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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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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비틀어진 고대의 해수생물 화석 같은거 들어있는데 허미 쉬발 첨 먹을때 이게 뭔가 했음
놀랍게도 난 군생활 내내 밥 한톨 안남기고 맛있게 먹은 매뉴들이다
그와중에 입에 맞는게 있다고 토론중인 와중에 철저하게 걸러지는 조튀순
짜장밥에 계란국은 맛있었는데
아 토할뻔했다 ㅅㅂ.....
특히 군대 납품되는 짜장이랑 카레
이거 대체 어느 브랜드였었지?? 존나 듣보잡에 맛이 시1발 와 욕이 저절로 나오네
존나 니글거리고 역한 맛 ㅅㅂ
밥맛없을때 해비소에 밥 비벼먹으면 개꿀
상대적으로 다른 밥들이 맛있어짐
놀랍게도 난 군생활 내내 밥 한톨 안남기고 맛있게 먹은 매뉴들이다
사실 거짓말이었는데 저 통조림 짜장은 신맛나서 진짜 좀 별로였어... 단무지빨로 든든하게 먹었지
너는 축복받은거야 적어도 평생 찬이 별로라 기운죽을 일 없잖어
해물비빔 난 ㅈ나 좋아했는데 왜 싫어하지 ㄷ
짜장밥도 오리지널 짜장은 좀 아닌데 고추장 한숫갈 같이넣어 비비면 존맛
해물 비빔 솔직히 건더기를 빼버리면 나을듯
말라 비틀어진 고대의 해수생물 화석 같은거 들어있는데 허미 쉬발 첨 먹을때 이게 뭔가 했음
사실 해처리 비빔소스 였던 거임ㅋㅋ
취사병때 조기 튀김 ㅅㅂ 하도 안 처먹어서 이때 남은 대파 푸른 부분 다 모아서 채썬 다음에 간장식초설탕 해서 소스 만든 다음,
조기 탕수 먹는 것처럼 조기+대파채무침 해서 준 적 있었는데. 페바땐 못하고 op 올라가서 했었지....
살도 없는데 딱딱하게 굳어서 대가리는 또 졸라 혐오스러움.
대가리라도 때고 주던가 슈발.
그와중에 입에 맞는게 있다고 토론중인 와중에 철저하게 걸러지는 조튀순
똥국은 못참아 그냥 맹물을마시고말지
해빔 육빔은 진짜 개존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맛다시보다 이 두개가 나았음.
해물비빔 울 부대에는 거르는 놈 하나도 없었는데 왜 다들 싫어하는 분위기지? 맛있드만
난 1번은 김싸서 한끼 때울자신있고 2번은 그냥 고기랑 같이 볶고 하니까 먹을만했고 3번 4번은 ㄹㅇ 노답이었다.
난 해빔이랑 육빔 나름 좋아했었는데
똥국은 그대로네요 짤
짜장밥에 계란국은 맛있었는데
근데 저건 양이 적어..
저거 먹고는 나라는 커녕 자기 똥구멍도 못지키겠다.
아 토할뻔했다 ㅅㅂ.....
특히 군대 납품되는 짜장이랑 카레
이거 대체 어느 브랜드였었지?? 존나 듣보잡에 맛이 시1발 와 욕이 저절로 나오네
존나 니글거리고 역한 맛 ㅅㅂ
그것도 오뚜기인데, 사실 캔 내용물 그대로 배식하면 문제 없는데 이놈의 간부들이 양 늘린다고 물 넣고 녹말넣다 보니 맛이 산으로 가는 거.
