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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문이과 전교1등사건 결론

새 이미지 16.jpg


티나게 전교 1등 안했으면 걸리지도 않았을텐데
머리 안 좋은 딸래미들 설경 설의 보낼라고 욕심부리다 좆망 ㅋ


오유_~1.JPG


댓글
  • 부랑고양이 2018/08/30 02:43

    저렇게 의사가 되니깐 사고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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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성애자 2018/08/30 03:32

    간도크다..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뭐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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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8/08/30 04:42

    맨 밑에 반가운 이미지가 있네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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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는유머 2018/08/30 07:07

    동물의피님 반갑습니다~~~~~~~!!!
    "문재인을 믿지 더불어민주당을 믿지 마세요.
    가장 친근하고 위험한 적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꼬릿말 문구 참 마음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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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키리 2018/08/30 07:27

    오! 오랜만에 보는 저 로고!!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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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11011000 2018/08/30 07:46

    난다긴다하는 애들 다 모인과에 어거지로 집어넣으면 또 어떻게 성적셔틀하실려고 그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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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언덕 2018/08/30 08:20

    일단 교사인 저 놈은 파면에 연금박탈같은거 하고.
    딸년2명은 3년간 수능시험 자격 박탈하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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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하자 2018/08/30 08:32

    베오베가 더 활성화 되겠네요 ㅠ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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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8/08/30 08:47

    아 진짜 그렇게 대한민국이 뒤숭숭한데 정신 못차리나??
    쌍둥이 아빠가 그 학교 선생에다가 그 쌍둥이가 지 자식들인데.
    의심을 안할수고 있나?
    그리고 검사를 시험치고 난 뒤에 교무부장이 했다고?
    뭐야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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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개독 2018/08/30 08:59

    병신 애비에 병신 딸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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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치지마라 2018/08/30 09:04

    동물형 돌아왓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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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pudu4mnu 2018/08/30 09:08

    누가 올리건 본문만 보고 별 느낌없으면 그냥 지나가는지라 죽 내리다 댓글보고 다시 올려봤습니다
    나부터 그리 생각합니다만 불필요한 자극을 유도할 수 있고 동의 못할 사람도 있습니다 꼬릿말 수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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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na1111 2018/08/30 09:12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로고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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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리베베 2018/08/30 09:24

    교무부장이 시험문제를 안봤다고 주장한다면 직무유기.
    봤다고 인정하면 문제 유출.
    이 사건은 학원 우열반에서 우반에 못들어갈 성적의 쌍둥이가 전교1등을 한 것에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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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8/08/30 09:29

    원래 사기도 머리가 좋아야 사기칠 수 있다. 티 안나게 해도 의심받을텐데 이건 뭐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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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hra 2018/08/30 09:31

    아..아앗.... 그가 돌아왔어.... 오유엔 이제 자료가 많아져버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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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눈개구리 2018/08/30 09:44

    ㅜㅜ이제 볼거 많겠당. 자료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추천이 왜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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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형펜꽃이 2018/08/30 09:46

    오유에 다시 활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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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goon 2018/08/30 09:58

    길고 긴 교직생활끝에 내년 은퇴를 앞두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의 일화
    때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배정을 받을 당시
    아버지는 집에서 걸어서 출퇴근 가능한 중학교에 근무하고 계셨지요.
    그 학교에서 한 3년 정도 근무하셨고 출퇴근이 가깝다보니 취미생활이신 테니스도 즐겨하시곤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 학교로 배정 받아버렸네요.
    아버지는 바로 급하게 다른 학교로 전출 신청을 내시고, 집에서 거리가 꽤 먼 곳으로 옮겨가게 되셨지요.
    당시 아버지는 서로가 불편할꺼라며 본인이 옮긴다고 하셨지요.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아버지의 선택이 참 감사했습니다.
    물론 이 것만이 아닌 당시에 이해 할 수 없었던, 그래서 때론 원망도 했고, 속으로 미련하다 생각했던 아버지의 선택들....
    지금은 그 선택이 어른이였기에, 그리고 아버지였기에 선택 할 수 밖에 없었구나..
    그 희생과 배려 그리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근 35년의 교직 생활을 정말 그 누구보다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마쳐가시는 아버지..
    제자의 주례를 평생 훈장으로 자랑하시는 우리 아버지..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전 아마 안생겨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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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렸다바꿔라 2018/08/30 10:23

    사이다 결론을 바라고 들어왔는데... 고구마 현재진행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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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일세 2018/08/30 10:26

    오오... 몇년만에 보는 저 로고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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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턍기 2018/08/30 10:29

    반가워요...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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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피아노 2018/08/30 10:53

    반갑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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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좋아 2018/08/30 10:58

    아~ 반갑습니다.
    이번에 아래 로고 제대로 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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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다. 2018/08/30 11:25

    와.....닉네임 한참을 봤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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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oo 2018/08/30 11:54

    욕심이 화를 부르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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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테레즈 2018/08/30 12:18

    자식 가진 부모 입장에서 경쟁 또 경쟁인 이 사회 분위기를 너무 잘 알다보니 그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전 애기 앞에서 욕이나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거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솔직히 비난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유라 부정 입학 부정 성적 취득이 나비효과가 되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 이 시점에서 참...
    그리고 아이들까지 욕하시는 분들 계셔서 안타까운 맘에 첨언하자면 저들의 부모자식 관계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니 말씀을 조금 삼가시면 어떨까해요ㅠㅠ
    어린 자식 입장에서 아버지의 권위, 그것도 교편에 계산 아버지의 권위를 거스르긴 힘들었을지도 모르잖아요. 반대로 본인들 욕심에 아버지를 졸랐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여튼 일단 밝혀진 부분만으로도 비난 받아 충분하니 나머지 부분은 밝혀지고 난 이후에 비난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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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18_Hellcat 2018/08/30 12:36

    전설의 귀환...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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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찡구리 2018/08/30 13:19

    한가지 의혹이 드는게 지 새끼니깐 걸렸지
    청탁받고 남의새끼 전교1등만드는건 일도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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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ㅨo우적우적 2018/08/30 15:21

    저거 보면서 주변 글들 찾다보니,
    막상 저 학교학생들끼리는 애들이 컨닝한거 같지 않다그랬고 선생님에 대한 평도 좋다고 하던데...
    교사생활 오래했는데 설마 저렇게 뻔하게 걸리게 하겠나?싶옸거든요
    쌍둥이가 똑같이 정정 전 오답 썼다는건, 다른학생들도 70% 정도가 같은 오답을 썼대요
    쌍둥이만 그렇게 한 게 아니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리했다더라구요
    자극적이게 기사를 써내리다보니 그렇게 되었지만, 유출여부가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다던데..
    너무 저렇게 뻔하게 의심 살 상황을 만들었을꺼싶어서
    저는 아직 지켜보는 중입니다.
    교육계에서 이런 논란이 생기는것 자체가 참 안타깝고
    억울해도 분위기상 처벌받는 사람이 없기를
    잘못을 햇다면 명백히 밝혀 제대로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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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8/08/30 16:01

    국가 자격시험들도 부정행위시 몇년동안 시험 못보게 되는데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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