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 당일로 썸녀가 스키장을 가자고해서 갑니다.
(담에시간되면 가자고 인사치례로 말했는데 미끼가 작동했네요)
저의 상황
- 스키를 탈수있는 모든 장비 및 시즌권 보유
- 차가없음
여자 상황
- 아무것도 없음
- 차만 있으나, 신차 초보라 운전불가능(대신해주고싶지만 신차에 대한 예의가 아닐거라 말도 안꺼내고 신뢰도도 아직없음)
1.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게되면 스키장 장비와 옷을 빌려야함
- 옷 상태는 뻔할뻔자임(내가 싫지만 한번만 눈감으면됨 ㅎㅎ)
- 내가 상당히 편함
2. 만약 약 7만원 정도 들여서 렌트카를 빌릴경우
- 7만원 + 밥값 약 10만원정도 지출이됨
- 좋게 마무리된다면 ㅊㅈ에게 고백
- 운전실력의 대한 믿음감
- ㅊㅈ는 편함
- 장비 및 옷도 보고 직접 고를수 있음
결론, 약 10만원 들여서 편하게 갔다오냐 마냐인데.
적고보니. ㅄ같네요.
당년한걸.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서 셔틀타고가면 제가 다 계산해주고도 남는데.
좀 궁핍하다보니 긁적였네요.
1. 걍 차 빌려서 가라 10만원에 인생 어찌될줄 모른다.
2. 걍 셔틀타라.
https://cohabe.com/sisa/7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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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1111 자차 포함해서 7만원인가요? .. 포함 안된 거 같은데 .. 자차 넣으시길 바랍니다.
롯테알뜰카로 1천~2천씨시 준준형차. 3만원 + 1만(자차 ) 해서 하루 4만원에 빌릴수있습니다. 차종은 렌덤이구요. 휘발류만 안걸리면 좋을듯합니다. + 기름값 및 톨비 한 3만원~4만원 나올듯합니다.
+
그럼 차가 편하죠 ... 주행하면서 운전 노하우나 요령 같은 거 좀 전수 해주시구요...
방금 렌트카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면 2ㄷㄷㄷㄷ
차 있으면 편해서 ㄷㄷㄷㄷ
22222 번은 셔틀입니다만.
아 위에 숫자르 봐서 ㅋㅋㅋ
렌트카 ㄷㄱㄱㄱㄱ
방금 렌트카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면 "추운데 고생하지 말고 우리 따땃~ 한데서 이불 덮어쓰고 귀신놀이 하고 놀자.."라고 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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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ㅈ 체력이 받쳐주질 못해서 셔틀 출발하는 시간까지 못버티면 집에가야되는데 차가 없으면 고달프죠. 중간이 이동할 것도 예상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썸녀라면 더더욱 셔틀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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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없이는 얻는 게 없습니다
방금 렌트카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일치기면 쏘카 좋은데..ㄷㄷ
쏘카 계산해보니. 알뜰카가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키로수가 제법되서요. 한 300키로는 탈듯해서요.
ㄷㄷ 멀리가시네요 ㅎㅎ
그럴땐 맘편히 렌트해서 다녀오세요~
렌트카 문콕또는 기스테러 조심하세요..
최근 렌트카 문콕테러로 블랙박스도 없고.. 양옆 어떤차가 있는지도 몰랐던 터라..
법인 못잡아서..
렌트카 업체에 15만원 물어줬습니다.. ㅠㅠ
자차 들면상관없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