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현충원에 도착한 반 전 총장은 방명록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장병께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평화와 안전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한 후 귀국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굽어 살피소서!"
일부 네티즌은 반 전 총장이 방명록에 자기 자랑을 적은 것에 대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현충원 방명록에 자기 자랑을 쓰는 건 처음 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스토리369 박수희)
어제자 방명록에 글 적는건데...
미리 얼마나 준비를 하셨는지 고이고이 풀 문장을 프린트까지 하셔가지고 나오시다니
예전 같았으면 이런것도 일반 국민들은 모르고 넘어갔을텐데,
요즘은 실시간으로 다 까발려지고....
이래서 수첩왕자라고 불렸나 봅니다.
좆같네 진짜
좆같네 진짜
천방지축. . . .보다
천반지축 일세 ㅉㅉㅉ
나갈때 들어갈때 다른 변기문..
어떤글을 쓰던 욕처먹는것입니다.. 왜냐? 우리는 이념이 다르면 무조건 개지랄하는 한국놈들입니다
와...내가 지금 글로벌인재를 인해못하는건지 유엔총장까지 한 사람이 돌아이인건지 정말 모르겠다.
10년간 우려만 내고? 한것이 세계평화 인권 개발?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박근혜나 반기문이나 도찐개찐.
바구네를 능가하는 어이없음의 결정체라고나 할가 하아~
저분 이번에 대통령되면
너는 이나라를 등지고
네팔로 이민갑니다
미래와 희망이 없는 나라애서 더이상 살수없죠
네팔에 현재 이민 알아보고 있는중
우려스럽다
나이 때문에 이짧은 문장도 수첩에 적어서
다니냐....
필체 하고는....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한 번 당했지 두 번 당하면 병신입니다. 진짜..
기문이 너는 네 기사도 안보냐~? 해외에서 난리더라 역대 사무총장 중에 제일 형편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