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을 맡은 김광식 감독은 '안시성'에 대해 "우리나라 액션영화 중 유일하게 공성전에 집중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성을 둘러싸고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싸움을 안시성만의 액션으로 녹여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잊혀지는 고대사다. 고증할 수 있는 것은 고증하고 성 안의 모습은 변방의 자율성을 상상하며 재구성했다"고 말했다.
국적불명인 정체불명의 갑옷을 입고 싸움
전장에서 투구따윈 안쓰고다님
무기도 알고보면 그 시대의 고구려군이 사용한 무기가 아님
안시성에서 여성 병사가 활약을 했다고?
이미 근초고왕에서 고구려 고증을 시도했는데 뭐 자료가 없어?
투명모자 룩 캐시템임
그런것 도 이해 못하는 당신은
언 에듀케이티드 띵
실제로 그시대에 여군이 있긴했으니 여군은 고증오류 아님
안시성에서 여성 병사가 활약을 했다고?
실제로 그시대에 여군이 있긴했으니 여군은 고증오류 아님
있었대
시에도 여군은 있었다. 실존 인물로는 연개소문의 누이동생 연수영(淵秀英)이 알려져 있고, 가야 지역에서는 20~30대 여성의 골격과 함께 무기가 함께 출토된 무덤(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 예안리 57호분)이 있어서 여군의 존재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더불어 드라마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 여군이 연개소문 집안의 가병들이라는 설정이 붙어서 등장한 바 있다.
그렇군..
ㅄ티비 영상제목으로 딱인데?
그때가 지금보다 여성 인권이 훨씬 높았다던데
고구려는 남녀 구분없이 전쟁을 하던 국가인지라
여군은 있었음. 문제는 투구를 안쓰는게 문제지
여성인권 씹/창난건 조선 중기부터임
사이아인이군
수, 당 상대로 약소국이 대규모 전쟁을 장기간 지속하려면 전 국민이 전투태세가 아니고선 어려운 일이긴 했지... 여수 / 여당 전쟁이 고대사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총력전임
지금보다 높을수도 있어?
투명모자 룩 캐시템임
그런것 도 이해 못하는 당신은
언 에듀케이티드 띵
이미 근초고왕에서 고구려 고증을 시도했는데 뭐 자료가 없어?
군함도랑 인랑에서도 비슷한 말 들어본거 같은데
투구는 별수없지
누가 누군진 알아야하니
반지의제왕:???
반지의 제왕 주인공들 투구 씀?
반지도 원투쓰리 다보면 투구 빼고 싸울때 잇음 당장에 비주얼 담당 레골라스만 봐도 투구 안쓰고 근접dil도 넣고 코끼리도 잡잖인
dil도 넣고라니 너무 야하다
주연은 아니지만 대규모 전투씬에서 중요한역할들을 하는 주조연급의 캐릭터들임.
충분히 누가 누군지 구분가능함
저 영화 감독이 진짜 '공성전'에 치중하고 전쟁이라는것에 집중한영화를 만들고싶었으면 투구로 배우얼굴 조금 가려지는거정도는 감안했었어야한다고봄
아 김리사진도있음. 근데 여러장올리기엔 너무많아서 . 김리좋아함? 올려줄까
김리 : (시무룩...) 엔트와 함께 싸운 호빗들도 성에서 전투할때 투구썼음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 츤데레 근성과 작고 듬직한 체구) 굳이 올려주시지는 않아도 됩니다.(넣어두세요.)
댓글은 수정한다고 지웠는데 그 사이 달아 주셨네.
뭐 이건 별개의얘기지만 반지의제왕 주인공들, 아라곤 레골라스 이런애들은 탈인간급의 신체조건을 가진애들이고 레골라스는 판타지세계관으로 따지면 궁수고 아라곤은 전사는 전사지만 중갑옷전사보다는 경갑옷전사같은 캐릭터라 몸을 가볍게하기위해 안입었다. 라는 설정이라도 넣을수있는데 고증했다는영화가 투구안쓴건 좀...
레골라스 궁사인데 근접딜 넣는더요?
꼬끼리도 잡던데요
레골라스가 일반적인 궁사임? 엘프중에서도 개쩌는애임.
화살은 멀리서박아도 박히고 가까이서 박아도 박힘
억지야 결국 안쓴애들 충분히 있는데 탈인간급이라니~ 경갑옷전사라니~ 그게 뭐야.. 걍 내로남불이지
오히려 신체조건 개쩔면 가까이서 박는게 훨씬 더 쎄지
반지의제왕:판타지영화. 감독이 고증이니뭐니 말한적없고 고증했다해도 판타지영화니까 감독 입맛이 들어가도 재밌기만하면됨
현실사건영화:실제 있었던 일이기때문에 그 당시의 생활,무기,갑옷 등등 다 확실하게 구현해내야함. 아니면 고증같은 헛소리는 집어치던가
판타지영화가 뭔지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
옵션에서 투구안보이기 선택함
감독 스스로가 현실고증 드립치고 재미있는영화를 못본거같은데
웬만하면 투구 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라고 하고싶은데 그럴 작품이 아니구만
고증(풉)
나오기도전에 깔필요는
창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삭이라는 물건 꽤 오랫동안 애용했을걸
갑옷은 뭐 잘모르겠다만 저것도 딱히 고증같지도 않은데
고려의 갑옷이 저것보다도 투박한데
그리고 저때면 빵즈의 전설이 시작이라 빠따같은 타격무기도 자주 애용했던걸로 아는데
그게 괴연 나올지부터도 의문인데ㅋㅋ
설정 =>머리장비표시=>끄기
상상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자체가 불안한데
투구는 배우얼굴을 가리니까 영화적 장치라고 생각하지만, 고증 챙겼다는 영화가 갑옷조차 엉망이면 할말 없는건데
아니 투구간지는 써야할거아냐 죽고싶은건가
반지의 제왕이나 트로이도 영화라는 매체의 성격 때문에 투구 안씌우는데 여기애들이상해
저렇게 해놓고 고증이라니 남한산성이랑 비교하면 무슨 이세계물이네.
설현임??
솔까 이거보다 신삼국지나 초한지 전투씬이 휠씬 낫겠다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인데 왜 갑옷을 저런걸 만들었지
나만 그렇게 느끼는거 같지만
왤케 군함도 스멜 나냐?
국뽕 마케팅 냄새나서 거르는게 좋겠다
전혀 흥행포인트를 못찾겠다
별에별 사람들이 다 전쟁에 참여했기땜에 성별 직종은 상관없지만 갑옷은 심각하다 보면 중국쪽 갑옷에서 어레인지 한거 같은 데
조인성 대사 치는 것부터 일단 망삘이....물씬 하든데?
어째 신과 함께 아부지 정도는 되야 장군삘이라 할 수 있지......조인성이라니
감독이 써 놨네 ‘상상 해서’ 라고 ㅋㅋㅋ
뭐 투구 논란은 그렇다치고
갑옷이랑 무기고증 좀 ㅅㅂ...
자료가 있는데 왜 그대로 안 쓰냐!
못쓰면 아가리라도 털지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