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칠수 전영미의 백반토론 - 김용민 등장ㄷㄷ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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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토론 대화

"자한당 당명 바꿀 조짐이 보인대요
지난번에도 우리가 아이디어 많이 줬는데 숭구리당 부터 또바꿨당 잘못했당 국정농당 잘놀았당
차라리 다 담을까? 어떻게요?
(그동안에 당명 다 이어붙여) 자유신한국민정한나라민자새누리공화당
우리 정체성은 차떼기당 어때요? 503당? 계엄당? 자유조작당? 어때? 매크로당?
암만 뭐라그래도 최고는 그거같애. 순실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당 당권경쟁 시끌시끌하죠.
근데 그것도 긍정적이야. 시민들의 정치참여는 많아져야 됩니다
'그놈이 그놈이고 다 똑같애 난 관심없어' 이런식으로 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정치혐오가  커지면 시민들의 감시 견제는 사라지고  제대로된 정치는 사라지는거죠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거에요
갈등없는 곳은 없어요"

"여기서 짚고 넘어갈것은 김용민씨.

또 우릴 언급했는데 그냥 무시할려다가 이건 사안이 또 다른거 같애
답을 안해주면 오해의 소지도 있을수 있고.
지선 기간동안의 선거법 위반을 거론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지선 기간동안 모든 공직자가 갖춰야할 아주 원론적인 얘기를 했고

한마디 한마디 극도로 신경써서 코메디를 했습니다
그래도 확인차 작가한테 다시한번 확인을 부탁했는데.
우리 작가의 공식 워딩을 그대로 전해드리면 이겁니다
타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언급을 한다는것은 굉장히 용감한거 같기는 한데

그렇다면 꼼지락꼼지락 털지말고 자신 있으면 붙으래
위반 사실 없음을 120% 자신한다고 얘기하면서
그리고 지선 기간이 아닐때도 수개월째 비난을 했다고 그러는데

문제제기, 그리고 그걸 통한 풍자 은유 상징 코메디...그래서 그것을 연상하는것은
연상하는 사람의 자유 이 패턴이죠. 그것도 구별 못하면은 그것도 많이 웃길걸요
우리가 엠비정부 박그네정부 합쳐서 9년내내 매일매일 풍자한거에 비하면은 이건 너무 알량한 수준이라서
9년동안 아직 의혹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풍자 은유 상징...똥줄 타면서도 늘 했어
그리고 지금같은 경우도 우리 두시간중에 백반 이거 꼴랑 10분,

다른 꽁트들도 많아요 다른 소재들도 많이 다룹니다
방송을 아실만한 분이신데. 
요즘 혹시 재갈을 물리는 쪽으로 관심이 생기셨나요
관심이 생겼으면 그것도 어쩔수 없어, 하고 싶으면 해야지
그러니까 본인이 하고 싶으면 직접 하시면 되겠네요
근거없이 떠들기만 하면 초라하니까
타사 프로그램에 대한 모욕 무례함 영업 방해, 이런걸로 살포시 이해해봅니다
사과를 해도 좋을것 같긴한데...
요즘 아이템꺼리 찾다보니까 그런것일수도 있어
찾아보면 많은데...스피커와 후원금 이런것도 있구
칼럼은 이상하게 읽은건 있어 'xx보다 못한 친노' 이런거
그래서 본연의 모습을 찾으면은  마음이 후련하잖아요
이젠 원래의 컨셉으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시간만 많이 잡아 먹었어
요즘 보면은 정치논쟁이 여기저기서 많구 확대되구, 이사람 저사람 끌어들이면서 참여를 시키기도 하고
그걸 어떻게 잘 풀어나가느냐도 발전의 한 과정이 될수 있다
대신에 가능하면 페어플레이 쪽으로
암튼 예전과 다른건 그거죠. 예전엔 힘쎈 정치인, 힘쎈 언론,  남보다 큰 목소리, 이런 기준에 따라 많이 좌우 됬다면
이제는 시민 개개인이 각자 판단하고 그 어느 무엇에도 쉽게 휘둘리지 않는 세상이다
북특정 다수가 서로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하면서 수평적인 관계, 조직없이 분산된채 연대하는 그런 파워가 이젠 전면에 나서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모습에 당황하거나 적응못하는 경우가 보이는거 같은데 어쩌겠습니까 적응해야 됩니다

다 뭐 거쳐야될 과정이라는겁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검증 받고 가끔 누구도 까이기도 하는데 뭐 까이면 어떻습니까 얼른 고치면 되는거지
아 요즘은 이렇구나 내 자세를 한번 돌아보자, 시민들의말 잘 들어야겠구나 이렇게.
보수집권 9년동안의 경험이기도 합니다.

