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고있는 유사과학.jpg

ph.1점대면 거의 강산 아닌가?

염산이 1~2사이인걸로 알고 있는데 샴푸가 2~3인건 첨알았음 ㄷㄷㄷ 나중에 직접 한번 측정해봐야지 ;;

삼투압이란게 잇으니 경우가 다르긴함

삼투는 물이 이동하는 거잖아.. 단백질 분자량 커서 피부 못뚫어

피부에 물말고는 통과할수있을만한게 없데
그리고 콜라겐먹는것도 도움안된데 다 분해되서
피부는 피부과에서

콜라겐이 단백질인데 삼투압이랑 뭔상관임.
콜라겐 처럼 큰 분자량 가진 단백질이 피부로 직접 흡수가 된다고? 그럼 닭가슴살 팔뚝이 대고 있으면 흡수되냐?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어
아니 애초에 콜라겐 섭취해 봐야 위에서 다 효소작용으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거 먹는다고 콜라겐이 피부로 갈리가 없잖어.

삼투압이 용매가 아니라 용질이 넘어간다는 개소리는 일단 차치하고,
단백질 덩어리가 세포 사이로 이동할 수 있으면 샤워할때 마다 몸 속 단백질 죽죽 빠져나와서 온몸에서 단백질 뿜으면서 뒈짓 해야돼
경우가 다르긴 개뿔이 달라. 생각할 수록 빡치네.

나는 삼투압 말햇는데 피부로 단백질을 흡수하네 마네 하는 너희가 더 빡치는덕

그니까 삼투압이랑 피부에 콜라겐 쳐 바르는거랑 뭔 상관이냐고

자동차에 철가루 문데는 비유는 잘못됫다는소리엿는데 니들이 이상한데로 비약한거잖아 내가 경우가 다르뎃지 콜라겐 소리가 사실이라고함?

자동차에 철가루 바르나 피부에 콜라겐 바르나
둘이 사실상 아무 차이도 없고, 삼투압이랑 아무 관련도 없어 ㅇㅋ?

어그로 가성비 ㅋㅋㅋㅋ 삼투압 단어 하나만으로 모두를 불타게함

유사과학 극혐이라는 게시글에서 유사과학 지껄이는거 보니까 불타오를 수 밖에 없었다

참 이상한놈들이야 지들끼리 피부로 단백질을 흡수하네 마네 하면서 이상한소리로 불타오른걸 나한테 따져

엌ㅋㅋㅋㅋㅋ 내 댓글에서 불타네 개꿀잼

니가 삼투압 때문에 경우가 다르다며.
예시 두 개다 삼투압이랑 아무 관련도 없고 결과도 다르지 않은데?
어줍잖게 아는 척 했다가 틀리니까 말 돌리지 마셈ㅋㅋㅋ

나는 삼투압이 잇다는 말만햇고 삼투압이 잇으니 무언갈 흡수하긴 하니깐 다르단 소리엿는데
니들이 자연발화 햇잖아 솔직히 말하면 나는 콜라겐이 단백질인줄도 몰랏는걸

첫댓이 댓글단 흐름으로 지들끼리 불타고 나한테 뭐라하는 너희가 이상한거지 비유가 틀리지 않앗다 라면 모르겟는데 첫댓이 한말을 마치 내의견인듯이 포장해서 조리돌림 하러들고잇잖아

모르면 닥치고 있는게 이롭다

그니까 삼투압이랑 콜라겐 피부에 바르는거랑 아무 상관도 없다고. 콜라겐 피부에 발라봐야 아무것도 흡수 안돼. 결과적으로 차에 철분 바르는거랑 아무 차이도 없어.
이게 이해가 안가?

아 첫댓이란건 나한테 달린 첫댓말하는거

뭣도모르면서 삼투압얘기는왜하고 모르면서 다르다는얘기는 어떻게함 그냥 모르면 입닫는게 제일좋음

삼투압이란게 있으니 => 삼투압이랑 아무 관련 x
경우가 다르긴 함 =>다르지 않음.
결국 니가 그냥 틀린 헛소리 한거잖아.
더 추해지기 전에 그냥 인정해라.

난독잇니?

누가봐도 니가 난독임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잘못햇어 임마 그냥 사과해 ㅋㅋ

'비유가 틀리지 않앗다 라면 모르겟는데'
나는 지금 내가 햇던말이 틀리지 않앗다고 반박하고잇는게 아니라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조리돌림 하려드는게 역겹단 소리야
내가 멍청하다고 뭐라하는거면 내가 헛소리햇구나 하는데 지들끼리 이야기한걸 내가 말한 마냥 조리돌림 하고잇잖아

안하실 듯.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못한 듯 합니다. 덧글이 뭔지에 대한 개념을 안가지고 계신모양.

