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https://cohabe.com/sisa/725954 우울증 걸린 아빠를 위한 치료법.jpg 클모만 | 2018/08/27 21:40 44 2260 ㅋㅋ 44 댓글 Pz.Kpfw.V 2018/08/27 21:40 평소에 안아드려라 ㅡㅡ 종합병동 2018/08/27 21:41 원래 아빠 아부지들 이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늘 보면 쓸쓸해 보임. 이따금 옆에 가서 술이나 한잔 같이 하러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는게 좋음 응기이이잇-! 2018/08/27 21:40 사람 체온을 느낀다는게 생각외로 정서안정에 도움이 많이됨. 클라크 켄트 2018/08/27 21:41 ㅡㅡ 그럼 나도 안아줘 Pz.Kpfw.V 2018/08/27 21:40 평소에 안아드려라 ㅡㅡ (rQmTPK) 작성하기 클라크 켄트 2018/08/27 21:41 ㅡㅡ 그럼 나도 안아줘 (rQmTPK) 작성하기 Kriss Vector 2018/08/27 21:44 이쁜사랑 하세요 (rQmTPK) 작성하기 라라비 2018/08/27 21:44 너무 좋아서 가버리네 (rQmTPK) 작성하기 클라크 켄트 2018/08/27 21:47 나두 보답 (rQmTPK) 작성하기 클라크 켄트 2018/08/27 21:40 나도 안아주세요 (rQmTPK) 작성하기 응기이이잇-! 2018/08/27 21:40 사람 체온을 느낀다는게 생각외로 정서안정에 도움이 많이됨. (rQmTPK) 작성하기 이안테일 2018/08/27 21:47 그래서 유게 애들이 정서적으로 변태적인거냐 (rQmTPK) 작성하기 룰이왜? 2018/08/27 22:12 그런것도 좀 있을걸 (rQmTPK) 작성하기 님얼굴못생김 2018/08/27 21:41 의사보단 사랑인가 (rQmTPK) 작성하기 종합병동 2018/08/27 21:41 원래 아빠 아부지들 이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늘 보면 쓸쓸해 보임. 이따금 옆에 가서 술이나 한잔 같이 하러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는게 좋음 (rQmTPK) 작성하기 에어컨조아 2018/08/27 21:47 아부지 간암치료중이라 아부지가 좋아하는 골프얘기하거나 요리해드리면 엄청 좋아하시더라 (rQmTPK) 작성하기 종합병동 2018/08/27 21:49 아부지따라 취미 같이 하면 새롭다더라 (rQmTPK) 작성하기 시로명운 2018/08/27 21:52 난 아빠가 없어서 모르겠다. (rQmTPK) 작성하기 고생대삼엽충 2018/08/27 21:53 난 우리아버지 취미하나라도 가지셨으면 좋겠다...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데 취미가 없으셔 ㅠㅠ (rQmTPK) 작성하기 미라클양ㅡ,.ㅡ 2018/08/27 22:02 항암이 많이 힘드실거니까 응원 많이 해드리고 본인도 힘내세요. 항암 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면 우리 아버지 생각나서 항상 응원해드립니다. (rQmTPK) 작성하기 종합병동 2018/08/27 22:02 있을 때 한번이라도 사랑한다고 말 해볼껄.. 한다 요즘에도. (rQmTPK) 작성하기 hiiro71 2018/08/27 22:14 가족끼리 노래방 갔을 때 내가 옛날 노래 좋아해서 부르는데 아버지랑 같이 부를 수 있어서 엄청 기뻤지 (rQmTPK) 작성하기 터키옥 2018/08/27 21:44 왠지 찡하네 (rQmTPK) 작성하기 라이더 흑견 2018/08/27 21:44 울 엄마 아빠는 늘 출근할때마다 어디가 먼저 나가든간에 엄마가 아빠보고 껴안아달라카셔서 나도 꼽사리 끼고 그러는데 ㅋㅋㅋ (rQmTPK) 작성하기 뼛속까지 개변태 2018/08/27 21:44 진짜 사랑하는사람과 허그하는게 어쩔땐 눈물 나올정도로 기쁘고 그럼 (rQmTPK) 작성하기 소전앜스포고 2018/08/27 21:44 아들도 아니고 딸내미가 저러면 안좋아할 아부진 거의 없음 (rQmTPK) 작성하기 소전앜스포고 2018/08/27 21:44 현재 5~60대 고독사 비율도 엄청나게 올라가는게 현실이니까... 아무리 즐길거 많아도 사람의 온기가 주는 건 또 다른문제지 (rQmTPK) 작성하기 멜트릴리스 2018/08/27 21:49 아들 의문의 1패 (rQmTPK) 작성하기 익명- 2018/08/27 21:45 우울증이 가족들 때문이였을까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1:46 글쓴이 시1발 뭐가 자랑이라고 글을쳐올리고 지1랄이냐 진짜 (rQmTPK) 작성하기 얼라이브 2018/08/27 21:47 어디서 쳐맞고 왔냐?