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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끼워넣기- 그리고 5부

#3부 사랑이와의 처음 몸의대화


기억해보면 사링이는 그때당시 16세나이에 성숙된몸이였다. 앞에 말했듯이  사랑이 아빠는 건설업으로 지방출장도 많았고 해외나가는


일도 많았다. 지금 생각하는거지만 골프+O스 여행일듯하다 사업파트너들끼리 가면 뻔한거 아닌가???


사업이 바쁜거 같기도 했지만 너무 밖에서의 생활이 많다고 느끼곤했다


그리고 사랑이엄마도 꽃가게로 바ㅃ바 집엔  나와 사랑이 둘만의 시간이 많은 편이였다 .7살인 사랑이 여동생이 있었지만 9시에 유원에


보내고 5시 유치원 차에서 받으면된다. 나랑 사랑ㅇ이의 담당이였다.


사랑이아빠는 기사차를 주로탔고  개인차는 거의 안타서 내가 사랑이엄마 가게에 모셔다 드리고 어떻게보면 사랑이엄마의 운전기사 +


사랑이의 보디가드겸 애인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그림이 그려질것이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사랑이랑 둘이 아침을먹고 티비를보는데


사랑이가 갑자기 안기면서 키스를 하는거다. 야' 죽을래 쪼그만게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라며 화를내고 티비르 봤다.


나의 뛰는 심장소리가 사랑이에게 들릴까봐 엄청긴장했다. 쪽팔리기도하고 꼬맹이한테 면저 당하니 너무 놀랐다.


그런데 뽀로통하게 삐지치더 뒷굽치로 꽁꽁거리며 분주하게 자기방에 왔다갔다  하면서 이옷저옷을 골라입는거 같더니 정차치마에


실크브라우스를 입고 나오더니 자기도 이렇게 입으면 아가씨라고 학생같이 않다고 말하는데 ........정말 이뻤다 너무너무 이쁘고 섹시했다.

난 내 눈을 믿을수없었고  정신도 나갔다. 그렇게 늑대가 가슴을 찢고 나오기 직전이였다.


아니 늑대로 변신을 해버렸다.  사랑이에게 오라고 손짖을하고 잡아끌어 안고 쇼파에서 키스를했다  내것은 이미 터지기 지건이였고


머리속은 사랑이부모님한테 죽을수도있다, 내가 사랑이 책임져야된다, 미쳤다, 아니 결혼해야지 이젠 정말 내여자니까  내가 평생 이


아름다운 아이랑 살아야지!!!


그렇게 복잡한 생각에 머리속이 복잡할때 몸에서 통증이온다  너무 단단해지다 못해  고환이 터질듯한 저린통증....


사랑이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면서 그 작고 아담한 가슴을 만지면서 브레지어를 풀었다.  그리고 치마는 치켜올리고 팬티에 손을


넣고 사랑이를 흥분시키며 팬티도 내렸다.


경험이 없는거 같은 사랑이었다. 내손만 닿아도 전기맞은듯한 온몸을 떨었고 야릇한 ㅅㅇ도 나왔다.


난 참지못하고 내 옷을 내가 정신없이벗었고  사랑이에게 돌진했다


처음시도는 경험이 없던 사랑이가 받아들이지못해 실패했고  3~4번의 시도끝에  사랑이몸에 들어간걸로 기억된다.


미친듯이 움직이기도 전에 난 고작 몇분만에  끝나버렸다. 너무 흥분한 탓이겠지???  그렇겠지??


정말 쪽팔리고 쥐구멍에 숨고싶었다  속으론 이런 병신새끼라며 내 잔신에게 개 쌍욕을 날렸다 ㅠㅠ


그렇게 도망치듯 옷을 주섬주섬챙겨서 화장실로 튀었다 ㅋㅋㅋ.  대충 그곳만 마무리하고  나왔는데 사랑인 나체 그대로였다


시발 더 쪽팔리는건   나를보며 사랑이가 웃으면 오빠!!!! 한번 더해!!  그말에 난  가르처럼 무너졌지만    한곳만은


더욱 단단하고 이미 커져있었다..


