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여직원이랑 싸운 공익.JPG

용감한 청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쪼잔하게" 한번 나올듯

대한건아 화이팅

여자의 눈물로 복수할듯.

맞 성폭력신고

근데 저 여자가 평소에 꼴페미짓 했으면 사이다였을텐데 아니라면 걍 좀 그럼ㅋㅋ

핵 사이다 ㅋㅋㅋ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여자한테 저런말하면 쓰레기로 인식되는데 남자한테 저런말은 은근히 많이들 하죠

저게 어딜봐서 좋은뜻ㅋ

여자들 남자 외모는 쉽게 말하긴 하죠.

팝콘 ㅋㅋ

LG우승!!!// 좋은 뜻은 아니죠 남자애가가 붙었는데

잘했다고 봅니다. 남자들도 기분 나쁜건 나쁜거죠

마른 남자들은 저런소리 남녀 가리지않고 정말 많이듣는편

마이라이프// 일할때는 보통 9급한테도 주무관님이라고 하긴 해요
원래는 7급인가 부터지만

여직원이 안 이뻤나보네요 ㅠ

본인이 마른게 스트레슨데 저리 말했으면 열받죠 ㅋㅋ

사무실 들어갈때 울면서 들어가야 할텐데. 선즙필승.

저게 어딜 봐서 좋은 뜻으로 한 말인가요. 너무 말라서 신검등급 낮게 나온, 그게 컴플렉스인 사람일 수도 있는데요.

고구마킬러//
근데 마른 여자도 저런 얘긴 많이 들어요.

[리플수정]주무관 별거 아님요
6급 이하는 다 주무관이라고 할걸요?
저 옛날에 공익할때는 원래 "주사"라는 호칭은 6급한테만 쓸 수 있는 호칭인데
실제 주사한테는 "계장님"이라고 하고
7급~9급을 싹 다 "~ 주사님" 이라고 했음

[리플수정]당해도 싸네요 저짓하고 돼지소리들었다고 부들부들이라니

말랐다는 이유로 공익을 간거라면.. 본인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일지도.. 뭐 능숙하게 받아쳐주는 것이 좋지만

ㅋㅋ 같은 말이긴 하네요

ㅋ

네임드80// 네 제가말한건 뚱뚱한거
뚱뚱한거에 비해서 마르다고 뭐라하는건 여자들도 꽤 듣는편이죠

공익 아저씨가 잘했네

근데 말랐다 라는 말은 뚱뚱하다는 말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하는건 맞긴 하죠
말라서 스트레스인 사람이 뚱뚱해서 스트레스인 사람보단 훨씬 적기 땜에..
저도 완전히 동급으로는 안보이긴함
이제 말랐다/뚱뚱하다라는 표현을 멸치/돼지
이런식으로 할 거 같으면 동급으로 보이는데

근데 왜 저 공익은 게시판에 반말 하나요?
어디인지 몰라도 동창게시판 같은건지..

네임드80// 저긴 디시라서 반말쓰는 갤러리들이 많아요

그냥 근무지 이전해달라고 해야할듯.
여자 독품으면 생활 졸.라 피곤해 질텐데

남녀차별 떠나, 구지 저렇게 받아쳐야 하나요

네임드80// 디씨 공익갤러리 네요

왜 공익 판정 받은지 알겠다 참 당당하고 훌륭한 대응했네 아주

남자애 하는거보니 나이 좀 있으신 분 같은데 그 나이대 분들눈엔 요즘 애들은 다 마르지 않았나요 ㅋㅋ 굳이 저럴 필요가 진짜 스트레슨가

말랐다와 뚱뚱하다는 엄연히 다르죠
요즘 논란이 되는 필라테스도 뚱땡이가 아니라 말라깽이라 그랬으면 문제 그리 크게 안됐을것 같은데

잘했네 아주 ㅋㅋㅋㅋ

"남자가" 말랐다...욕맞죠.

대응이 좀 과하긴 했네요 ... 굳이 저럴 정도로 격한 반응을 보일 상황인가 싶은데 말이죠

메갈들 몇몇 보이네ㅋㅋㅋㅋ 마른것도 뚱뚱한거에 못지않게 컴플랙스가 될수 잇는데

네 디씨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네요.
추억의 디씨네요 ㅎㅎ

남자든 여자든 외모에 대해 말 안하는게 예의죠. 외국인들이 유독 한국인들이 외모 평가 많이 해서 놀란다고. 외국인에게 칭찬의 의로 '얼굴 작아서 좋겠다'라고 말해도 그들은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관심의 의미로 '아파 보인다'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예의 없는 것이라는데 우린 너무 함부로 내뱉죠.

여자가 독품으면 오히려 전출 안 보내려고 할듯

저것도 성차별 맞죠.. 남자라고 저런 말 다 받아줘야 합니까??

