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달리니까 웬지 같이 달려야 할것같은 분위기네요
M4에 바라는건
1. 캐니콘처럼 바디그립부, 어고노믹스향상, 그냥 이전보다 좋다가 아니고 손에서 잘 안떨어진다 정도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R2몇년쓰다보니 엄지고무부분은 다 달아서 없어직것도 참어 이없구요.
2. 전에 한번 희망한다고 적었다가 다수분들이 반대하신 상면 액정도 달았으면좋겠어요. 이거 쓰면 촬영이 얼마나 편해지는데 ㅜ 캐니콘 다달고나왔으니 달아주겠죠?
3. 캐논미러리스는 저조도 af검출력이 -6이라던데 소문이 사실일지는 나와봐야 알지만 암튼 부럽네요.
4. 왼손에도 할당량을 줬으면ㅜㅜ 왼손 커스텀키좀 더달아주고 쌍견장도 필수.
5. 스위블이던 뭐던 바닥서 세로촬영 쉽게하고싶어요ㅜ
6. 메뉴좀 바꿔 주세요 제발
꿈이 이뤄지면 바로 가격 내려간 m3로 갑니다!
https://cohabe.com/sisa/73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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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면 다이얼은 그닥... DSLR도 쓰고 있지만 그 상면 다이얼 안보게되더라구요...
다이얼이나 큼지막하게 하나 더 달아주면 땡큐 ㄷㄷㄷ
모드변환시 안불편하세요? 전 니콘과 병행중인데 상대적으로 많이 답답하더라고요
전혀요,,,, 상면 다이얼이 솔직히 미러리스... 아니 dslr에도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필카시절에는 유용하긴 했는데...
뷰파인더든 LCD든 다 정보가 보이는데... 굳이 그걸 볼 필요가...
그런 논리면 외장버튼, 커스텀키 다필요없죠. Lcd보면 나 나오는데요 뭐. 한버튼 적게 누르는게 큰차이더라고요 적어도 저에겐. 촬영전 노출확인이가능하고 정확한 핀때문에 엘씨디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줄어든게 제가 느끼는 미러리스강점이라고생각합니다만..
뷰파인더에 눈만 대고있으면 정보가 다 나오는데 굳이 왜 바디윗쪽을 쳐다봐야하죠?
외장버튼 커스텀키랑은 완전 다른건데요 비교를 이상하게하시는듯
상면액정 넣을 공간에 커스텀버튼하나 더 집어넣는게 이득입니다.
조작성은 주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란 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사진가들은 90퍼센트가 상단정보창을 애용하긴 합니다. 심지어 후면 lcd가 있어도 상단을 더 자주 이용하죠. 저도 그렇고요
이게 자세히 설명드리기 좀 어려운데요.. 예를들어 신부촬영할때 뷰파인더에 눈을 대면 신부와 친구들 표정은 바로 굳습니다. 자연스럽다가도 뷰파인더에서 노출 조절하는사이 자연스러움은 풀리죠. 눈에대기전에 노출맞추고 찍으면 훨씬 많이 건집니다. 프로 모델이 아니면 보통 그렇더라고요. 게다가 신부대기실과 신랑하객맞이하는 곳은 노출이 다릅니다. 한두번 왔다갔다하면 장소에 적정노출을 기억하는데 그걸 이동하면서 뷰파인더 확인없이 상면액정에서 바로 조절이 가능하죠. 그리고 스튜디오 촬영같은경우 어차피 조리개 셔스등 거의 라이트미터로 조정해놓고 촬영하기에 상면만보고 노출잡기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체 상황보며 촬영이 필요할때만 뷰파인더를 보는게 상식적이기도 하고요. 계속 뷰파인더만 보고 걸어다닐 수 는 없잖아요. 미세한 차이인거같은데 은근 불편하다고 느꼈어요. 저만 그럴거일수도 있습니다. 군사잡지님 댓글에 비교를 이상하게 한거처럼 들리실 수도 있겠네요 근데 상면액정으로 제가 원한건 이런 미세한 차이지만 상대적으로 편해지는 겁니다. 그걸 lcd에 정보가 있으니 필요가 없다고 하시니 다른 설정키들도 마찬가지로 바로하면 편하지만 lcd에서 조정할수 있으니 없어도 상관없다라는 논리로 이해했네요. 그리고 커스텀키는 윗글에 4번에 왼손에 할당량부분이 어느정도 해결가능하지않을까요? 오른손은 이미 많이 바쁩니다.