가만 있으니까 가마니 떼기로 보더라  힘쎈것들이 너무 지들 마음대로 놀아버리더라 는걸 우린 겪었지 않습니까
예전에 김대중대통령님도 그런말씀 하셨잖아요 "담벼락에 욕이라도 해라.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항의하고 고쳐달라고 해라"
침묵보다는 외쳐라 외치다보면 뭉쳐서 힘이 되고. 그러면 정치는 국민 눈치 안볼수 없고. 무서운것도 알고
그렇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건데"  

"언론과 보수언론들이 경제불안심리 부추기고 있다는거 짚어볼께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공포분위기 조장
2년전 보다 10배이상 달 마다 600건이상이 쏟아져 나왔고
대부분 임금인상 비판쪽으로만 나오고 있고
한국 개발 연구소에선 임금인상에도 고용감소는 미미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총소득이 올라간 효과가 있다는 조사가 있거든요
득도 있는데 실만 계속 강조하는건지.
특히 보수언론이랑 경제지들, 왜그래? 아파서 그래"

"땡겨레 기산데요 '대통령의 전기료 인하는 직권남용과 배임죄에 해당될수 있따'
대통령을 말리지 못한 조수석은 일을 잘하는건가, 서초동쪽 돌아다니면서 물어봤더니 누가 그랬대요 '못하는거라구'
ㅎㅎㅎ우리의 땡겨레 이런식이군요
그럼 땡겨레는 전기료 깍지말고 다 내는걸로 하죠
그럼 지난 국정농당 정권때 전기료 인하한다고 했을때 땡겨레는 그때 뭐라고 했나요
'박통 이대표와 회동뒤 전기료 감면 찰떡공조 과시'
땡겨레는 10년전에도 그랬지만은 다시 시작인가요
내부총질인가
요즘에 이익관계 따지는 사람들이 자꾸 내부외부 따지는게 이상하긴 합니다만
어찌됬든 땡겨레 행보 기대만발 "

"저기 안전대표님? 독일 안가셨어요?
가신다고 한지 40일이 넘었는데 아직 계시구나
얘기좀 하죠
그만즘 괴롭히십시오 뛰어
계단을 두칸씩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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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이 최근에 백반토론에게 또 뭐라고 했나보죠?

이전에도 그러더니 계속 백반토론에 뭐라하나보네요

작가 배칠수 전영미는 최양락 라디오에서 부터 지금까지 이명박그네 9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수구보수세력과 이명박그네 풍자해왔던 사람들인데. 

풍자가 견디기 힘드셨는지.

심지어 이명박그네 시절에 미리 짐까지 다 싸놓고 방송할정도로 눈치보며 방송한 사람들.

작가 배칠수 전영미는 자유로운 사람들인데.  

전과4범에 온갖 의혹들 받고 있는 정치인이면 그정도 풍자는 할수 있다고 보는데.

전과4범 그분 풍자한다구 백반토론도 작전세력 소리 듣게 되는건 아닌지.

할말하는 백반토론

요즘 문대통령님지지자들에게 작전세력 몰이하는 분들과 전과4범 그분 지지자들에게 욕 많이 먹는거 같던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앞으로도 이명박그네 수구보수세력 놈들 부도덕정치인들 많이 풍자해주시길.

오늘도 이명박그네 자유당 놈들 풍자해줘서 고맙네요.

요즘 이상한 분위기 만들려는 분들 계신거 같던데.

부도덕을 비판하는 문대통령님지지자들을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게 정상인건지.

내부든 외부든 부도덕을 비판하는건 당연한것이죠.  

비판이 지겹다는둥 언제까지 그럴거냐는둥...부도덕 보호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려는 사람들.

부도덕 정치인이 좋다면 그냥 쉴드 치면 될것 같은데 꼭 문정부를 부도덕 방패막으로 삼는 사람들.

문대통령님 지지한다면 문정부를 방패막으로 부도덕을 보호하는 언행은 못할것 같은데.

부도덕 비판에 끝이란 없죠.

근데 왜 내부부도덕을 보호하려는 쪽에는 작전세력이 있을거라는 음모론을 들이대지 않는건지.  

작전세력이라는 말로 내부부도덕 비판조차 입막음 하려는건 아닌지 궁금.

또한 문대통령님 지지자들에게 극성문파(극문)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보면 할말을 잃게 되요.

극문똥파리 작전세력이라는 말로 문대통령님지지자들을 이간질하고 서로 의심하게 하는.

문대통령님지지자들을 이간질 갈라치기 하는게 목적인건지 어떤 의도가 있는건지

백반토론의 명언중에 하나

"시민들의 참여 그 극성이 이명박그네를 감옥에 보낸것이다" 

"이제는 시민 개개인이 스피커에 선동당하지 않고 각자 판단한다"

백반토론은 딴걸 떠나 시민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좋은 말들이 많은거 같아요

작가 배칠수 전영미 최고!!

시민들의 정치 참여는 노무현대통령님과 문재인대통령님이 추구하는 방향과 똑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