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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자부심 오졌다
저새끼 저거ㅋㅋㅋ
"대한민국에 서울대 말고 대학이라 할 만한 곳이 있습니까?"
였더랬지? ㅋㅋㅋ
서울대 대학신문도 그냥 "대학신문"이라던데.
개인적으론 서울대가 갖는 그 학문적 위상이라던가 순수학문 최후의 보루로써의 공헌도라던가 그런 걸 다 떠나서
배알 꼴리고 짜증나서 서울대 해체하고 종합국립대 통합했으면 좋겠음. 오직 종합국립대만.
까놓고 말해서 국립대 통합한다고 뭐 달라지는거 있음? 그 유명한 소르본대학도 지금은 파리N대학 이런게 되버린 실정인데
우리도 그랑제꼴이나 만들던지 쉬팔
마치 도서관에서 옆자리에서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는데
시끄럽게 군 놈이 서울대 학생증 내밀었다는 일화가 생각나는구만
내가무슨할말이있겠니
한국에서 서울대면 자부심 가질만하지
이유있는 자부심 오졌다
내가무슨할말이있겠니
한국에서 서울대면 자부심 가질만하지
그럴까봐 공부를 너무 안한 경우의 수도 넣은거지
저 정도면 인정
그러다 망하면 지가 인생책임 져줄것도 아니면서 이빨은 더럽게 까넼ㅋㅋ
마치 도서관에서 옆자리에서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는데
시끄럽게 군 놈이 서울대 학생증 내밀었다는 일화가 생각나는구만
카페 공부충이 시끄럽다고 서울대 학생증 꺼냈는데 글쓴놈은 동경제국대학 재학생이었을걸
감히 조선땅의 서울대생 앞에서 도쿄대생 따위가 고개를 빳빳히 쳐드네
학창시절에 딱히 설대생보다 공부잘했다는 보장도 없는데 으딜
근데 그 조용히 해 달라 하던 애도 어쩌라고 식으로 자기도 서울대 학승증 보여준 거 아니었나?
서울대랑 조용히 하는 매너 안 지키는게 뭔 상관이냐 그런 흐름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잘못 기억한 건가
저새끼 저거ㅋㅋㅋ
"대한민국에 서울대 말고 대학이라 할 만한 곳이 있습니까?"
였더랬지? ㅋㅋㅋ
서울대 대학신문도 그냥 "대학신문"이라던데.
개인적으론 서울대가 갖는 그 학문적 위상이라던가 순수학문 최후의 보루로써의 공헌도라던가 그런 걸 다 떠나서
배알 꼴리고 짜증나서 서울대 해체하고 종합국립대 통합했으면 좋겠음. 오직 종합국립대만.
까놓고 말해서 국립대 통합한다고 뭐 달라지는거 있음? 그 유명한 소르본대학도 지금은 파리N대학 이런게 되버린 실정인데
우리도 그랑제꼴이나 만들던지 쉬팔
ㅉ
정운찬 전 총리네요. 1947년생이니 저 양반 대학 갈 시점에서는 부심 부릴만도 하죠.
근데 박완서 작가도 전쟁통에 입학해서 서울대 나왔었는데 이런거보면 당시에 대학서열이란게 있었을까 시픔... 뭔가 대학도 적고 대학진학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의 풀이 극단적으로 적어서 역설적으로 4년제 대학이기만 하면 서울대냐 비서울대가 그렇게 중요했을까 느낌이 들거든
해외 명문대 다니는애들이 세계권에서 놀아야지 하면 부들부들 할거면서
저리 똑똑하신 양반이 731을 독립군으로 알고 쳐자빠졋냐
ㅇㅇ
서울대 전 총장 정운찬?
근데 서울대 총장씩이니 한 인간이 왜 731부대를 항일독립군이라고 함?
“마루타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
“전쟁포로를 말하는 것 같다.”(정운찬 총리)
“731부대는 뭐지요?”(박 의원)
“항일 독립군인가요?”(정 총리) …
캬 ㅋㅋㅋㅋㅋㅋ 서울대부심 부릴만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