마른 게 컴플렉스인 사람에게 "남자애가 왜케 말랐냐" 고 면전에서 툭 던지면 당연히 빡치죠.

삼천궁상// 공무원이 공익 엿먹이는것보다 공익이 엿먹일 방법이 훨씬 많아요

아줌마는 다음부터 입조심 좀 하겠네요

여자가 말랐다는 말은 칭찬이지만, 남자가 들으면 흉이 되는 거라서
단순하게 말랐다와 뚱뚱하다의 뉘앙스를 따지기는 어려움

와 사이다 ㅋㅋ 실화냐?ㅋㅋㅋ

진지좀 빨자면...
공익인데 말랐으면 80퍼 체중으로 인한 몸상태로 공익된거 일겁니다
따라서 자신의 치부이며 심각한 약점으로 민감한 사안이죠
근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넌 왜케 말랐냐? 남자가?
안그래도 마른 몸으로 인해 남성적 자존감이 낮아있는것에 저것은
그냥 상처에 불지르는격이죠. 적절한 대응이었다 아니다를 떠나서
건드려선 안되는것을 건드린겁니다

잘했네요. ㅋㅋㅋㅋ

공익이 공무원 엿먹일 방법이 20배 더 많습니다.

이게 미러링이죠

하긴 공익이야 평생 직장이 아니니... 근데 공무원은 평생 직장으로 생각할 텐데... 그러면 공익이 공무원 더 힘들게 만들 방법이 많겠네요. 막말로 공익 끝나면 일반 민원인이 될 텐데...

ㅋㅋㅋ

ㅋㅋㅋㅋ뭐지 명치때리기로 받아치네요 공익 ㅋ

넌 인제 임마 남성들의 격려와 미투들의 사랑도 받을거야 힘내라 짜샤

저도 키176에 60kg정도 나가는데 왜이렇게 말랐냐 혹은 밥좀 많이 먹어라 혹은 잘좀 먹고 다녀라 이런말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특히 남자가 왜이렇게 말랐냐 이말은 딥빡이죠

칭찬이든 뭐든 외모평가는 지양해야죠
여자한텐 이쁘다고해도 성희롱이라면서요

[리플수정]잘했다고 칭찬을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틀린말은 없고 음......... ㅡㅡ
하긴 본인도 컴프렉스 일텐데...
여성이 남성 건드리는건 좀 관대한것도 사실이고....음

예쁘네 하는거도 성희롱이라면서요?

불펜 친위대들은 예쁘다고 칭찬하는것도 성희롱이라더만 저건또 괜찮다네요 ㅋㅋ

'xx이는 왤케 말랐어 많이 먹어' 했으면 별일 없었을텐데
'남자가'를 붙이는 바람에 개판이 났네요 ㄷㄷ

남자가, 여자가 이렇게 특정성을 지칭하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예전처럼 남자는 대범하게 받아들이는게 미덕인 사회는 이미 끝났죠

친위대를 보소ㅋㅋㅋ 몇몇 사람들은 비아냥으로 잘했네 드립 치네 ㅋ

[리플수정]젠더감수성이 떨어지는 분이군요. 왜 자기 마음대로 외모평가를 하나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랐다와 뚱뚱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다르긴 하지만
말랐다는 표현에 민감함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단순히 말랐다고 한 것이 아니라 저 글대로라면 남자가 왜 말랐냐?는 의미라서 부정적일 가능성 다분.

뭐 사실 남녀 불문하고 말랐다는 말은 뚱뚱하다는 말보다 좀 더 쉽게 해도 되는 분위기가 있긴 하죠... 아, 그렇다고 여직원이 잘 했단 얘긴 아닙니다.

공익이 시원하게 대응했네요

속시원하게 잘했다!ㅋㅋㅋㅋ

여자부터가 예의가 아닌 말을, 성차별적으로 했는데 무조건 받아치면 안되는건가요?
기분나쁘겠지만 먼저 기분 나쁘게 예의를 안지킨건데. 그냥 참으면 넘어갔겠지만, 참을 이유도 참으라고 할 이유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잘못했네요

winterland// 엄밀히 말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과한간 아니죠. 받은 그대로 돌려줬을 뿐

저도 예전에 진짜 많이 말랐어가지고 아는데 왜 이렇게 말랐냐는 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ㅋㅋ
왜 이렇게 뚱뚱하냐는 말과 똑같은 거죠

남자가 되어놔서 어쩌고...
맨박스=성차별

그냥 말랐냐고 한게 아니고 남자애가가 붙어있습니다
단순히 왜 말랐냐고 해도 컴플렉스면 기분이 좋지 않지요

끝머리에 "남자가" 붙힌게 까는거죠.