다시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터질것 같았다  .  이번은 진짜  사랑이를 실망시키지 않겠어란  마음가짐이 컸다.


그렇게 4번의 마라톤을 이어갔다


그후로  사랑이와 나는   더욱 대담해졌고  시간 장소를 가리지않고   우리의 마음을 서로확인하고 모든것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어  #  5부 갑니다.---------------------------------------------------


# 제대를 한다.   그런데 사랑이는 없다.


그렇게 복귀전   사랑이 학교마칠때 학교앞에서  교복입고 학교를 나오는 사랑이를 보게 되었고   나늘 보고 무척 좋아했다


군인아저씨 누구야? 라는 사랑이 친구들도 주위에 몇있어서 더욱  뻘줌했다  사랑인 우리 오빠야라고 말했고...


나 부대가야되  얼굴보러왔어'      오빠 지금 가야돼?   울먹이던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동대구 터미널까지  굳이 바래다 준다고


교복입은체로 날 졸졸따라왔다.  난 무슨말도 하지않았다   사랑이가 조잘되면  그냥 웃으면 그래!  그치?  그럼...  그렇게 반응만


한거같다      버스가 오고   난  사랑이에게  나 제대할때 까지 고무신 꺼꾸로 싣지마!    사랑이는 눈을 흘기며   딱 제대만해  결혼이야


ㅋㅋㅋㅋ 이러면서 날 웃겨줬다.


그러던 그녀가.....


외로웠던 것일까???    잠깐 바람이났다는  이야기를  후배놈한테 알게 되었다.     그것도 내 친구놈이랑....


내가 영장을받고  군대가기전 친구놈들과  자주 어울릴때  사랑이와도 자주보며 친하게 지내던  친구놈.


그놈은 나보다 6개월늦게 군대가게 되었는데  내가 군대를가고  힘들어하던 사랑이를 위로도 해줬고 그러면서  사랑이와 술도 마시며


술취한 사랑이와 그런짖을했고  그놈 군대가기전  사랑이와 그렇고 그런 관계였다고 이야기를 해왔다.


형님 아직 사랑이 연락하고 만나십니까 그러면서....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가 일면서   정말 그당시 탈영을 생각한 적도 많았다


믿었던 만큼 가슴아프고  화장실에서  대공초소에서  혼자 가슴쥐어짜며 많이 울었던 순간이였다


사랑이의 편지가 와도  분노만 생겼고  나는 사랑이에게 전화도 하지않았으며  마음에 서리가 내려앉았다.


나도 암흑의 분노의 바다에서 첨벙일때  사랑이또한  집안의 분위기가 안좋았던듯 또다시 집을 나가게 되었고   연락이 그렇게


끈어졌다.  그리고  난 혼자 스스로  마음에 상처가 멍들고 곪아터지고 다시 새살이 돋아   그렇게 울며 시간을 보내며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있듯이  그렇게  상처는 아물어 가며   제대를 하는 날까지 왔다.


제대하는날.  정확히   00년 1월19일 이였다.   위병소 앞에서  내가  다른곳으로 빠지지 못하게  자형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형은 누나랑 결혼을 하였지만   서울 신림동에서 사시준비를 하였고  그 당시도 1차를 패쓰하고 2차시험 준비중인걸로 안다.


그렇게 공부하기도 바쁜 자형을 우리부모님께서 직접 보내서  나를 끌고 데리고 가라고 한곳은  어느 회사였다.


나의 제대 날짜가 다가오자  졸업증명서랑 나의  근로학생근무 이력서 까지  꾀많은 이력서를 가지고  나름 좀 괜찮은 회사에


이력서를 접수해둔 상태였고   제대날  면접인것이였다.  난  자형에게 끌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서울에 가면서


 자형이 왜 온것이고  난 지금 어디를 가는지  이야기르를 전해들었다.  난 19살때 부터 집을 자주가지않았고  좀 방랑생활을 해서


자형도 자주 본 사이가 아니라 많이 벌쭘했고  자형도 나를 좀 불편하게 생각할때였을것이다.


군복을 입고  면접을봤다.    내가 처음이지 않을까??    그때 당시엔  좀 비인기직종이라  아는사람 소개면  거의 합격하던 수준이여서


면접이라기 보단  그냥 인사치래 갔다고 보면될꺼같다.


