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옷은 폰결제로 제일싼거만 사서 3만2천원...
(수당으로 제가 폰값낸다했어요 )
마트 기저귀 사러간다면서 장도본다고 말안했다고 짜증...
오리훈제 유통기한다되가는거 5천원짜리랑
상추 시들시들한거..누가상추좋아하냐고 400원짜리삿다고 아깝다고 승질..
스파게티 재료(치즈450ㅔ.면1000.소스) 삿다고 아깝다고 누가 다 먹냐고 애기가 이걸먹냐는둥.. 아깝다고 난리..
애기식단 단톡하는언니들은 잘챙겨주고 우리딸은 항상 소박하다니까 남들만큼 똑같이 하지말라고 승질..
집가는내내.. 아깝다고 ... 왜사냐고 아깝다.. 돈좀아껴써라...
이번달 돈도없고 자기는 옷도못사입는데 왜 애기옷만사냐..
저도 옷 안사고 작년에 애낳기전에입던 옷들 입고다녀요 ..ㅋ..
집가는내내울었어요 제가 서운한거정상이죠..?
https://cohabe.com/sisa/7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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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욕좀할게요
어휴 찌질이 남편새끼.
어떻게 자기자식입에 들어가는게 아까울수있죠.....
제가 며칠전부터 먹고 싶은것 드디어 구해서 먹으려던 찰나에 자식이 이거 먹고 싶다고 하면 있던 식욕이 갑자기 싹 가시면서 아가한테 주게되던데..
그야말로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고 기분 좋은건데..
어떻게 아까워할 수가 있죠?
어휴 정말... 개찌질의 표본이네요.
처자식 아까우면입에 들어가는기 아까우면 혼자살지....
지금 2달 된 아들키우는 아기아빠입니다 ㅠㅠ 엄마분이 사치 부린것도 아닌데 이건 아닌거같아요 ㅠㅠ
저는 오히려 반대다보니 집사람이 지 아들만 챙긴다고 질투내고 그러네요 ㅎㅎ그래서 제가 없는 용돈 모아서 주면서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하고 있네요
남편분이 좀 더 지혜로웠으면 좋겠네요..
푼돈 아끼다 말년에 혼자 밥먹으려고 그러시나....
어떻게 애기 낳고 왜 결혼했대요? 돈아까워서?
아까울게 있고 아닌게 있지
뭐 딴거 산것도 아니고 필요한거 산건데 그걸 아깝다 그러면 어떡해
저도 아빠인데 빠듯해요
마트가면 아기가 좋아하는것만 무조건사고
전 너구리 삶아먹는데 잘먹는거보면 무조건 고맙고 아기한테 미안하던데...
더 좋은거 사주지못해서...
아기는 엄마랑 동급. 엄마가 행복해야 긍정에너지가 아기한테 고스란히 전해지니까요
왜 엄마가 내만 닭다리주고 밥에 고기올려주고했는지 알겠더라고요
힘 내시길
헐 어떻게 자식이 입고 먹는것도 아깝다고하죠..??
우리아빠가 저러면 자식 입장에서 왜 낳았나싶고 진짜 대박 상처인데...
남편분이 그만큼 경제적으로 압박받고있는건지..
그래도 힘들다 위로가 필요해 이런거면 몰라도ㅡㅡ
사치부리는것도 아니고 필요한것만 산건데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글쓴님과 아이한테 돈스트레스를 화풀이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내가 굶어도 내 애 입엔 뭔가 들어가야 맘편한게 부모아닌가요? 언짢아도 입밖으로 꺼낼 말은 아니죠; 에휴 나쁜 시키
독박육아 이신것 같은데
앞으로 남편분 식사는
유통기한 다되서 세일하는거..
마트 pb중에 제일 저렴한거..
로 준비해 주시고요
남편분 옷은 중고 파는데서
가장 저렴한걸로 사다주시기 바랍니다.
저렴한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속옷이랑 양말도
중고로 구해서 줘버려요 그냥..
그렇게 돈 아까우면 돈을 자식삼고 아내삼지, 결혼은 돈 들어서 아까와서 어떻게 했대요?
저정도 인성이면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행동은 어떨지 걱정스러울 정도네요
혹여나 언어 폭력같은 다른 문제로 커지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저런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서 결혼은 왜했지
저런 사람은 왜 결혼했나 그 심리가 진짜 이해 안가요
뭐 몇십만원 장본 것도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진짜...
그 돈도 아까우면 혼자 살지
거친 언어 억누르느라 힘드네요 허참
외벌인가보네...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행복 하려고 버는돈을 불행하게 쓰네요
남편분 마인드가 딱 자기밖에 모르는 독신인데
그렇게 부인과 자식에게 들어가는 돈 아까운 분이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낳았대요?
혼자 살면서 혼자 다 누리면 될것을ㅋㅋㅋㅋ
본인이 결혼과 육아가 있는 삶을 선택했으면 그에 따른 책임도 지라고 하세요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투덜대지 말고
어린애도 아니고 가장이 되서는..;
저런 것들도 장가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