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잎 SUV 뒷타이어에 평크나서 비눗물뿌려보니 작은 못같은게 박혀있길래
이거 빼고 타이어 지렁이 키트로 고쳤는데 지금 손에 힘이없어요..ㅠ.ㅜ
혹시 타이어 지렁이로 수리해야되시면 저처럼 하지마삼..
우선 타이어에 바람이 완전 빠진상태에서 키트에 들어있는 송곳같은것으로 구멍을내야되는데
바람빠진상태에서 구명내려면 정말 힘들어요.. 고무가 같이 움직여서 고멍은 안나고 힘만빠짐..
자동차 12볼트 사용하는 작은 에어콤프레서로 바람좀 채우고 구멍내려니 훨씬쉽고 금방되더라구요..
결론은.. 수리하실때 바람좀 넣고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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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나서 고쳤는데 이거 요령있으면 쉽고 없으면 빡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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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3회 쓰셔요.. 새벽엔 죄송하지만..
보험회사 부르니 드릴에 지렁이 끼워넣고 금방 쑥 하더군요..
이건 공업사 가도 5천원이면 해결되지 않나
요새 카센터 펑크 만원받더군요.
부랜드 타이어점 가면 공짜로 해주기도...
바람넣어여해여
센터가면 편하겠지만.. 바람 다빠진 타이어로 운전은 힘들고 집에 수리키트가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빡쌔네요.. 그래도 한번해봤으니 담에 이런일 생기면 자가로 고쳐야져.. 장거리 종종 뛸일이 있어서;;
전 제가 앞바퀴면 그대로 수리하고 뒷바퀴면 자키로 들고 바퀴빼내고 지렁이 박고합니다 ㄷㄷ
하고나면 그냥 보험 부를걸 과 돈 굳었네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