니가 한 말은
1. 삼투압이라는게 있어서
2. 자동차에 철분 바르는것과 피부에 콜라겐 바르는게 경우가 다른 예시다.
라고 한거고 , 여기에 대해서
1. 삼투압은 해당 작용과 아무 관련이 없고, 삼투압이 작용할 수도 없다.
2. 결과적으로 자동차에 철분 바르는거나 피부에 콜라겐 바르는 거나 무의미 하고 아무런 영양 교환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서 다르지 않다.
라고 반박한거야.
진짜로 이 흐름이 이해가 안가???

화내는게 아니라 이제는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럼

https://www.karger.com/Article/Abstract/351376
https://www.liebertpub.com/doi/abs/10.1089/jmf.2010.0085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1750-3841.2009.01236.x
반박을 하자면 콜라겐 섭취와 피부 주름 개선에 대한 관계에 대해 연구한 논문은 여러개 찾을 수 있음. 대체로 콜라겐 섭취 시 주름 개선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듯

물론 논문 몇 개 가지고는 확정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실제 개선 효과는 작을 수 있음. 잘 모르면서 효과 있다고 주장하는건 확실히 잘못됐지만 잘 모르면서 효과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썩 좋은 것 같진 않은 듯

그럴때 일수록 팝콘이 맛있죠!

멍청하고 신념있는 빡대가리 하나땜에 에너지 낭비한다

추하다

읽어 보니까 되게 흥미롭네. 구강 섭취된 콜라겐이 분해된 아미노산이 아미노산 생성에 도움을 준다라...

안읽어봤는데 어짜피 소화할거면 콜라겐이든 카제인이든 피브리노겐이든 다를거 없는거 아님?
콜라겐에 많은 디트리펩티드가 따로 하는 일이 있나..

전공 지식의 일천함으로 최대한 이해한게
1. 콜라겐은 분자량이 높고 나선구조를 갖춰서 흡수가 잘 안됨 -> 그래서 가수분해? 해서 섭취하면
2. 디펩타이드 OR 트리펩타이드 형태로 수용된다 (디펩= 2아미노산 트리펩=3아미노산 으로 이해함)
3. 이게 결과적으로 fibroblast? 를 진피층 근처로 가져와서 피부 개선효과가 있다?
문과충을 살ㄹ...

어떤 논문은 효과 있다고 하고 어떤 논문은 없다고하고 어떤게 맞는거야. 아유 씹....

그것도 아마 내리기 시작한뒤 대충 10분 정도 지난 빗물이야기지 바로 내리는 빗물들은 대기중 먼지랑 연기 섞여서 마시기에는 좀 그렇다 함

도시는 좀 그렇고
산중이나 섬 같은곳에서는 가능 할듯
도시는 불순물 넘나 많음

학교에선 imf도 국민 탓이라고 가르침

너 이자식 끝까지...

염부장은 뭘하느냐?

천만 탈모인 중에 하나가 될것이다!!

넵. 이 간나색히!!!!!!!!!!!

으아아앙 야메떼

엠비씨 인터넷판 아님? 스브스가 sbs고

1. 본문에 나온대로 산성비의 산성은 아무 관련이 없음. 차라리 린스, 샴푸가 더 산성이 강함.
2. 오염물질도, 극소수의 경우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나, 모발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음.

산성은 별 영향은 없다는걸 알았으니 비에 묻은 먼지씼는다는 느낌으로 피하죠

음 실험실에서 금속계열 particle 섞인 액체 건조시키거나, 흘려보내기만 하더라도 AFM같은걸로 촬영해보면 금속 particle 확인 가능함... 아마 빗물이 대기중의 중금속 미세먼지 같은거 머금고 내려올 수 있으면 충분히 데미지 받을만함.
그 전에 두피가 젖어있는 상태로 방치되는거 자체가 균 번식등 이유로 피부에 안좋은 환경일거 같긴 함.

아 피부에는 안좋을거같긴 한데 모발은 어떤지 모르겠음.
그리고 소량 중금속이나 먼지 찌끄래기가 두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산써서 손해볼건 없을듯

근데 린스, 샴푸는 금방 씻어내니까 같은 조건이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은데

일주일에 몇번이나 샴푸 린스를 쓰는지 잘 생각해보자.
그리고 애초에 산성과 탈모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밝혀진 바 없음.
참고로 샴푸는 알칼리/산성 두종류 모두 있음.

미용사들이 왠만하면 맞지 말라고 하던데
미세하더라도 쌓이고 또 쌓이면 모른다고

미용사는 과학자도 의사도 아님.

다만, 비를 맞았을 때 방치하면 습도 및 미세물질에 의해 세균이 번식 하기 용이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으니 예비 탈모인 유게이들은 비 맞으면 꼭! 머리를 잘 말려주도록 하자.
뭐 그래도 어차피 빠질 머리털이지만 깔깔깔!

어차피 빠질머리는 남성형 탈모라 그건 유전자레벨에서 안고치면 못고치는거야
지금 말하는 비나 염증으로 빠지는 탈모랑은 관련없음

웃자고 붙인 사족입니다 선생님.

