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함께 극복하자
우리들의 삶의 재생을 향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부흥의 마음가짐
이라고 쓰여 있음
관공서는 다 돌아가고 있고, 편의점도 영업함
하지만 아직은 방치된 건물도 많고 거리에 생활감이 적은 듯
모두 다함께 극복하자
우리들의 삶의 재생을 향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부흥의 마음가짐
이라고 쓰여 있음
관공서는 다 돌아가고 있고, 편의점도 영업함
하지만 아직은 방치된 건물도 많고 거리에 생활감이 적은 듯
저렇게 다 함께라는 공동연대책임으로 몰고가는 슬로건은 되게 위험함
0.192 마이크로시버트? 저거 우리나라 자연 방사선 수준인데... 조작 아냐?
한 10년 지나면 라스트오브어스 처럼 될거 같음
방사능 걱정만 없다면, 저런 황폐한 거리를 걸어보고는 싶은데…
그결과 모두가 방사능을 먹게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캠페인을 만든건가.
방사능 걱정만 없다면, 저런 황폐한 거리를 걸어보고는 싶은데…
재개발 예정 동네 가면 저 느낌 물론 물건 같은 것도 없지만
저렇게 다 함께라는 공동연대책임으로 몰고가는 슬로건은 되게 위험함
원래 일본 주특기임
그결과 모두가 방사능을 먹게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캠페인을 만든건가.
0.192 마이크로시버트? 저거 우리나라 자연 방사선 수준인데... 조작 아냐?
원래 한국이 자연 방사능이 매우 강한 지반에 위치함 뭐 애초에 후쿠시마 방사선 누출량이 과장보다 그리 많지 않기도 하고
조작맞음 다크투어리스트란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에 제작진들이 자체 계수기 가져갔는데 몽땅 일본정부가 발표한 수치보다 훨씬높게 측정되더라고 ㅋㅋㅋㅋ
앞에건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고 뒤에건 그럴 리가. 소련은 3개월만에 뚜껑 닫았지만 저거는 지금 7년째 계속 질질질 새고 있잖아. 총량으로 따지면 1/3 체르노빌 정도라던가 그렇다던데.
그 때문에 제작진들 출입금지구역 근처까지 가다가 포기하고 철수함 ㅋㅋㅋ
넷플렉스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데 체르노빌은 멀쩡히 잘만 돌아다녔는데 후쿠시마는 ㅈㅈ치고 빤스런함 그 정도로 심각해 아직
다크투어리스트 보니까 똑같은 수치를 보고 왔다는 관광객이 있었는데, 가져온 가이거 계수기를 보니 수치가 9까지 올라감. 제작진이 촬영을 포기할 정도
위치나 지형에 따라 낮게 나올수는 있음. 아스팔트위나 시멘트바닥 같은 곳, 틈없는 지붕위는 낮게 나올것임.
하지만 도로 아래 수로쪽, 지형 낮아 물과 흙 쌓이는 곳을 측정하면 바로 헬일것임.
애당초 저런 위치에 놓아둔 측정기에 조차 높게 나오면 그곳은 들어가면 안되는 곳임.
거기에 더해 다른 댓글들이 말한것 처럼 계측기 조작의심도 매우 높고.
아 하긴 그러고보니 전에 일본인이 찍은 영상도 공중은 괜찮게 나오는데 바닥에 대니까 측정기가 발광을 하더만.
조작을 어지간하면 못하지
가이거 계수기가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거 터진 이후로 불티나게 팔렸는데 숫자는 조작못함
다만 이건 터진지 몇년 안된 시점의 이야긴데, 저런 개활지가 아니라 구석진 먼지등등의 침전물이 많이 모일만한 위치에서 측정하면 측정값이 쑥 증가했다고 함
그렇다고 막 수백배 그런건 아니고, 정확하게 얼마가 증가했다는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십수배 정도로 기억함
위에서 먼저 단 댓글 보니까 십수배가 아니라 수십배였나보네;;
한 10년 지나면 라스트오브어스 처럼 될거 같음
지금은 데드라이징1의 그 배경 보는 느낌같다
player's unknown battleground
보호복 이라고하던가?
입고 아포칼립스현장이라면서 투어여행추진하면될듯
그건 이미 해
인류가 갑자기 멸종 하면 저런 분위기일ㄹ려나??
전기랑 수도만 해결하면 몰래 숨어들어서 살만할거 같다.. 정작 대도시에 살아도 온갖 대기오염과 중금속 뿜어대는 폐수들..ㅠㅠ
이분 담배피면 타르흡입한다고 아스팔트뜯어드시는분
담배도 방사능 나온단다..
모르면 좀 가만히
그 중금속중 끝판왕인 플루토늄과 아메리슘같은 어마무시한 놈들이 돌아다니는 동네로 가신다고요?
나미에역이네
출입금지 구역에서 반년 전쯤에 통제구역이지만 출입은 가능하게 됐음
어떤 bj가 관심끌려고 갔다가 주민신고들어가서 경찰에 잡힌적도 있었고..
저 지역이면 방사능 아직 심할걸 3-40km정도 떨어졌닥 했던가
후쿠시마는 바다로 흘러나간 방사능이 문제지
지역내 방사능 자체는 그렇게 크진 않나보네.
애당초 터진게 아니라 녹아내린거라 그런가.
아니. 제염작업이라고 표면 좀 걷어낸데다 노출된 면은 빗물에 씻기고 해서 좀 낮아진것 뿐임.
물 모이는 낮은곳(배수구, 도로 아래쪽 도랑)은 엄청남.
응 폴아웃 차기작
저기로 왜 돌아가
후쿠시마가 생각보다 존나 큰 동네라서 산맥 뒷쪽은 다른 지방과 크게 다를바 없이 멀쩡히 돌아감. 접근금지구역은 말이 좀 다르지만.
과연 뉴타입이 나올까 x-men이 나올까..
뭐 현실은 폴아웃 구울이나 나오겠지만..
저런 분위기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기는 하다
레알 포스투아포칼립스 물이네
스토커 2 나오면 저기서 하면 되겠네
언젠가는 해야되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지금 몇년 지났다고 벌써 저기서 생활을 함;;
공무원들은 무슨 죄냐..
돌림병 하나 돌면 사이좋게 가는거지
저기 방사능이 만약 눈에 보인다면 대체 무슨 광경이 펼쳐질까
분위기는 거의 워킹데드 분위기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죄가 있어서 저기에 들어가냐 ㄷㄷㄷ
돈을 더 많이 주나 ?
저기에 사람이 있다니.. 관공서 사람들은 불쌍하다...
가이낙스 스튜디오(후쿠시마)
10~20년뒤가 궁금해지네...
인간이 방사능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
애초에 원자력 발전이라는 선택 자체를 하지 않았으려나.
폴아웃임?
드론 촬영인줄알았는데 사진기로 찍은거네.
총리관저 이전해서 응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