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전 제독
그가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것은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을 지휘하면서부터였다
그가 작전사령관일 당시에 실행되었던
아덴만 여명 작전은 대성공을 거두었었고,
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반대 여론이 강세였던
제주민군복합항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제주군항의 유치를 확정시키기도 하였다
이후 그는 해군참모총장의 자리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황기철 전 제독은 4.16 그 사건 당시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해군 병력을 출동시키는 등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황 전 총장은 통영함에 관련된 비리와 부식비 횡령건으로
기소당하고 불명예 전역하였다
황 전 총장은 통영함의 해군 인수 당시 성능 미달으로
인수를 거부했던 인물이다
장성 출신은 보통 독방에 들어가는 관례에도 불구하고
6인 감방에 넣어진 그는 같은 감방 죄수들로부터 폭행도 당했다
한참이 지나고,
재판을 이어가느라 전재산을 탕진하는 등 오랜 투쟁 끝에,
그는 무죄를 선고 받고
당시 전 정부로부터 겨우 훈장 하나만 받는 것으로
수 십년간 국가에 봉사한 대가를 받았다
하지만 어쩌다가 한 분씩 있는 똥별이 아닌 장군님들은 항상 배척당하던 현실이 유머
정신병자들의 나라에선 정상인이 정신병자가 되니까
나라를 사랑하고 충성한댓가라 저리 잔혹했으니 마음이 괜찮으시려나 모르겠나
해군의 자랑 최고의 제독
정신병자들의 나라에선 정상인이 정신병자가 되니까
해군의 자랑 최고의 제독
나라를 사랑하고 충성한댓가라 저리 잔혹했으니 마음이 괜찮으시려나 모르겠나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고 배워야할 걸 자기네 수준으로 끌어다 앉히고 싶은게 지금 군 수뇌부 생각인가
제정신이냐
죄수들은 지들끼리 뭐가 잘랐다고 폭행?
아 욕나오네
황제독님 참청 이취임식 두번 참석 했는데 마지막은 승펐지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