네임드80// 디씨에서는 존대말 쓰면 왜 존대말 쓰냐고 욕먹어요 ㅋㅋ

공무원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익이 저렇게 대응 가능한가요 판춘문예류 같은데요

주작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제가 몇년전까지는 179cm에 57kg였거든요
남녀 할것없이 저런얘기 진짜 많이 들었음
들을때마다 그러려니 해도 마냥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특히 뚱뚱한 여자가 그러면 저렇게 한번 쏴대고 싶을때도 있었는데 ㅋㅋㅋ

성폭력은 피해자 중심주의..
미러링..

'말라서' 공익이 된 걸지도 모르는데 ㅠㅠ

딱봐도 여자가 먼저 선빵을 친건데...
말랐다 vs 뚱뚱하다를 떠나서 애초에 평가를 여자가 먼저한거니.

쏜즈 데미지 ㄷㄷ

지는 찌고 싶어서 쪘대ㅋㅋㅋㅋ 속 시원하다

생각보다 저렇게 행동하는 일행직 여자들 많음. 좋은 인간들 보단 남직원들 어찌되든 자기만 편하자는 애들 넘침

마르고 싶어서 말랐나.. 이건 뭐 여자 과실이 훨씬 크죠

[리플수정]우리 사회가 열라 웃긴게요. 뚱뚱한 사람더러 뚱뚱하다고 하는건 다들 금기로 인식을 하는데 마른 사람더러 말랐다고 하는건 해도 되는 가벼운 얘기로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기저에 무시하는 뉘앙스가 깔린게 뻔히 보이는데도요. 마른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납니다.
위에도 보면 몇분 보이죠. 그게 왜 잘못된 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마른걸 말랐다고 했을뿐이라면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해도 되나요??

체중미달로 공익을 갔건, 다른 사유로 갔건 논외죠.
중요한건 여자가 먼저 남자 공익의 외모를 지적했고, 남자는 맞대응을 했다는거죠. 명백히 여자 잘못. 지가 왜 남 외모를 평가질하나요?

여자가 평가질했으니 남자도 평가질한것일뿐입니다. 이쁘다 못생겼다 뚱뚱하다 말랐다 등등. 다 남 외모 평가질이에요.

갑분싸 될것도 많네...
어이구 이제 뒤에서 얼마나 씨까고 다닐지..

내로남불 하지말라

공익은 손해 그닥없음ㅋㅋ
출퇴근만 잘하면 건들께없죠

뭐 받은걸 제대로 돌려주긴 했는데 앞으로도 저런식이면 사회생활 잘 할지는 미지수네요

남자한테 말랐다는 모욕임

하여간 이중잣대 내로남불은...

성별 나이 직위 떠나 잘못은 잘못이죠. 시원하게 잘 받아쳤네요.

댓글 다신 대다수의 분들 모르시나본데
저 싸움의 주인공이 남녀가 바뀌었으면
남자가 처벌받습니다.
여직원에게 왜 그렇게 말랐냐고했다가
여직원이 반발해서 쌈나면 징계먹어요..

저도 아무생각없이 저런말 했던거 같은데 반성해야겠네요.

이런거보면 공무원에대한 반감이 얼마나많은지 알수있음...물론 여기에 공익들도많으니그렇겠지만..ㅋ

진짜 사이다.

오바해서 대처했네
저 진짜 살이 안쩌서 스트레스에요.
체형애기 하지 말아주세요
정도면 갑분싸까진 안갈텐데

여기만 봐도 내로남불하는 인간들 한둘이 아니네

여자라서 당했군요. 혹시 여자가 울었나요? 그럼 100퍼입니다.

베타원리// 오바는 그 뚱뚱한 여직원이함

[리플수정]nomads// 진짜 이게 사실이란게 소름이긴 하네요. 성별 바꿔서 여자알바한테 남자 상사가 여자가 왜이리 말랐냐고 했다가 성희롱으로 신고라도 하면.... 골치아파질듯

여기에 공무원 반발심 때문이라는 사람은 모든 일이 하나로 보이는 듯.
남녀의 문제라면 모를까.

국민들을 개, 돼지로 표현해서 논란이 된 공무원도
공무원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고 할 듯.

남녀를 떠나 마르다는 말은 그리 어렵지않게 하고 그렇게 무례한 말로 인식되지는 않죠.

[리플수정]공무원이라 어쩌고 한 사람 없는데 공무원 꺼내는 사람 보면 물타기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게 보이긴 하네요.
거기다 뒤의 '남자애가'는 빼고 계속해서 말랐다는 말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뭔가 의도가....?

털털하다는 표현은 큰 문제가 없지만
여자가 왜 털털하냐?는 성차별이 될 수 있음.
남자가 왜 말랐냐?도 성차별임.

사이다긴 하네요. 반대로 여직원에게 상사가 그렇게 얘기했을때 같은 정도로 받아쳤다고 질질짜고 사무실분위기 흉흉하면 그게더 이성한거죠.

도토리키/그런 사회적 인식과
실제 징계는 다르게 나옵니다.
1.일단 논란이 됐으면 그 자체가 문제고
2.말랐다는 말도 외모평가라서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