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BBC “한국은 국민 행복 위해 노력하는 나라”
영국 언론들은 한국 경제를 위기라고 진단하고, ‘통일 한반도’ 또는 ‘한반도 연합’이 그 돌파구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영국 공영방송 BBC는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나라(The country trying to make all its people happier)’라고 보도(8월 17일)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모범을 보이며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핵무기로 무장한 북한과 미국을 중재하려는 사람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사람도 그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해석했다. 영국 인디펜던트가 그린 ‘한반도 연합’에서도 ‘행복’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미래의 한반도 경제와 삶의 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반도 연합은 잔혹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냉전 시대의 분단 전까지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문화를 공유했던 한민족을 다시 합치려는 시도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한반도 연합이 구성되면 더욱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할 것이고, 다국적 투자가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며, 남북한의 생활 수준이 점차 비슷해질 것이다…(중략)…EU처럼 각기 다른 국가들이 단일 시장을 구성하는 한반도 연합은 현재 한국만큼의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75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할 수 있고, 그러면 경제 규모는 영국만큼 확대될 것이다. 정말로 멋질 것이고, 많은 가족이 행복해질 것이다.”
■美 골드만삭스 “통일 한반도 GDP, 佛 獨 日 추월”
한국 경제가 처한 도전 속에 기회도 있다. FT는 “북한의 경제 개방 가능성이 한국에 큰 혜택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라고 했다. 한국의 자본과 기술을 저렴한 북한 노동력과 토지와 결합하는 것에서 신(新)경제 동력을 찾을 수 있다는 분석(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제안한 연내 남북 도로 및 철도 연결과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설립도 주목 대상이다. FT는 “이 로드맵이 실현되면 역내 수송망을 통해 러시아 중국과 연결되면서 한국의 ‘고립’ 상태가 사실상 끝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 ”북한의 성장 잠재력이 현실화할 경우, 장기적으로 통일 한반도는 미 달러화 환산 GDP 규모에서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일본까지 따라잡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889306
통일은 힘써야하고 노력해야할건맞죠
bbc가 우리 언론이면 좋겠네요
소스가 아주 믿음직하네요.. ㅎㅎ
ㅊㅊ
특수문자디엘입니다 수정요망요
아직도 외신기사가 국내기사보다 신뢰감가는 시대라니;;
역시 한국을 보려면 외국의 시선으로 봐야
내부의 기생충들이 지들 기득권 지키려고 금권 빨아대는 거 역겨워서 못봐주겠음
통일한국의 청사진
골드만삭스 드립이 또...
제목 특문은 빼주셔야 합니다
이명바그네 시대에 해외에서 이런 기사떴음 온 언론이 한달은 찬양했을듯
[리플수정]통일안되더라도, 중국 베트남 왕래하는 하는 것처럼 하더라도, 내수경제 엄청날듯요. 인구8천만ㄷㄷㄷㄷㄷ
통일하면 뛰어넘는다고요?ㅋㅋ
뒹굴뒹굴// 그럼 반박을 해보세요.
골드만삭스말고 영국BBC는????
노르웨이숲// 그렇죠 ㅋㅋㅋㅋㅋ
바로 통일 되려면 멀었지만, 경제교류 하는 방향정책은 맞죠~!! 이부분에선 힘을 쏟아주어야 합니다.
통일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 하는 정상수준의 교역만 허용돼도 엄청날겁니다...
노르웨이숲// 이명박군혜 때는 어디 듭보잡 보수한테 돈받아 먹는 단체들 이용해서 찬양하더니ㅋㅋㅋㅋ 골드만삭스는 또 무시하네요 그쪽세력둘은
평화=경제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