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들어요 ㅠㅠ 늙은엄마라 그런지도 ..
천성이 게으른 여잔데 애기 숨소리에도 깨요
지금 34일째인데 더 힘든날이 많이 남았겠죠
그래도 애기 잠든 지금 보고있으면 넘 이뿌고 오유 할시간 줘서 고맙기까지 합니다 ㅎㅎ
모든엄마아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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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뻐라 ㅎㅎ
아이고 웃는것 봐라...^0^
애기 넘이뻐요.. ㅎㅎ 진짜 힘들어서 울먹울먹 하다가도 애기얼굴 한번보면 사르르 녹죠 ㅎㅎㅎ
천사♡♡
세돌이 지나도 한번은 꼭 깨서 엄마찾고 잠드는 아인데 담달에 둘째 나와요ㅠㅠ 그저 첫째보다는 덜 예민하고 순둥한 아이였으면 좋겠어요ㅋㅋ
이렇게 이쁜아기 또 안아본다고 생각하면 설레기도해요 키우는거 다 까먹었는데 어떻게든 되겠죠
신생아때부터 엄마 힘들게한 아기는 클수록 편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아고 예뻐라^^
방학중인 초등생 두아이랑 재택근무하는 아빠는 웁니다 ㅠㅠ
이뻐라~♡ 참 신기해요. 저도 한번 잠들면 시끄러워도 안깨는데, 새벽에 애가 갑자기 열이 난다거나 이불을 걷어찬다거나 하면 귀신같이 눈이 떠지더라고요. 엄마 레이다가 모두 애를 향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조금만 더 고생하세요. 더더 예쁜짓으로 보답할거에요!
ㅎㅎ 34일 됐으면 저희 딸래미랑 같은 날 태어났군요 ^^
저희 와이프도 집에서 독박육아 중인데 힘들어 하긴 하지만 그래도 애기가 너무 이뻐서 힘을 내더라고요 ㅎㅎ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저도... 태생이 게으른데...
아기낳은지 3년차인데..
아직도 밤에 우는소리 한번만하면 깨요..
왜 엄마가 자면서도 다대답해줬는지알거같음여 ㅜ ㅜ
아기 미소가 너무 이쁘네요. 그래도 독박육아는 힘든 정도를 가뿐히 넘습니다. 위험합니다. 반드시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워킹아빠가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꽃미소~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힘이 팍팍납니다^^
육아게에서 좋은글보고 많이 배우고 잘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