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널리 알려진 VB나 XXXX는 사실 호주인들에게는 노인네들이나 싼맛에 마시는 맥주..정도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실제 대도시의 펍에서는 사람들이 잘 안마십니다. 각 지역별로 수십개의 크래프트맥주 양조장이 있어서 지역마다 특색있는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고 이중에 탑 100을 매년 선정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1위로 꼽힌 맥주는 바로... Dan Murphy 같은 주류 전문점에 가면 구할수 있는데 좀 비싸긴 해도 홉 향이 가득한 제대로된 크래프트 비어 맛을 느낄수 있는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추천.
이마트에 없
한국에는 아직 안팔듯...
맥주는 독일
요즘 독일 맥주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더란...
것도 옛날얘기지...요즘은 크레프트비어가 워낙활성화되서
맥주는 벨기에 맥주...개취
칼튼라임이 참 맛있었는데..한국에는 없네용.
크라운이나 팔았으면.. 아직도 있을라나 크라운?
xpa는 뭐임묘
Extra Pale Ale 이라는데 요즘 유행하는 Pale Ale 이라네요
저도 맥주는 벨기에..
크롬바커 먹고오십니다
크롬바커도 좀 평범한 스타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