막줄이 요점이군요
요점을 바로 파악하시다니 ㄷㄷㄷ 학창시절 우등생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사진 찍을 때 진짜 아쉬웠던게 상면 액정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상면액정 진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그리고 화면이나 뷰파인더에 눈대는 순간 피사체 표정이 바뀌는데 좀더 자연스러운 장면을 찍고파요.
저는 상면액정 절대반대
반대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취미로 사진찍는 입장에서 실시간 노출 보여주는데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a77쓰면서 상단lcd 이용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a9처럼 쌍견장이면 모르겠는데 lcd넣으면 사고싶은맘 안생길듯
프로는 아니지만 전 자주보게되더라고요. 기능은 다다익선 아닐까요. 없으면 그만이지만 필요한 사람도 있거든요. 안쓰셔서 절대반대인가요? ㄷㄷㄷ
그리고 메뉴 구성은...
현재 올림-캐논-소니-시그마 다 병용중인데... 어느게 더 낫다고 할 거 없이 다 특색있어서 왜 소니 메뉴만 들들볶는지도 모르겠;;;;
r2에 많이 익숙해졌는데 3세대는 좀 더 났다고 들었어요. 이건 사실 안바꿔줘도 됩니다. ㅜㅜ 제가 양보할게요
m3가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나오겠어요.. s3도 아직 소식이 없는데
그냥 타사 신제품이 부러워 부질없는 헛소리였습니다.
m3만해도 성능으로는 타사보다 한세대는 앞섭니다
막줄에 저의 본심이 드러나있습니다.
스위블은 달고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영상찍을땐 장점이 많죠. 사진쓸덴 뭐 필요거의 없지만.
바닥에 붙어 세로사진찍을때 필요하더라고요. 근데 스위블에 단점은 뭔가요?
상면액정을 반대하는 분들도 있군요;;
이거 있으면 lcd꺼놓고 찍을수도 있는데, 배터리효율만해도 본전 뽑을텐데요...
액정보다 뷰파인더가 베터리 더빨리 단다고 들었어요
뷰파인더가 lcd보다 배터리 더먹는데요?
설마요? 그게 맞는 이야기인가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ㄷㄷㄷ
뷰파인더가 배터리 더 먹기는 하는데 뷰파인더 모드일때 뷰파에 눈 안갖다대면 알아서 절전용으로 뷰파가 꺼집니다. 배터리 효율효과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찾아보니 뷰파인더가 더 고해상도라 그렇다는 이야기네요ㄷㄷㄷ
뷰파가 화소가 더높구 전력소모도 그래서 많습니다
직전까지 DSLR만 사용하고, 미러리스가 처음인 분들에게는 상단 액정은 충분히 의미가 있죠.
뷰파나 액정에 뜨는 정보를 읽기가 아직 어색할 수 있거든요. 캐논과 니콘 입장에서는 충분히 장점인 기능인데, 소니 미러리스만 쭉 써오시던 분들은 '그게 왜 필요해?'라고 할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촬영전에 세팅상황을 한눈에 체크하고 세팅변경하기에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뉴가 그렇게 불편한가요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불편한데 왜 자꾸 저 얘기가 나오는건지
한글 번역이 의미가 모호해서 직관적으로 의미파악이 힘든건 좀 불편하지만
메뉴 다이브가 그렇게 심하다곤 생각하지 않는데요
자주 쓰는건 펑션메뉴 등록하면 되고 더 자주 쓰는건 커스텀키로도 충분한거 같은데
4세대에선 개선되어야죠..그게 아니라면 메뉴 터치라도 넣어주면 조작하기 쉬워지죠.
메뉴 터치는 제발...
메뉴 인터페이스 자체가 불편하다곤 그다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 느낌이랄까요 소니는 뭔가 메뉴는 많은데 정리를 자기가 해서 써야되는거고 대표적으로 캐논 같은 경우에는 메뉴가 직관적이라 첨 써본사람도 쉽게 쓸수가 있죠.뭐 둘다 적응되면 또이또이 합니다.
x1d가 약간 스마트폰 앱처럼 되어있어서 느낌은 좋아보이던데 그것도 똥이라고 하더구요
터치랑,스위블만 바꿔도...
그럼 m3 가격 내려가나요 ㄷㄷ ㄷ 그럼 두개만 바꾸는걸로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