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나이에 링에 돌아왔던 레전드 선수.
그 이름은 "조지 포먼"
과거 엄청난 핵펀치로 유명한 선수이며 유명 인파이터 "조 프레이저"를 가지고 놀다시피 이겼으며.. 마이크 타이슨의 스승 "커스 다마토"가 타이슨 에게 "너 절대 포먼하고 붙지 마라." 라며 조언까지 했을 정도로 강했던 선수..
그의 젊은 시절 지금과 다른 무시무시한 얼굴이었으며.
조 프레이저를 가지고 놀다시피 KO 시키던 영상.
다만 그는 "무하마드 알리"와의 대결에서 알리의 작전에 말려들어 결국 패배하게 되었고.(알리는 포먼의 펀치가 강하다는걸 캐치해서 링로프를 이용해서 충격 흡수 전법으로 포먼 힘을 잔득 빼서 이겼던.) 그후 복싱을 은퇴하다가 목사가 되시게 되셨는데.. 교회 운용비가 막막하여 40세 조금 넘는 나이에 복싱에 돌아와 챔피언 까지 되신분.
그야말로 레전드 선수.
무하마드 알리 움짤들보면 피하는게 진짜 예술이던데 그정도쯤 되어야 저 핵펀치를 힘빼서 이기는구만;ㄷㄷ
나머지는 그게 안되니 맞으면 골로가는거고/
복싱하는 목사라니...
주님곁으로펀치인가
그걸 이긴 알리
움짤보면 그냥 툭툭 치는거 같은데 정신을 못 차리네 ㄷㄷㄷㄷㄷ
문제는 그당시 알리가 나이가 30대 중반대의 나이라... 그당시의 발빠른 스텝, 순발력, 빠른눈, 반사력 까지 거의 잃은 상태였는데.. 로프를 기대어 충격 흡수 전법으로 이겼다는 점에서 대단한 경기.
취미로 복싱을 하는 사람이다
졷이 4개 조지 포맨
4
무하마드 알리 움짤들보면 피하는게 진짜 예술이던데 그정도쯤 되어야 저 핵펀치를 힘빼서 이기는구만;ㄷㄷ
나머지는 그게 안되니 맞으면 골로가는거고/
문제는 그당시 알리가 나이가 30대 중반대의 나이라... 그당시의 발빠른 스텝, 순발력, 빠른눈, 반사력 까지 거의 잃은 상태였는데.. 로프를 기대어 충격 흡수 전법으로 이겼다는 점에서 대단한 경기.
무슨 손으로 대포를날려
피하는거 말고도 로프에 기대서 충격흡수하는 전법도 진짜 보면 감탄사 나오더라
그걸 이긴 알리
보마예 알리가 나온 명경기
알리도 가장 쏀 주먹으로 포먼을 뽑았다던데...
복싱하는 목사라니...
주님곁으로펀치인가
성수(聖手)를 받아라!
회개(물리)
내 다른건 몰라도 조지포먼이 마흔넘어 챔피언 된건안다
왼손이 1박자만에 스트레이트가 나가냐 총쏘는거 같네
목사님의 설교(물리)
움짤보면 그냥 툭툭 치는거 같은데 정신을 못 차리네 ㄷㄷㄷㄷㄷ
늙으면서 줄어드는건 힘과 체력이지만 늘어나는건 기교와 경험이다.
근데 저 분은 줄어드는게 없는거 같네;;
반대지...남자는 관리만 잘하면 40정도 까진 힘은 계속 세져.
남자 피지컬은 30 전후에서 정점임
보기만 해도 묵직하다
저런거 맞고 서있기라도 하는게 신기하네
운동한 사람은 나이먹어도 건들지 마쇼
그릴 파는 아죠씨.
와 두번째짤 마우스피스 날아가는거 ㄷㄷㄷㄷㄷ
와...두번째짤 어퍼 맞고 마우스 피스가 저기까지 날아간거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반인들은 타이슨이 핵펀치의 대명사지만 복잘알들 사이에선 역대 최고의 하드펀처 랭킹 불변의 1위
손으로 대포를날리네
와드
저 할배 요새 미국판 꽃할배 찍더구만 ㅋㅋ
머랄까 주먹이 허리르 쓰면서도 딱 끊어치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
다른 사람들 시합이라 해서 안그럴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안면 한대 정통으로 맞으면 정신 못차릴것 같네요.
무섭습니다.
조지포먼은 복싱역사상 최고의 슬러거로 추앙받는 선수
타이슨 일화나 알리한테 졌다던가 하는것들은 복싱스타일의 상성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라고 할수있지
아웃복서>슬러거>인파이터>아웃복서
슬러거는 한방한방이 묵직하게 패는스타일인데 스피드를 앞세워 거리 밖에서 깔짝대고 체력전으로 끌고가는 아웃복서한테 약하고
안으로 파고들어 맞다이치러 들어오는 인파이터한테는 들어와? 땡큐 하고 때려잡는거고..
그리고 인도어 그릴로 대박나심. 애들이 많은데 이름이 조지포먼 주니어 조지포먼2, 3 4 5 이럼
주먹으로 파워오프버튼누르는것같다
클린히트 들어갔다 싶으면 아예 가드를 내려버리넼ㅋㅋㅋㅋㅋㅋ
자신의 파괴력에 엄청난 믿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행동인데 ㄷㄷ
근데 저거 체급 맞긴 맞는거임? 유독 커보임 ㄷㄷ
헤비급
위로는 끝이없지
록키 발보아같다.(내용이)
쥐가 평화를 찾아가네
포먼은 보면 하나하나 풀스윙이라 눈이 알리처럼 좋으면 피하기는 비교적 쉬움 근데 프레이저같은 속사 연타형은 피하기힘듬 알리도 프레이저 상대하면 진이 빠진다고 표현했을정도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펀치를 허락해주세요
복싱도 복싱이지만 앞치마 두르고 그릴 광고하는 이미지가 참 강렬했음.
위아래로 열선 있는 포먼 그릴.
40대에 복싱에서 현역으로 활동한 이미지가 기름기 쏙 빠진 건강한 요리의 이미지와 합쳐져서 저 그릴 잘팔렸음.
제게 진 패배자들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라는거 같음ㅋㅋㅋ
챔피언 되었을때가 우리나이로 46세(두달만 있으면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