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손님 올 때까지
알바랑 TV 보면서 기다림.
고깃집에서 상추깻잎 나오는거 보면
흐물흐물함.
손님 없으면 정부탓, 경제탓, 최저임금탓 하고
음식 맛 향상과 개발에는 1도 신경 안 씀.
그러다가 알바 안 쓰고
배우자랑 TV 보면서 호구손님 기다리면서
위에 상황 반복함.
https://cohabe.com/sisa/72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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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도.추가
일단 기본적으로 맛이 없고, 불친절함.
주인은 카운터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음.
반찬이라고 나오는거 보면 구색만 갖추고 젖가락 가는곳이 잘 없음.
솔직히 완전맛있다 정도는 아니더라고 적당히 맛있고, 주인이 직원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이고,
친절하면 어지간해서는 망할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님 밥먹고 있는데 지들끼리 테레비 앞 테이블에 앉아서 어제 손님이 어쩌구 지난주 손님이 어쩌구....
매장안에 파리도 날라다니고 부르면 못들은 척 잘 오지도 않음.
근대중요한건뭔지아세요!?!?!? 온라인 / 방송을 통해 소문이난 맛집을가도 왜 맛집일까의문이 드는경우
같은음식이 다른식당에비해 월등하지도않은 맛집인대 광고만쌔리삐게 해서 잘되는가게들도많죠
또는 그 동네특성을살려 입지좋은 곳에(권리싸움을통해) 자리를한음식점들도 맛은그다지없다지만 부를통해
손님을 얻는가게도많다는거임
글쓴이님은 얼마나잘났길래 이런글을쓰시는지 이해가안됨 ㅋㅋㅋㅋ
갠적으로 밥상 끈적이는 식당은 다신 안감. 손님이 보이고 만지는 곳도 그런데 주방은 안봐도 돼지우리...,
잘되는 곳은 깔끔함...
저런집은 드러움
이건좀아닌듯
드러워도 장사잘되는곳
천지삐까리임
4만원어치 처먹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려니...
부가세 10% 추가 결제하려하길래 하라 하고, 다음부터는 거기 "안" 가게 되요.
카드 현금가 차별하면 법에 걸리는데요?
음식점이 안망할라면 우선 음식이 맛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음식맛과는 별개로 위치라든지, 인근의 경쟁점이라던지 해서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빨리 간파해서 간판을 내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번달에 파리 날린 식당이 다음달에 갑자기 손님이 많아질리가 만무합니다.
장사안되는 식당 (특히 고기집)아줌마는 주방에서 일보시고 인건비 아끼고 노느니 뭐하냐는 생각에 아저씨 홀에 계시는데 원래 인상도 안좋은데 손님은 한테이블도 없어서 인상은 더 굳어지고 앉아서 티비보고 계시면 정말 들어갈 사람도 안들어감
안만들고
팩써서 끓여서 파는집ㅋ
특징 하나더
-맨날 백종원 ㅈㄴ깐다
안되는 집은 고집불통 불친절, 성질 더러움
잘되는 집은 자고로 단골이
많음... 오래된 단골 혹은 자리 잡으면서 동고동락한 단골이
많은 집이 좋음 왜냐? 주인장 마음이 뜨면 단골도 다
뜨기 때문에..단골이 괸히 단골이 아님...
기본만 제대로 하고 데코레이션만 얹음 최상의 식당
그런데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음 커피도 커피 나름 차도
차 나름 국도 국 나름이라.. 프랜차이즈 라도
주인장에 따라 같은 레시피라도 미묘하게 맛이 차이가 남
거기다 업종변경 잦고 주인장이 자기자랑 늘어놈
엄청 잘하는 줄 암 내놓는 반찬만 봐도 그 집이 보임
죽어가는 가게는 반찬도 같이 죽어감
본인이 그래보신분 같으심ㅋㅋ 너무 잘아세요
망하는 집의 특징..
기본적으로 남탓만함..
예전에 백종원이 어느 프로에서였더라? 암튼 했던 말 같은데
사장이랑 종업원이 손님 없다고 가만히 앉아서 티비나 보고 있는거 진짜 안 좋은거라고
예전에 보쌈시켰는데 ..구이용 삼겹살을 물에삶아 내주던 기억이 ..맛도 하나도없고 나름 대자라고 5만원 주고 나오면서 ..이집 망할꺼라 예상했더니 진짜망했더군요 ..
별로 좋아보이는 글은 아님. 누군들 망하고 싶어서 망하나..
서비스나 음식의 맛이나 반찬이 맘에 안들면 그 식당에서 직접 말하세요.
식당마다 다 다르고 문닫는 식당마다 다 사정이 있을것인데..
근데 이거 아십니까? 직접말해서 들은 집이 없어요. 말하면 나가라 그럼...굳이 욕먹기 싫으니 말안한다 생각안해 봤나요? 싸우기 싫으니 조용히 나가는 겁니다 예전에 지적질 오지게 했는데 듣는집은 10집중1집 뿐이었습니다
@PatricJane 상추같은 경우는 교체해달라고 하고 맛이 없다면 안가면 되죠.
방송에서 백종원이 자영업하시는 분들한테 호통친다고 보배에서도 저렇게 망하는 식당주인한테 충고하듯이 쓰는 글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마치 실패한 루져라고 같이 비난하듯이 쓴글에 어떤분의 눈물이 있을수 있죠.
그런데 대부분은 왜 실패 했는지도 모르던데? 그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눈물도 눈물 나름인지라 감성팔이만은 답이 아닙니다. 그런분들은 업종변경만 수십번 하시더라는 ..인정하는 눈물이랑 인정 안하는 눈물의 온도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회사 나가면 자영업 할게 없으면 자영업은 분명 아닙니다. 다 밥장사만 하려는거 같아요
@PatricJane 왜 실패했는지 모르면 님이 백종원 하셔갖고 앞치마 두루시고 그분들 앞에 앉히셔서 직접 설명하시거나 킨텍스나 백스코같은 직업박람회 같은대 연설하시는 직업하시면딱이겠네요~~~ 님말들으면 누구든성공할듯...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
이건 아니죠. 맛이없으니 손님이 없게되고 저런행태를 보이는겁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집중에 서비스 개판인곳 많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중요합니다. 저도 제가 아는당골맛집에서 알바들이 서빙을 개판으로해서 사장님께 알바교육당부하고 다신안가겠다 생각했지만... 결국 그맛을 잊을수가없어서 다시갔더니 알바생이 바켰더군요.
몇년안에 자영업자 70% 문닫는다
또 많이 생긴다 그러나 2년안에 대부분 문닫을껍니다
앞으로 10년 이 문제임
세상은 단순하지가않아요 자영업자도 문제있는사람많지만
어디분야든마찬가지 직장인은 자기가잘해서 부장 사장되야죠 ㅋㅋㅋ잘한다고 부장되고 사장되던가요?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