14년 군번이였는데 오뚜기는 절대 아니였던것같았음 통조림캔 그거 큰거 분리수거할때 아직도 기억나는데 갓뚜기는 진짜 절대 아니였음
난 맛있게 먹었는뎁;; 짜장은 그냥 그랬는데 카레는 맛있었음ㅎㅎ
먼 과거에 오뚜기 분말에서
맛이 너무 부분마다 다르다는 민원이 들어왔고
군대식으로 전체적으로 맛대가리없는
캔 카레 짜장이 들어옴
업체는 입찰식이라 매번 바뀌지만
전부 똥임
아니 시1발 갓뚜기에서 왜 바꾸고 쳐지1랄이여 ㅅㅂ 그래서 맛이 염병했구나
정보 감사합니다
비빔소스 나름 갠찮은데 삶은계란 넣고 부셔서 같이 먹으면
가짜 사나이 저거 자막넣은 피디놈 진짜 식판으로 대가리 후려치고 싶더라
밖에서는 줘도 안먹을 새끼가 하트 처달고 지ㄹ
생선튀김빼고는 남겨본적이없다..
배 밥 먹다가 배내려서 육상 밥 먹으니까 진짜 밥이 맛이 없었음
어쩌다 배 탈 떄 간부랑 연락되는데 그냥 끊으면 안 될 것같고 안부인사 하다가 여기 밥맛없다고 배 밥이 그립다고 말하니까
그게 와전되어 근무중인 부대 간부 귀에 들어가서 부대 적응 못하는 관심사병 취급 잠시 받았음
보니까 부식도 육군꺼 받아오는 것 같던데 그러니 맛이 더 없지
배 탈때 초반엔 초코우유 딸기우유주더니 해병대 태우고 훈련할때 흰우유로 바꾸곤 그 뒤로 흰우유만 준건 화가났었음
와 해군은 부식으로 쪼꼬우유 딸기우유도 줌??
배 탔을때 처음에만 잠시 먹었어요
배 내린 후에는 전혀 본 적 없음
국방비 전세계 손꼽히는데
저런거 먹고다님 ㅋ 월급 10만원에
그렇다고 장비가 존나 최신식 무슨 근미래 sf물스러운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대검찰청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함.
진짜 대검찰청이 있단말야?!
짜장밥+계란영혼국+삶은계란
야 그래도 난 해빔소스 혹한기 행군 점심으로 나와서 존나 맛있게 먹었어 ㅠㅠㅠ
밥 인터폴 보소...
해빔은 반찬들 비빔밥처럼 나와서 맛있게 비벼 먹었는데.
육빔은 없어서 못먹었고. 육빔나오는날엔 누가 꿍쳐가는지, 나중엔 모잘라서 해빔줌 ㅠㅠ
해빔이랑 짜장은 먹을망 했는데 해빔은 뒷처리가 귀찮아서 짬차고는 아에 챙기지도 않았음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우리 부대 허구헌날 소금 떨어져서
첫짤 메뉴인데 국물이고 반찬이고 니맛도 내맛도 없어서 김 봉지에 붙은 소금 핥아서 밥 먹음
난 군생활 할때 군대 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 먹을 시간만 항상 기다렸는데 ㅎㅎ
그때가 유일하게 선임들 눈에서 벗어나는 시간이라서 그런건가
난 사실 해빔을 먹어본 적이 없음;; 남이 깐 것만 봐도 이건 존나 먹을게 아니구나. 밥에 비볐다가는 그냥 그대로 다 짬통에 넣겠구나 하는 느낌이 딱 오더라.
육고기비빔은 ㄹㅇ 개씹꿀맛인데 개맛없는 해빔이랑 왜 맨날 엮여서 매도당하는지...
사진만 봐도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난 해빔 육빔 엄청 좋아했는데.
전역 전까지 저거 나오면 항상 가서 먹었음.
군대에서는 진짜 뭘먹어도 맛있었다
심지어 해물비빔소스도
하지만 조기튀김은 아무리 배고파도 못먹겠더라
차라리 개 사료로 만드는게 더 경제적이겠다..
보급 쌀국수 면만익혀서 육고기 비빔소스에 비벼먹으면 맛있었는데 우리부대에서 나만 해먹음ㅋㅋㅋ
밥특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