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복 가게 (베트남)

한국에서 저런 옷 입고 다니면 모든 시선 집중될 듯 해요. ㅎㅎㅎ

모자 가격..? 글쎄요.. 비싸다고 해도 한국돈 불과 몇 천원일겁니다. ^^

ㅋㅋㅋㅋㅋ 감히 카메라를 들이대지 못했쥬... ㅋㅋ
저런 옷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도 하고 저것 보다 더한 건,
짧은 스커트 입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ㄷㄷ

요즘은 우기여서 비가 자주 오는 편입니다. 그 때문에 덜 덥고요,
비가 와도 오래 오지 않으니까(20~30분 또는 한두시간)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한국의 봄 가을 때가 가장 덥긴한데, 뭐 사철이 다 비슷하니까요..
특별한 여행에 좋은 시기라고 할 것까진 없는 듯 합니다. 5~6월엔 특히 과일이 더 풍부하죠.

조언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질문한 의도는 박항서특수(?)를 누릴수 있을까 하는..ㅋ

박항서 감독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아요.
베트남 TV채널에서 한국방송 몇 개가 한국말 그대로 방영되어 자막으로 나오기도 하고 베트남어로
더빙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한국 TV연속극 드라마가 그대로 방영됩니다.
그래서 그로인해 한국어를 배운다는 사람도 많구요... 어떤 사람은 한국어 인사를 한국사람과
똑 같은 발음으로 말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

전반적으로 한국인들보다는 왜소하지만 중국계나 프랑스계 혼혈들은 매우 큽니다.
시내 다니다보면 그다지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일본도 본토배기는 작은데
혼혈은 이쁘고 잘생기고 크고 길쭉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

한국 사람들, 특히 여성 관광객들은 저런 아오자이를 맞춰 입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