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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울린 3살 딸

 

 

 

 

 

3살난 딸이 화장실 변기에 서 있는걸 보고 너무 귀엽고 웃겨서

남편에게 보내려고 찍은 후 딸에게 왜 거기 서 있냐고 물어보니

 

 

 

"안전 교육 시간에 배운  화장실에 혼자 있을 때

밖에서 총소리가 들릴 경우 변기 위에 올라가서

총을 가진 어른의 눈에 띄지 말라는 

유치원 선생님의 가르침을 연습하는 중이야."

 

 

 

라는 딸의 대답에 엄마가 페이스북에 올린 호소문......

댓글
  • 슈퍼빠워어얼 2017/01/14 17:58

    그 호소문도 해석해줘야지

  • Lutty Suonimul 2017/01/14 17:57

    어린아이가ㅠ저렇게 해야 할 정도라니 ㅠㅠ

  • Lutty Suonimul 2017/01/14 17:57

    어린아이가ㅠ저렇게 해야 할 정도라니 ㅠㅠ

    (XontKz)

  • 슈퍼빠워어얼 2017/01/14 17:58

    그 호소문도 해석해줘야지

    (XontKz)

  • 히가시야마 쇼 2017/01/14 17:59

    대단하군

    (XontKz)

  • 마취전문의코난 2017/01/14 17:59

    엄마의 범행을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아이의 메세지는 아니었을까...

    (XontKz)

(Xont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