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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였지만. 역시나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누가봐도 계집년이 쓴 글이로군 언니언니
미국이구나.
레지던트 올라와서 살만해지고 여자도 사귄다기에 뭔 소린가 했는데...
근데 유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관 할 이유는 없잖아. 유게 하는데도 여자 사람이 만나주면 말 그대로 아무런 사심 없이 좋아해 준다는 거잖아.
미국에 13번 이월 된 로또랑 확률이 얼마나 차이 날라나는 몰라도.
ㅜㅜ
좋은 글이였지만. 역시나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공부해야한다는걸 미필유게이들에게 알려쥬는거야
이미 우린 늦었어
댓글 쓴사람은 전혀 알고싶은 생각을 안하는데, 저 글쓴이는 헛짓했네...
저 글을 쓴 사이트의 사람들은 도움을 받았을꺼야
우린 펌글을 읽는거니까
알아야할...필요가...있을까요...
누가봐도 계집년이 쓴 글이로군 언니언니
언니라고 쓰는게 맞는 부분인거 같은..;
저기서 누나라고 하면 이상한데?
너무 조곤조곤 써서 속을뻔 진짜 언니 맞는듯
여자들이 주변의 친구나 언니들이 결혼하는걸 보고 생각이 바뀌더라
문맥상 언니가 맞는데?
말하는것도 참 착하게 쓴다..
그러게~ 근래에 보기드물게 착하게 쓴 글인듯 ㄷㄷ
미국이구나.
레지던트 올라와서 살만해지고 여자도 사귄다기에 뭔 소린가 했는데...
적어도 맞말인거 같다.
다리벌려서 외모로 남자 찾던 년을 최근에 봣거든
형 난 이미 늦었어요
근데 유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관 할 이유는 없잖아. 유게 하는데도 여자 사람이 만나주면 말 그대로 아무런 사심 없이 좋아해 준다는 거잖아.
미국에 13번 이월 된 로또랑 확률이 얼마나 차이 날라나는 몰라도.
자존감 없는 ㅂㅅ들이나 저런 자아비판 댓글을 유머랍시고 좋아요 누르겠죠
유게이들 기만에 능숙함..
반 이상은 연애 할껄..?
실제로 유게에 보면 연애하는 애들 엄청많음ㅋㅋㅋ 그냥 자학개그로 쓰는거니 웃어넘기자
으휴 눈치없이 왜 그래..... 그냥 다들 놀려고 이러는 거잖아
의사 직업이 소개팅때 큰 어드벤테이지가 되는건 맞지만......얼굴을 커버할 정도는 안되더라...
아니 의느님 타이틀로도 안된다고....?
이 글을 5년정도만 더 일찍 봤어도....
아니다 그래봤자 똑같았겠다....
ㅜㅜ
근데 좀 와닿는다
글을 차분하게 쓴건 좋은데 남자의사라면서 주변친구들과 '언니'???
남자가 언니라고 말할 가능성도 없는것도 아니다만 만약 글쓴사람이 여자라면 굳이 왜 구라를;;?
글 문맥을 보면 주변 여자들에게 '언니'인게 맞지
나를 기점으로 생각한게 아니라 그 여자애들 입장에서 보는거니까..
아 그렇구나
국어못하는애들이 만ㅇ내
남자의 경제력이나 사회능력 등을 하나의 매력으로 볼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성적 매력'하고는 거리가 머니까 그런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들이 자신을 성적 매력, 남자다운 매력, 순수한 사랑으로 좋아해주길 바라는데, 저 글쓴이는 지금까지 계속 인기없다가 능력 좀 생기고 수입이 많아지니까 갑자기 이쁜 여자들에게 휩싸이니까 저런 혼란이 들 수밖에...
예전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음. 못생긴 남자는 죽을때까지 자신을 '성적매력'으로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날수 없다 뭐 그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