음이온이 몸에 좋은지 어떤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고
음이온이라 광고를 했으니 실제로 내뿜기는 해야겠는데 음이온 만들어내기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방사선
방사능이 몸에 좋다며 라듐수를 마시던 19세기 말과 별다를것 없는 수준...

하나 배워 간당

엘레베이터에 음이온 나오는게 꽤 되는데 매번 찜찜허다..

소심하면 정색도 못해야하는거 아니냐?

.

그건 비 때문이 아니라 주행하면서 차 표면에 달라붙는 먼지랑 빗물이랑 섞여서 그런거임

주차하고 있는 차 위에 비 오고나서 보면 앎

주차하고 있는 차에 먼지 쌓이는거 본적없음 ?

아니 세차했는데 비 내려서 짜증났던 경험 없음?

비 때문에 얼룩 생기는건 비에 있는 이물질 때문이 아니라 차 표면에 있는 먼지 때문이라는 말임. 세차하고 물기 제대로 안닦고 주행했을 때 얼룩 생기는 것도 같은 원리

차표면 이물질도 있지만 깔끔하게 세차한 직후에 비 내리면 그 정도의 먼지가 있을 리 없는데 황사먼지 같이 뿌옇게 말라붙은 게 보임
차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게 마찬가지임 깨끗한 옷도 비맞고 마르면 뭐가 누렇게 스며든게 보이고
딱히 니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고 빗물도 더럽다는 내 체험섞인 의견임 화내지망

화내는 어조의 글이 아니라 사실이 아닌 정보를 사실인양 공개된 곳에 게시하니까 지적한거임. 빗물 구성 성분을 분석한 자료를 보니, 2003년, 수원 기준으로 아연이 제일 많고 평균적으로 2-30 ug/L 정도 함유되어있다고 함. 이게 얼마나 작은 수치냐면 10만 L의 빗물을 받아봤자 그 안에 가장 많은 중금속이 20-30g의 아연 밖에 없다는 소리. 빗물 자체가 더러운게 아니라 비가 내리기 전 후에 이미 오염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걸 말하려는거임.

http://korseaj.or.kr/data/file/050202/09201273.pdf 수원지역의 빗물 중금속 농도를 조사한 연구자료인데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임

2003년과 중국발먼지가 오는 지금은 다르지않을까?

2003년에도 황사 심했음

님 단위계산 틀렸어요
20-30ug/L면 10L에 20-30g 이 아니라 0.0002-0.0003g 인데

10 만이요 100,000. 근데 단위 틀린건 맞네요 마이크로 그램이니 백만이 되어야함

어라 잘못읽었네 피곤한가보다ㅠㅜ

넌 아직 증명이 안된 사실은 전부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임?
과학의 시작은 체험적인 사실을 증명하는 것에서 시작함.
한의학은 동양의 기록문화로 인해 전해 내려온 경험적인 사실들이 쌓여 만들어진 의학이고, 한의학의 문제는 되긴되는데 왜 되는지 모르다보니 돌팔이가 많을 수 있다는게 문제이지 한의학 자체가 문제가 아님.

니가 들어본적 있는 빅뱅이론도 우주 탄생 이론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그럴싸한 이론이고 100% 증명된건 아님.
연구에서 나오는 많은 요소가 빅뱅이론이 그나마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있을 뿐이야.

증명 안된 사실은 전부 과학이 아닌데 뭔소리임
검증가능성이 과학의 기초인데 검증도 불가능한걸 언제부터 과학이라 그랬냐
한의학이 과학이라고 인정받으려면 일단 음기인지 양기인지 그거 측정하는 관측기구부터 들고오면 얘기 시작할게

과학은 넓은 범위라 둘다 맞는 말인데,

과학은 현상을 파악하고 거기에서 패턴을 찾고 그 패턴이 왜 발생하는지 원인을 파악하는거야
근육통이 있는데 침을 적절하게 놓으니 빠르게 치료되더라 라는 패턴이 생겼어! 그러면 다음엔 뭐해야되?
패턴이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서 통용되는 패턴인지 검증해야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침맞고 근육통이 나아져! 그다음은 뭐해야되?
왜 근육통에 침이 통하는지 파악해야지! 근데 이게 검증이 힘드네? 그러니 이건 과학 아님! 이렇게 말하는거야?
패턴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도 과학이고, 패턴을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실험하는 것도 과학이고, 실험을 증명하는 것도 과학이야.
관측기구들이 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지금 이 말이 말이 안되는게 검증이 안됫다고 과학이 아니란건 정말 무식한 발언임. 검증이 안됬다고 과학이 아니라면 이론이 있지만 아직 실험이라던가가 안된 분야도 전부 과학이 아닌거임? 과학은 논리가 중요한거지, 경험과 그에 토대로 나온 지식으로 계속 같은 결과를 논리적으로 낼수있다면 과학이라할수 있음. 동양의학의 경우는 그게 너무 추상적이고 명확한 구분이안되어 있다던가 한게 문제지, 한의학으로 병 하나도 못고쳤으면 동양의료수둔은 바닥을 쳤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음.

고소먹음
농담아니고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