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션부터 저속 시내 가다서다 하는데는 안좋다
타보면 신호등 많은 정체구간에서 운행 피로도 큼
이건
중고속 이상으로 긴거리 움직이는게 차라는 기본인식으로
미션도 항속 주행에 쓸만하게 만들어서 넣었음
속도가 일정이상 (40로 정도이후) 붙어야 그때부터 차가
제대로 나간다는 말이 쉐보레 모든 차량 동호회에서
한결같음... (거짓말 아님. 본인이 직접 다 타보기도 했고
지금도 타고있음)
2. 일단 모든 차량을. 휘발유 모델 위주로 라인업을 짭니다
타 차량회사도 그렇긴 하지만, 휘발유 비중이 미국차가 높죠..
대형 SUV 도 휘발유 모델들이니...
휘발유값도 우리처럼 안비싸니까...
한국시장 에 대한 관심이나 큰 신경도 안쓰며
그냥 생산기지 중에 하나일 뿐이라
어떤 선호도기 있는지도 깊이 신경 안쓰는게
대충 봐도 파악가능할 정도죠
그나마 미션을 수동이라도 넣어주면
보령공장꺼 피할수 있고 , 차 괜찮게 탈수 있는데
수동에 대한 수요가 낮다는 판단도 있겠고
생산공정만 괜히 복집해지니 귀찮아서 안해주는 거죠..
한국 쉐보레 보면
만사가 귀찮은게 차에서 보입니다...
(쉐보레 4대째 타는중이고, 앞으로는 안탈 차주가
이번 신형 크루즈 나온 꼬라지 보고 긁적여봤네요
수동없이 젠3만 박아줘서 뽐이 바로 사라져 버렸네요)
지금 미국에 와있는데 한국서는 안보이는 쉐보레사 차들이 많네요.
많아요
쉐보레 말고도 계열회사도 많고
GMC 라는 회사차도 많습니다
어떻게하면 안팔릴까 연구하는부서 있는듯
한국지엠 직원들이 바보는 아닌데
제가 봤을때 힘이 없습니다
결정권이 없어요. 한국 직원들은
동감합니다 진짜 한국시장은 전혀 안중에 없다는게 느껴짐 저도 다음 차는 현대로 갈려고요
1. 미국은 출퇴근을 고속도로로 하기때문에 당연히 차량의 성능을 항속주행(60~70MPH)로 세팅하고 미션도 그에 따라 세팅하기때문
2. 미국차니깐 당연히 휘발류로만 팔죠 미국에선 디젤주유소 찾기가 더 힘들어요
제가 한 같은말을 반복하시네요
그러니 한국에서 팔 생각이 없다는 거죠
무관심인겁니다 실정에 안맞는 차를 파는거
한국시장은 케파 자체가 작기때문에 그냥 생각이 없는거구요
맞습니다 신경쓸 가치도 못느끼죠
한국 자동차 시장이 미국만큼 컷으면 한국에 맞게 세팅하고 팔텐데 미국만큼 자동차 브랜드도 다양하지않는거 보면 비싼돈들여 한국정서에 맞게 개발할 필요가 없는건 당연한건데요
제가 그말 한건데요
젠1 미션 차탑니다...ㅋㅋ
다행히 첫차라 그냥저냥 타고 다닙니다.
좋은걸 못타봐서 모르는 거죠 ㅎㅎㅎ
나중에 차 바꾸면 신세경 열릴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