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하면서 지하철 앉아오는데
바로 옆자리에 아기가 있고 그옆에 할머니가 있었는데
옆을 보다 아기하고 눈이 마주쳐서 그냥 아이 이뻐~ 라고 했는데
사실 여자아긴데 쫌 못생겼음 그래도 걍 이뿌다고 해줬는데...
그 말을 듣고 옆에 할머니가 하는 말이 얘가 이뻐요? 참나! 이럼ㄷㄷㄷ
순간 모지? 당황해서 핸드폰 보는척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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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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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은
함부로 빈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울 지하철에 전해내려오는..
지하철에서 이상형 할머니
로 보고
하 거 사람 취향 참...... 하고 들어왔다가
실수했음을 깨닫고
...
그나저나 그 할머니가 애기 보호자예요?
애기 상처받을텐데....
이상형 할머니?ㄷㄷㄷ
애기가 한두살 정도 되는것 같은데
할머니가 하는말을 알아들었는지? 모르는지는 저도 잘 몰겠네요!
암튼 기분이 좀 이상한 할머니였어요ㄷㄷㄷ
지하철귀신이네요 한때 유명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