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 부킹녀의 진실

글게요. 머리방향이 반대네;;
우리땐 관물대쪽으로 발뻗고 잤는데 요즘은 바뀐건가;

그림의 구도때문에 바꾼게 아닐까요

반대였으면
저 표정의 얼굴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기 힘들었겠네요

작가가미필!?

아닌데, 저는 머리 저쪽으로 하고 잤음. 겨울에 건조하다고 위쪽에 젖은 수건 걸어놓은 기억도 나네요.

저방향으로자면 관물대에 머리 찍어요

불침번의 얼굴확인이 용이하기위해 얼굴을 복도쪽으로향하고자는경우가많긴합니다
(빌어먹을 총기피탈사건때 5대기차고있던애들은 다 군복에 전투화신고 그림처럼잤지만...

애초에 저 상태로 자면 관물대에 머리박을 수도 있음

예전에 북한애들이 와서 귀베고 가서 관물대 밑에 두고 잔다는 썰이 있었음

gp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는데 생활관 걸으면서 일렬로 양손에 칼쥐고 목그으면서 순식간에 두개분대 죽었었다고 그뒤로 관물대를 머리에다 둔답니다

뭐지 내가 아는 쥐피 쥐오피는 전부 저거 반대로해서 잤는데 언제부터 이게 바뀐거여 ㅋ

그냥 부대마다 다른 것 아닌가ㅋㅋ

짜피 요즘은 다 침대에서 자는...

15년도에 논산훈련소에서 저렇게 잤는데..

그게 문제가아니라
생활관 안에서 총들고있음.

컷을 한개 더 그리면 될것 같은데... 
미필이 아니면... 죽어도 저 구도와 병사의 얼굴을 강조하고 싶었거나...

예전 나무관물대 시절에는 저랬는데 철제로 바뀌고 아래에 매트리스넣는  공간 생김
똑같이 자다보니 이등병들 벌떡 일어나다가 이마다치는 사람들 엄청 생김
최전방에서 북한군이 목 쉽게 딴다는 말까지나옴, 개그성 소문
그뒤로 반대로 바뀜
고로 만화에 틀린거 하나도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