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퇴근하고 왔는데 누가 내 구역에 차를 대놓음
2. 차빼라고 전화했는데 안받음. 계속 안받음
3. 문자로 "차 10분내로 안빼면 견인함" 보냈더니 30초만에 전화옴
4. "가고 있어요" 뚝.
5. 서서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두 년이 졸라 귀찮다는 식으로 털래털래 천천히 걸어옴. 기다리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6. 와서 스윽 한 번 보더니..미안하다 소리 한 마디도 안하고 두 년 다 타서 차빼고 감
말 한 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거 쵸딩때 배웠을건데
왜케 미안하다는 말에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신발년들 둘 때문에 빡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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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ㄷㄷㄷ
들어가서 "여자라서 당했다" 글 올릴듯 ㄸ ㄷ
아오... 보는 내가 열받넹.
그거 그냥 바로 견인신청해도 되는데 ㄷㄷㄷ
선한 일 하셨네요 ^^;;;
거주자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은 전화할 필요도 없이 바로 견인 ㄱㄱ
저런년들 땜시 사람이 흑화되나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정 봐주려고 하는짓이 호구짓처럼 느껴짐
왜 그랬어요. 지금 견인 중으로 보내세요
저는 전에 제 거주자주차구역에 밤에 누가 대놓고 전화도 안받아서 어쩔수없이 맞은편에 대놨더니 아침 8시에 딱지떼임.. 그 차는 사라짐 ㄷㄷㄷ
완전 개새네요 ㄷㄷㄷ
대가리엔 우동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