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불문과 나온 사시출신 임윤선.
올해 벌써 40살. 그러나 미혼녀.
자신을 충주 촌년이라고 칭할정도로 시골에서 태어나서 투박하게 살았다고.
역사저날 그날에서 미모로 우선 출연자들 격을 높여주고...
그런데 막상 결혼하면 기가 쎄서 남편 힘들다고 하는 부류와
저런 여자들이 막상 결혼하면 남편한테 잘 한다고 하는 부류 둘로 확연히 나누어지는데 어느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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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변호사 미혼녀 임윤선
서울대 불문과 나온 사시출신 임윤선.
올해 벌써 40살. 그러나 미혼녀.
자신을 충주 촌년이라고 칭할정도로 시골에서 태어나서 투박하게 살았다고.
역사저날 그날에서 미모로 우선 출연자들 격을 높여주고...
그런데 막상 결혼하면 기가 쎄서 남편 힘들다고 하는 부류와
저런 여자들이 막상 결혼하면 남편한테 잘 한다고 하는 부류 둘로 확연히 나누어지는데 어느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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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ㅂ
미혼이었군요
외모부터 이모의 향기가 넘나 강하네여
제눈에는 착해 보이네요
정치권에는 전혀 발을 담갔던적이 없던 분인가요?
요새 티비에 자주 나오는 법조계 인물들은
정치권이 먼저 가만 놔두지 않을텐데.
새누리당에 잠깐 담궜다가 바로 나왔어요 ㄷㄷㄷㄷ
멋모르고 새누리 갔다가 멘탈 털리고 도망침. ㅎㅎㅎ
지니어스에서 나오셨던 분이네요 ㅎㅎ 미혼이셨구나
겨털삐져나온 거...헐....
머리카락입니다.
머리 웨이브한게 옷속에 감겨져 있는거네요.
남자면 겨털일수도 있겠으로
여성분이 꾸며 입고 사진 찍는데
겨털 나온걸 모를리가요.
저도 5 초 겨털인줄 알았다는 ㅎㅎㅎ
여변호사 미혼모인 줄...
미혼일뿐 남친이나 결혼할 남자가 있을수도....ㄷㄷㄷㄷ
막상 결혼하면 기가 쎄서 남편 힘들다: 평범한 남자와 결혼한 경우.
저런 여자들이 막상 결혼하면 남편한테 잘 한다: 자산 및 배경 좀 있는 집안과 결혼한 경우.
ㅎㅎㅎ
너무 이진법 판결입니다. 도 아니면 모.
남편이 가난한 학자일지라도 서로 맘이 맞으면 알콩 달콩 잘 살지 않을까요?
반면에 남편이 돈만 많고 속궁합도 안맞는데다가 성격도 안맞으면 매일 튀격퇴격 하다가 이혼.
"결혼하면 기가 쎄서 남편 힘들다고 하는 부류와
저런 여자들이 막상 결혼하면 남편한테 잘 한다고 하는 부류"라는 말 자체가 이진법.
누나랑 동갑이네..
연애인걱정입니다...
알아서 잘 살겁니다
나한테 와주기만 한다면
나를 부수던 키우던 다 받아준다.
- 독거 노인 일동 -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눈이 낮을 수도, 기가 세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당연하죠.. 자신이 아는 더 현명한 길이 있는데.. 그것보다 비합리적이고 멍청한 것을
그냥 따른다 ? 한계가 있죠
정답이네요
분명히 틀렸는데 보고있기가 힘들죠
매우 동감 갑니다.
똑똑한 츠자가 김성태같은 자의 주장에 스트래스 안받으면 바보천치죠 ㅎㅎ
좋은 여자일겁니다. 얼굴과 눈빛은 숨길 수가 없죠.
저와 같은 생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관상은 숨길수가 없더라고요.
독종 박근혜 얼굴과 탐욕쟁이 최순실 얼굴을 보면 답 나옵니다 ㅎㅎ
임윤선변호사
그냥 지니어스로만 평가하면 보통아님
노홍청 맞선녀로 나왔단거 같은데 당시 미모가 ㅎㄷㄷㄷㄷ
지금은 세월을 거스를수 없네요.
내가 변호산데 남자는 최소 판사급은 되야.... 이런 생각을 가지니까 결혼 못하는거지 딴거 없다는....
이분 좋은일도 많이 하시던데...
전부터 참하다은 생각은 했었음요
자유한국당쪽 아닌가요? 그쪽 패널로 나온걸 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