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할때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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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할방구 쩐다
장삼풍이면 무당의 신이나 마찬가지인데 좋은말할때 보냈어야지 ㅋㅋㅋ
이제 연걸이형이 찍기 힘들어진 의천도룡기...
태극권의 시조 ㅋ
영화 한편을 다 본기분 ㅋㅋㅋㅋ
저 아조시가 장삼봉인가요?
너는 좀 써도 된다.
아.. 의천도룡기 영화판 2편 나오길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결국 이제 주인공들이 찍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네요 ㅠㅠ
장삼봉이면 무림 양대 산맥인 소림, 무당 중 무당파의 시조인데 -_-
전설의 레전드한테 개긴 꼴 ㅋㅋㅋ
장위안이 말했던 3백년산 짱쌈뽕?
다시 보면 진짜 캐스팅이 어마무시...
지금은 다들 연로해서 2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몇년 전만 하더라도 출연료 때문에 불가능하다고들 했죠.
(생일선물 못받은것도 서러운데)
의천도룡기는 1986년에 양조위가 장무기역을 맡은 작품을 좋아합니다. 어렸늘때 봤는데도 명작이라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 2편기다림서 한 다섯번은보고
궁금해서 만화책도 찾아보고 소설책도찾아서 봤어요
하지만 연걸이형 만한 느낌이없음ㅠ
영화가 짱임ㅠ
2부만 기다닐 세월이..ㅡㅜ
나 살아있을때 2부가 나올 수 있을까?
그냥 CG범벅 하지말고, 그때 기술로 다시 만들면 좋겠다.
최고는 어렸을적 비디오샵에서 빌려봤던 장편 양조위 나오는 86 의천도룡기가 최고 라고 생각하고요.
이연걸 의천도룡기 영화는 잘 만들었지만 너무 많은 내용을 줄여버려서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스쳐지나간 내용들이 많았음..
특히나 구숙정 리즈시절 정말 귀엽..
저 자식 별거 아니더군요. ㅋㅋ ㅋ
사조영웅문,신조협려,의천도령기
중원의 별, 영웅의 별...
그냥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는 생각나는 제목들....
곽정, 양과, 장무기....
홍금보씨가 같이 액션하기 가장 힘든 배우에요. 액션에 리얼리티를 추구하다 보니, 타격시 진짜 맞고 때리는걸 주문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홍금보의 액션이 많이 아파보이는겁니다.
김용의 영웅문 3부 18권 저에게 최고의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