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가면서 투바디 사용예정입니다.
보통 투바디 쓰실때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멜빵처럼 바디 두개 몸에 장착하고
사용한다던지 그냥 일반 스트랩으로
연결한다던지...
멜빵처럼 두개 장착할수 있는 제품 이름을 몰라서
검색을 못하고 잇네요..
전투출사 투바디 좀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는
노하우좀 알고싶습니다.
짐도 제법 많을거같고 추운나라
겨울옷 차림으로 하려니
신경을 좀 써야 될듯합니다
도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7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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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래피드 더블스트랩 쓰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한도 내에서는 투바디 운용에 가장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KBH6kTlnNM
이거군요!! ㄷㄷㄷㄷ
네 맞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바디에 돌려끼우는듯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삼각대 플레이트 끼우듯 앵커를 한번만 돌려 끼워놓고 나면
그 앞쪽에 카라비너같은게 있어서 언제든 쉽게 뺐다 끼웠다 할수 있어요.
여행에 멜빵처럼 카메라 2개를 달고 촬영하는건 비추입니다. 정말 무겁습니다.^^;;
여행다니면서 어떤 사진을 찍으시는지는모르겠지만 투바디는 너무 번거롭지않을까요.
허리에 큰벨트차고 걸쇄가있는제품이 스파이더인가요
허리에무리가
블랙레피드 2스트랩 16~35 바디, 70~200 바디
덩치있고 힘좋으면 할만합니다
전 5년간사용 이제는 힘들어 방치충~ㅋ
여행은 핸드폰이 최고입니다~ㅋㅋ
업으로 하지 않고 딸사진만 찍지만 어딜가든 투바디로 갑니다.
바디1 + 24.4
바디2 + 85.4
렌즈교체하는게 귀찮아서 숄더백에 넣다 뺏다 합니다
저는 백팩을 맨채로 백팩의 왼쪽 맬빵에 픽디자인 캡쳐를 장착하고 거기에 단렌즈를 장착한
A7R3를 그리고 오른쪽 허리쪽으로 내려오도록 왼쪽 어깨에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로 줌렌즈를
장착한 A9을 맨 상태로 각각의 필요에 맞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행사에서 이렇게 운용하지만 여행시 바디 및 렌즈가 가벼우면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여행을 즐기는 영상 크레이이터 박희재입니다~ 캡쳐프로 2개로 아주 편안하게 다닌답니다.
사진과 영상 첨부해드릴게요~ㅎㅎ
http://youtu.be/p2EGz0HppPs?list=PLTi2xkaICLsrcWFAHUKEJC0bqFlAcxIM2...
예전 알파바디 a700때부터 해외여행땐 필수로 또는 중요한 촬영때는 늘 투바디 찍고
간혹 쓰리바디까지도 써봤습니다. 일반 기성스트랩은 아니고 투바디 쓰리바디를 쓰기위해
기성품이나 순정 스트랩의 불편하고 허접한 안정성 때문에 자작 스트랩으로 만들어 쓴지 10년 정도 됩니다. 지금도 계속 만들고 있고요 쉽게 얘기해 가방끈처럼 아주 튼튼하고 내몸에 맞게 얼마든지 늘렸다 줄였다 하게 만들어서 양쪽 어깨 크로스 X자로 투바디로 찍고 a700 세대 굴릴때는 여기에 목에다 까지 하나 더 메고 찍기도 했었네요!
요즘은 소니 미러리스 X자로 투바디 많이 씁니다. 이렇게 쓰면 상황과 필요에 따라서 투바디에서 원바디로 바로 바로 교체하고 다시 또 투바디로 갈수가 있죠! 참고로 해외여행 투바디시
렌즈 조합은 12-24 + 24-240 입니다. 이 조합이면 왼만한건 다 찍고 다녔습니다.
물론 다른 렌즈도 갖고 댕기긴 했지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