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29604
아내가 운전을 배운 이유..
- 커뮤니티 좀 안해본 채점자 .jpg [35]
- 월급마시쩡 | 2018/08/31 08:46 | 5611
- 아내가 운전을 배운 이유.. [23]
- 몬생긴똘똘이 | 2018/08/31 08:46 | 7309
- 해병대 익사 사유 레전드 [12]
- Tessa-Love | 2018/08/31 08:41 | 4528
- 우와 자유당이 무려 76%나 나왔네요. [14]
- 박근혜2년이18년 | 2018/08/31 08:40 | 4955
- 채식주의자 콩고기에 대한 모순.jpg [91]
- 솬찌 | 2018/08/31 08:40 | 2937
- 아침부터 경찰과 싸울뻔 했습니다. [34]
- 타임키퍼 | 2018/08/31 08:39 | 4747
- 이쁜 1세대 바디 [6]
- 고니와예리미 | 2018/08/31 08:39 | 2948
- 가산동 동네 싱크홀 [17]
- 작침[鵲枕] | 2018/08/31 08:37 | 2147
- imf 당시 서울 아파트 [11]
- 10진동---------- | 2018/08/31 08:33 | 5981
- 비니로 각오하세요 [8]
- xhitman | 2018/08/31 08:30 | 4416
- 풀 프레임 미러러스와 함께 등장할 렌즈는 [33]
- Vㅣ타민 | 2018/08/31 08:30 | 4010
- 병역거부 대법관 사이다 발언.jpg [34]
- 심슨o | 2018/08/31 08:29 | 3019
- 흔한 어린이집 상황 [17]
- 타다반리 | 2018/08/31 08:28 | 5348
뇌졸중에 심장병 신장병까지....아내분 눈동자에서 어떤빛이 나올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 선한기운 얻고싶네요 도대체 무슨인연일까요...그저 하늘이 보낸 천사구나 싶네요
휴.. 우리 와이프도 저래 줄려나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부부란 저렇게 서로 의지하고 믿고 위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내가 복이 없었지. 복이 없었어
2명이 열심히 벌어서 월 145만이면.. 차량 할부금말고 타이어교체등 유지비도 생각하면.. 사실상 수급자생활하는게 낫지 싶네요.. 힘드시겠다 증말로..
참.. ㅜ ㅜ
자식세퀴들이 저거 보고도 연락 계속 끊으면 그게 자식세퀴요 바퀴벌레세퀴지...
더이상 손을 벌릴 수 없을 정도라고..
이제 저희들 끼리라도 잘 살길 빈다잖습니까
남편분 빨리 쾌차하시고 아내분 무사고 안전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무사고 쾌유를 바라는 추천 한번 꾹~~!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답다.
많이 안타깝고..많이 아름답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남일같지않아 눈물이... 출가한 자식들은 그렇다 쳐도 막내아들은 공무원 준비라... 할말없게 만드네 ㅡㅡ
남은 막내아들분이라도 꼭 시험 합격하셔서 부모님한테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바라는건 아니실텐데 더구나 이 정도 인성을 가진 부모라면 더욱더 그러실테구요 아무튼 안타깝지만 또 한편으론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자식보다 지금 옆에 있는 마누라한테 더 잘해야겟네요
후... 어려운 와중에서도 빛나는 인성이시네요
꼭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연락 안 하는 자식이나 저상황에서도 공무원 준비하는 막내아들이나...
저럴땐 막내아들이 운전대를 잡는게 맞지 싶은데
눈물이 나오네요---
누구나 사는건 편안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아가는 부부는 극히 보기 어렵습니다. 참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이건 인간이 아니다. 신계의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