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1:47 처맞아볼래? (rQmTPK) 작성하기 컴퓨터고급 2018/08/27 21:48 츠믖으블래~~~~ 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QmTPK) 작성하기 Yste 2018/08/27 21:48 흠...이 냄새는 찐한 찐따냄새로군 (rQmTPK) 작성하기 흑룡 앙칼라곤 2018/08/27 21:49 뜬금없이 시비거는 거 보니까 쳐맞을 놈은 너인듯 (rQmTPK) 작성하기 응기이이잇-! 2018/08/27 21:49 찐 (rQmTPK) 작성하기 얼라이브 2018/08/27 21:49 찐따새꺄 한발 뽑고 정신차리고 유게 끄고 잠이나 쳐자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1:50 저 글쓴이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다 고작 관심주고 안아주고 한것만으로 우울증이 나아진거였다면 지금까지 얼마나 무관심했다는거냐 (rQmTPK) 작성하기 컴퓨터고급 2018/08/27 21:52 니가 더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1:52 고마워 (rQmTPK) 작성하기 컴퓨터고급 2018/08/27 21:53 그므우~~~ 하나도 안 불쌍하니까 욕 쓴 거나 지우고 꺼져. 존나 혐오스러우니까 (rQmTPK) 작성하기 사골국물 2018/08/27 21:54 너네 아빠한테도 해봐라 이런 의미인거같은데 뭐가 나쁨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1:54 학창시절 기억나게해줬으면 하냐? 어디사냐? (rQmTPK) 작성하기 컴퓨터고급 2018/08/27 21:55 으디스느~~~ (rQmTPK) 작성하기 에바덕후 2018/08/27 21:55 너는 너희 아버지한테 어떻게 하고있니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1:56 적어도 가족중에 우울증걸린사람도 없을뿐더러 걸릴것같은 사람도 없는데? (rQmTPK) 작성하기 에바덕후 2018/08/27 21:57 아니 그래서 대화는 하느냐고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1:59 우리집에 초대한번 해줘볼까 어떤 분위기인지? 대화는기본아님? 그렇다고 막 개씹오버해서 서로 없으면 못사는 막그럴정도의 집안은 아닌데 남들만큼은 화목함 (rQmTPK) 작성하기 얼라이브 2018/08/27 22:00 손가락 놀리는 꼬라지보니까 한다이 하고싶나? 한따까리 하자고 주소 불러주면 올래?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2:00 쪽지 주시죠. 가까우면 지금 나가겠습니다 (rQmTPK) 작성하기 람쥐썬더 2018/08/27 22:01 네다찐 (rQmTPK) 작성하기 익명-jAzODc3 2018/08/27 22:01 와 세상에 내가 현피 결정의 장면을 리얼타임으로 목격하게 됏네 이긴 사람 댓글 좀. (rQmTPK) 작성하기 람쥐썬더 2018/08/27 22:04 근데 글올린 작성자가 저 가족도 아닌데 왜 엄한 사람들 앞에서 혼자 난리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왜 그럼?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2:05 제가 말을 이상하게 오해할만하게 하긴했네요 전 지금 이 루리웹에서 이 글을쓴 글쓴이를 말한게아니라 저 짤속의 글쓴이를 타겟으로 말한거였는데 (rQmTPK) 작성하기 엘슈바리어 2018/08/27 22:06 찐이 찐따스런 생각가지고 찐따스런 댓글 쓰는거라 자신의 찐따력을 알아채지 못 하는거지 뭐 (rQmTPK) 작성하기 컴퓨터고급 2018/08/27 22:07 사스가 찐ㅋㅋㅋㅋ 아무도 그렇게 오해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 우울해하신다길래 안아드리고 있는데 거기에 쌍욕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너를 까는거야. (rQmTPK) 작성하기 슈퍼걸 2018/08/27 22:08 왜 욕먹는지 모르는구낭 