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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좋은데 마눌이 무섭..ㄷㄷ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마눌님 반대가 너무 심하네요...
개를 너무 무서워 하는데,
생각을 좀 바꾸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1FA541C2_34E2_4C41_A037_E14747129463.jpeg20B93E97_99BB_4A4B_AD62_6A0C65B6A600.jpeg

댓글
  • 우주인비그스 2018/08/27 08:53

    강아지도 아쁘고 아이들도 이쁘네요 ㅎㅎ 아마 물린적이 있거나 트라우마가 있는듯.. 털이나 그런 이유로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 하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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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도리/(--)/ 2018/08/27 08:53

    안키우시는게 답일듯...
    보통 뒷감당은 아내분들.엄마들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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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와예리미 2018/08/27 08:53

    싫어하는걸 왜 진행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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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릉 2018/08/27 08:54

    개 키우면 집안일 장난 아니게 늘어나요.
    싱글이라 대충 지내면 모르지만 애 있으면 털 붙은옷 빨레부터해서..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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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II/빽통이 2018/08/27 08:55

    개 무서워하면 보통 답이 없어요 (...) 사람 심리적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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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이상했네상했써 2018/08/27 08:56

    말티즈는 털 안잘라주면 무한정 길어나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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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은떠났습니다 2018/08/27 08:57

    우선,,,
    어릴때 강아지한테 물려서 트라우마가 생겼다거나,
    털날림 챙기기 등 힘들어서 그런다거나,,
    원인부터 알아보세요,,안그럼 싸움만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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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리 2018/08/27 08:58

    글쓴이님 사육하는거도 힘드실텐데 참으심이...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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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쩔까 2018/08/27 08:59

    어디 나갈때마다 따라가겠다고 난리..
    들어오면 또 반갑다고 난리..
    여행이라도 갈라면 맏길데도 없고...
    나름 위안이 되긴 하지만 손도 많이 가고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에요..
    쟤도 말티즈인데 다리가 기네요.. 우리 뚱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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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쩔까 2018/08/27 09:01

    개 물리거나 사고 한번 터지면 엘리베이터에서 머라는 사람도 있고 짓는다고 눈치보이고 불편한 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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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앙~ 2018/08/27 09:02

    집안에 한사람이라도 싫어하면 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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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회원 2018/08/27 09:05

    우리집도 비슷했어요..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아이들과 같이 좋라서 말티즈 새끼 입양 했는데...
    이제는 우리아들...우리아들...그렇게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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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난격 2018/08/27 09:06

    입양은 설득으로 안됩니다 사랑으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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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8/08/27 09:10

    친구가 며칠만 맡아달라 했다면서
    삼일만 데꼬 있음 그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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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중물속편지한장 2018/08/27 09:11

    가족중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설득해서 키우게 되더라도 결국 문제가 생기고 서로 감정 싸움까지 하게 되고
    강아지까지 미워하게 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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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미네스009 2018/08/27 09:15

    일단 들여놓으면 생각이 바뀌는데 5분이 채 안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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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08/27 09:16

    아빠가 예쁘다고 델꼬오면 엄마가 뒤치닥거리 다하고
    엄마가 예쁘다고 델꼬오면 아빠가 뒤치닥거리하고 응?ㅋㅋㅋ
    자녀분들이 많이 크셨으니 한마리쯤 키우는것도 괜찮겠네요
    근데 어디 여행갈때 맡길곳은 있으신지
    한달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는 알고 계신지
    명절엔 또 어떡할거며
    산책은 매일 다닐수 있으신지.
    날리는 털은 어찌 감당하실런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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