면접보고  2월1일부터  출근하세요. 라는 말을듣고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면접보고 나오면서  자형에게  신경질 부린게 처음인듯


하다.  자형도 내가  인상을 울그락불르락 거리며 부모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때  많이 불편하셨을꺼다


나는 나 나름대로  제대하고  혼자 전국일주 배낭매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3개월정도 떠돌아 다닐 생각이였고   그후  대구에서


그동안 자주보지 못했던  친구와 후배들과도  좋은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었고   나름  선배가 하는 일에 같이 뛰어들어  돈을 많이벌자


는 대박의 꿈도 품고있던터라  더  황당하면서  열받았던거 같다.


딱 10일간의 휴식후  다시 서울로 올라와 2월1일부터 일을 시작해야된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미치것만 같았다.


자형때문에 딴곳으로 튀지도 못하고  바로 동서울 터미널에서  동대구터미널도착  바로 집까지 인계? 되었다


모든 식구들이 다 와있었고 축하를 해주며  저녁을 먹으러 가자는대도  내 기분은 영 아니올시다 였다


그래도  엄마의 엄청난 부탁에  그래 딱 3개월만 해보고 정말 못하겠으면  다시 서울로 오자란  마음으로  10일동안 미친듯이


놀고  서울로 올라갔다.  10일간  대구에서 있는동안   집에는 딱 이틀있은거 같다.   난 형과의 차별대우로  나또한 마음에 상처가


좀 있고  형과 같은 집안에 있으면  숨이 먹을것같은  기분이 들어   집을 피하는 편이다. 부모님 입장도 이해한다  철없이  사고치고


공부도안하고  여자나 데리고 오고   망나니 짖을 했으니  나에 비하면  장남이고  외소하고 섬세하고  공부도 잘하고  범생이면서


부모말을 거역하지않는 형이 사랑받는건 당연하다. 


다시 서울을 가게되는데   사랑이 생각을 안했을까?  제대하기 전날까지도 생각했다.  그리고 아직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난다


그 가슴 아프고   나를 지옥까지 끌어내렸던 사랑이다. 아니 사랑하는 아이였다.  서울가기전에  엄마에게 물어봤었다 


엄마 사랑이 전화온적없어?    ' 몰라 여자애들 몇명전화는 왔는데  너도 집에잘 안들어오고  너 또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하면


사고치고 다닐꺼 같아서  '니 죽었다 했다'   니가 서울에서 회사다니게 한것도 아부지가 이놈 군대갔다와도  정신못차릴꺼 같으니까


아예  사고치고 다닌놈들하고 연락 싹 끈고 살게  서울에 혼자 보내뿌라... 라고 해서  이렇게 된거다라고 했다.


대구에 인연은 마  다 잊아뿌고  서울가서 새사람으로 살아라 그렇게 말씀하셨다.   엄마의 그말을듣고  난 대구에 미련도 없었다


집도 나의 보금자리가 아닌 최소한의 아들이 해야되는 기본만 하는 상태였고  친구놈도 내사랑을  빼앚아간 나쁜놈이고


나를 미치게한 여자가 같이 숨쉬는 대구였기에   마음한편으로  그래  그냥  다 버리고 떠나자란 마음이 그때 들었던거 같다.


1월 마지막날 서울을 가서  인사과장에게 인사드리고  담당부서 고참에게 인계되어  일단 짐을 풀수있게 기숙사로 안내받았다


그렇게  서울 생활이 시작되면서


나는  모든 여자들에게  마음을 돌렸다고 볼수있다 .  사랑이의 배신에대한 트라우마가   여자를 증오하는 마음으로 바뀐것이다


나는 월급은 그달 그날  한푼 남기지 않고 다 썼고  금요일 토요일 이면  강남이나 신천에 나이트를 갔으며  이쁜고  화려한


여자들과  원나잇이던  여행이든 연애든  내가 손해보지않는  그런 이기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6부 마지막으로 끝낼까요?   7부갑니까??----------------------------------


분위기 보고  결정할께요.


글쓰는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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