ㅎㅎ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2:10 네 저는 반대로 고작 그런 방법으로 저 짤속의 아버지 우울증이 완화된것에 어이가 없어서 욱해서 욕을썼는데 뭐 다른사람들눈에 안좋게 보였나보네요 근데 딱히 내가 잘못됬다고는 생각안듬 (rQmTPK) 작성하기 리얼북 2018/08/27 22:10 마음대로생각하세요 (rQmTPK) 작성하기 슈퍼걸 2018/08/27 22:11 ㅎㅎㅎㅎㅎ 네엥 ㅎㅎㅎㅎㅎ (rQmTPK) 작성하기 컴퓨터고급 2018/08/27 22:12 역시 찐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니까. (rQmTPK) 작성하기 미쿠룽룽 2018/08/27 21:46 아내는 안 안아주나보군.. 주륵... 힘내라 한국의 아빠들!!! (rQmTPK) 작성하기 2 2018/08/27 21:47 '아빠가 나가는 거 처다도 안 봤는데'가 애초에 원인 아니냐 (rQmTPK) 작성하기 익명-jAzODc3 2018/08/27 22:01 그래도 가족들끼리 저런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뭐... 좋게 생각해서 '아빠는 그런 거 싫어하는 줄' 이라고 생각햇나 보지; (rQmTPK) 작성하기 얼라이브 2018/08/27 21:48 따님이신가? 그래도 아버지 생각해서 오글거려도 하는거보면 참 생각이 깊네 (rQmTPK) 작성하기 순애물보다하드물에빠진용사의딸 2018/08/27 21:48 아임 러브 미 그런건가 (rQmTPK) 작성하기 Albafica 2018/08/27 21:52 훈훈하네...그리고 이제 말리부만 있으면 완벽하군 (rQmTPK) 작성하기 가시밭_Gasi 2018/08/27 22:15 난 어릴때부터 맨날 뽀뽀해주는뎅 내동생은 남자라 거의 도망감 (rQmTPK) 작성하기 가시밭_Gasi 2018/08/27 22:17 구ㅡㄴ데 맨날해주다가 가끔 귀찮다구 안해주면 삐지심ㅋㅋㅋ어제 그럼ㅋㅋㅋ (rQmTPK) 작성하기 샨shan 2018/08/27 22:16 안아드릴 아버지가 안 계셔요...하늘로 떠났어요. 많이 못 안아드렸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rQmTPK)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rQmTPK)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일뽕 최신근황 [57] 흐아앙갱장해여어 | 2018/08/27 21:45 | 5586 베트남 복싱의 위엄 [14] Precision | 2018/08/27 21:43 | 3865 야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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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아드려라 ㅡㅡ
원래 아빠 아부지들 이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늘 보면 쓸쓸해 보임. 이따금 옆에 가서 술이나 한잔 같이 하러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는게 좋음
사람 체온을 느낀다는게 생각외로 정서안정에 도움이 많이됨.
ㅡㅡ 그럼 나도 안아줘
평소에 안아드려라 ㅡㅡ
ㅡㅡ 그럼 나도 안아줘
이쁜사랑 하세요
너무 좋아서 가버리네
나두 보답
나도 안아주세요
사람 체온을 느낀다는게 생각외로 정서안정에 도움이 많이됨.
그래서 유게 애들이 정서적으로 변태적인거냐
그런것도 좀 있을걸
의사보단 사랑인가
원래 아빠 아부지들 이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늘 보면 쓸쓸해 보임. 이따금 옆에 가서 술이나 한잔 같이 하러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는게 좋음
아부지 간암치료중이라 아부지가 좋아하는 골프얘기하거나 요리해드리면 엄청 좋아하시더라
아부지따라 취미 같이 하면 새롭다더라
난 아빠가 없어서 모르겠다.
난 우리아버지 취미하나라도 가지셨으면 좋겠다...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데 취미가 없으셔 ㅠㅠ
항암이 많이 힘드실거니까 응원 많이 해드리고 본인도 힘내세요. 항암 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면 우리 아버지 생각나서 항상 응원해드립니다.
있을 때 한번이라도 사랑한다고 말 해볼껄.. 한다 요즘에도.
