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너희 아들, 너희 제자, 너희 젊은이, 너희 국민의 한 사람인 박종철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자
"'탕'하고 책상을 치니까 '억'하고 쓰러졌으니 나는 모릅니다. 수사관들의 의욕이 지나쳐서 그렇게 되었는데 그런 것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국가를 위해 일하다 보면, 실수로 희생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고문 경찰관 2명이 한 일이니 우리는 모릅니다."라면서 잡아떼고 있습니다.
바로 카인의 대답입니다.
- 고문 끝에 숨진 박종철의 추모 미사.
김수환 추기경 같은 분들이 있어서기에.
그 뒤 카인은 아우 아벨을 들로 가자고 꾀어 들로 데리고 나가서 달려들어 아우 아벨을 살해한다.
야훼께서 카인에게 물으셨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카인은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하고 잡아떼며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 창세기 4장 9~10절 -
이게 더 화나는건 그렇게 열사가 보호해준 사람은...
짜잔! 새누리에 들어갔답니다!!
가톨릭은 좋게 봐 난
카톨릭은 개신교랑 같은뿌리라고 봐주기 어려울정도로 미담이 넘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