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엽(金俊燁, 1920년 8월 26일 ~ 2011년 6월 7일)
젊었을 적에는 광복군에 들어가 일제에 맞서 싸우셨다
서강대 총학이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글 보고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대학을 정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라는 이 분의 말이 떠올라서 올림
김준엽(金俊燁, 1920년 8월 26일 ~ 2011년 6월 7일)
젊었을 적에는 광복군에 들어가 일제에 맞서 싸우셨다
서강대 총학이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글 보고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대학을 정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라는 이 분의 말이 떠올라서 올림
현실에 살지말고 역사에 살아라.. 배우고 신념가지신 분들은 말씀도 멋지게 하시네 ㅠ
그 명박이조차 박정희가 한일 협정으로 나라 팔아먹은 거 보고 시위하러 나섰음
그런데 명박이가...
??? : 요시 토바츠다!
그런 분도 이젠 없어...다 돌아가셨거든...
??? : 요시 토바츠다!
현실에 살지말고 역사에 살아라.. 배우고 신념가지신 분들은 말씀도 멋지게 하시네 ㅠ
그런 분도 이젠 없어...다 돌아가셨거든...
나라를 두번 구하시네 ㅠㅜ
그런데 명박이가...
그 명박이조차 박정희가 한일 협정으로 나라 팔아먹은 거 보고 시위하러 나섰음
자기가 팔아먹을걸 지키기 위해서 였겠지
명박이가 진짜 고대출신인지 의심 스럽다는 얘기도 있던데... 인생자체가 사기로 점철된 놈이니
그거 프락치였다는 설도... 나중에 박정희가 현대에 꽂아준걸보면
진리, 정의, 선은 반드시 승리한다
참스승
이래도 연고전입니까!
크아 너무 멋있다. 멋있다라는 단어로도 무언가 부족하다.
의대 성추행밖에 생각안나는데...
이런분들 너무 그립다.
요새는 크고 작은 분야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릇된 방식의 권력들에 빌붙어 나하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