가족끼리 노래방 갔을 때 내가 옛날 노래 좋아해서 부르는데 아버지랑 같이 부를 수 있어서 엄청 기뻤지
왠지 찡하네
울 엄마 아빠는 늘 출근할때마다 어디가 먼저 나가든간에 엄마가 아빠보고 껴안아달라카셔서 나도 꼽사리 끼고 그러는데 ㅋㅋㅋ
진짜 사랑하는사람과 허그하는게 어쩔땐 눈물 나올정도로 기쁘고 그럼
아들도 아니고 딸내미가 저러면 안좋아할 아부진 거의 없음
현재 5~60대 고독사 비율도 엄청나게 올라가는게 현실이니까...
아무리 즐길거 많아도 사람의 온기가 주는 건 또 다른문제지
아들 의문의 1패
우울증이 가족들 때문이였을까
글쓴이 시1발 뭐가 자랑이라고 글을쳐올리고 지1랄이냐 진짜
어디서 쳐맞고 왔냐?
처맞아볼래?
츠믖으블래~~~~ 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이 냄새는 찐한 찐따냄새로군
뜬금없이 시비거는 거 보니까 쳐맞을 놈은 너인듯
찐
찐따새꺄 한발 뽑고 정신차리고 유게 끄고 잠이나 쳐자
저 글쓴이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다
고작 관심주고 안아주고 한것만으로 우울증이 나아진거였다면 지금까지 얼마나 무관심했다는거냐
니가 더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그므우~~~ 하나도 안 불쌍하니까 욕 쓴 거나 지우고 꺼져. 존나 혐오스러우니까
너네 아빠한테도 해봐라 이런 의미인거같은데 뭐가 나쁨
학창시절 기억나게해줬으면 하냐?
어디사냐?
으디스느~~~
너는 너희 아버지한테 어떻게 하고있니
적어도 가족중에 우울증걸린사람도 없을뿐더러 걸릴것같은 사람도 없는데?
아니 그래서 대화는 하느냐고
우리집에 초대한번 해줘볼까 어떤 분위기인지? 대화는기본아님? 그렇다고 막 개씹오버해서 서로 없으면 못사는 막그럴정도의 집안은 아닌데 남들만큼은 화목함
손가락 놀리는 꼬라지보니까 한다이 하고싶나?
한따까리 하자고 주소 불러주면 올래?
쪽지 주시죠. 가까우면 지금 나가겠습니다
네다찐
와 세상에 내가 현피 결정의 장면을 리얼타임으로 목격하게 됏네
이긴 사람 댓글 좀.
근데 글올린 작성자가 저 가족도 아닌데 왜 엄한 사람들 앞에서 혼자 난리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왜 그럼?
제가 말을 이상하게 오해할만하게 하긴했네요 전 지금 이 루리웹에서 이 글을쓴 글쓴이를 말한게아니라
저 짤속의 글쓴이를 타겟으로 말한거였는데
찐이 찐따스런 생각가지고 찐따스런 댓글 쓰는거라 자신의 찐따력을 알아채지 못 하는거지 뭐
사스가 찐ㅋㅋㅋㅋ 아무도 그렇게 오해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 우울해하신다길래 안아드리고 있는데 거기에 쌍욕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너를 까는거야.
왜 욕먹는지 모르는구낭 ㅎㅎ
네 저는 반대로 고작 그런 방법으로 저 짤속의 아버지 우울증이 완화된것에 어이가 없어서 욱해서 욕을썼는데 뭐 다른사람들눈에 안좋게 보였나보네요 근데 딱히 내가 잘못됬다고는 생각안듬
마음대로생각하세요
ㅎㅎㅎㅎㅎ 네엥 ㅎㅎㅎㅎㅎ
역시 찐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니까.
아내는 안 안아주나보군.. 주륵... 힘내라 한국의 아빠들!!!
'아빠가 나가는 거 처다도 안 봤는데'가 애초에 원인 아니냐
그래도 가족들끼리 저런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뭐...
좋게 생각해서 '아빠는 그런 거 싫어하는 줄' 이라고 생각햇나 보지;
따님이신가? 그래도 아버지 생각해서 오글거려도 하는거보면 참 생각이 깊네
아임 러브 미 그런건가
훈훈하네...그리고 이제 말리부만 있으면 완벽하군
난 어릴때부터 맨날 뽀뽀해주는뎅 내동생은 남자라 거의 도망감
구ㅡㄴ데 맨날해주다가 가끔 귀찮다구 안해주면 삐지심ㅋㅋㅋ어제 그럼ㅋㅋㅋ
안아드릴 아버지가 안 계셔요...하늘로 떠났어요. 많이 못 안아드렸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