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지혼자 겁쳐먹고 꿀리고 불편하고 말도 못하겠고
그래서 그러는거 아님??
ㅋㅋㅋ
불편하면 그 면상앞에서 한심하네. 찌질하네. 직접 말하세요.
ㅋ;;;;;
https://cohabe.com/sisa/7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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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극혐요
나이먹고 자식도 욕먹이는 행동
저아이 아빠 문신 있다고 애욕하는 인간이 병신 상병신 이죠... ㄷㄷㄷㄷ
인식이 나아졌다고 해도 90프로 정도는 욕할듯 한데요
님이 나머지 10프로안에 계신거면 뭐.. 할말없습니다.
전상관없죠. 아직 취직하고 일하다보면 시선이좀 남다르죠.
회사 안다님 상관없음.
님이 회사 안다니는듯. 요즘 대기업도 문신한 인간들 꽤 됨
대기업 어디요???
대기업에서 여름에 반팔입고 팔 전체에 용 날라다니는 도배하고 있는 직원있다구요? ㅋ
문신도 종류가 많아서요...
업무특성상 대놓고 안되는 직종도 있네유 ㄷㄷㄷ
눈살 찌푸리는 사람이 많고 안 좋은 이미지 갖게 되는것도 어쩔수 없는거임...알면서도 하는거 아닌가....
자게에서 문신얘기나올때마다 웃음이 나오는것이.. 요즘세상에 아직도 문신가지고 선입견을 가지다니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대부분이 선입견을 가지고있는게 사실이죠
대한민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할텐데요 ㅎㅎ
요즘 문신 흔해서 문신했다고 쫄리고 겁먹는게 아니죠. 차보고 그 사람 부자다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은거, 차라리 문신한 사람의 몸상태를 보고 쫄림 모를까, 근데 더 무서운건 그 사람 배경이지유 그 몸보다도
문신을 하던 말던 상관 없죠 역으로 생각해보면 남이사 문신보고 혐오를 하던 말돈 뭔상관임??
문신보고 겁먹어서 말 못거는거다 라고 생각하다니.... 놀랍네요
다리에 문신하는 여자 극혐.
예쁜 문신이야 패션이다 생각하고 잘어울리면 보는 사람들도 좋아하는데
어디 배달하는 애들 똘마니처럼 하고 다니는 문신들을 사람들이 싫어라 하는 거....
돈이라도 좀 제대로 주고 제대로 하던가 지들끼리 야매로 한 듯 저렴한 문신들은
사람들에게 더러운 것을 보는 듯한 혐오감을 주는 모양.... ㄷㄷㄷㄷㄷㄷ
제경우는 어릴때부터 문신은 노예, 죄있는 상것들이라 교육받은게 박혀 있네요.
자식이 좋아 할수도 있죠 예술로 받아들인다면 본 받을수도 있고
근데 어떤 병신이 한심한 새끼한테 한심하다고 면상 앞에서 말하나...
한국에서만 문신이혐오감 같는것은 왜일까요?
제 사는곳은 외국에살지만남자고여자고 다 문신하고다니는데
조폭도 진짜배기는 문신안합니다ㅋㅋㅋ 요즘 죄다 문신쟁이인데 뭔 겁쳐먹는다고ㅋㅋㅋ
어후 찌질찌질
문신을 혐오하는 이유가 조폭이랑 야쿠자 그런 이미지때문이죠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근데 문신에 대한 편견은 한국만 그런게 아닙니다만
저도 팔에 문신있는데요
이런글쓰면 문신에대해 인식더안좋아져요ㅋㅋㅋ
겁먹는게 아니고 그냥 잃을거 없는 막장인생같아보이는건데..
연옌들 운동선수들같이 유명인들이 해댕기는거랑
일반인들이 시뻘겋게 문신하는거랑 당연히 보는눈이 다른거지
요즘세상이 뭐가 달라졌다고
중고딩 인생막장 양아치들이 문신해다니지
인성똑바로박힌 범생이가 문신하는건 본적이 없는데
우리나라 상위권이라 보는 직종 의사 판검사변호사 중에
시뻘겋게 팔다리에 잉어문신한사람 본적있음?
그냥 끼리끼리 노는거임. 주변에 문신한 친구많으면 당연히 위화감 없겠지..
문신하곤 하나도 관계없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 생활하는 사람입니다만 문신하고 어깨 힘주는거 아닌 담에야 혐오감은 하나도 안들던데 ㅠㅠ
문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신한 사람들의 태도 때문에 그런 선입견이 있나 싶기도 하구요
문신한 사람을 보면 직업이 뭘까? 예술하는 사람일까? 라는 정도의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혐오감 때문에 생기는 의문은 아니고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것을 행한
사람들의 생활이 궁금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구요....
개인적으론 문신한 사람 보면 혐오감 보단 오히려 참신함과 궁금함이 먼저 따라옵니다.
먼저 가서 물어보기도 하구요, 되려 먼저 문신 멋있다고 물어보기도 하구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문신은 커녕 수염 좀 안깎아도 뭐라하는 사람이 있는 극히 보수적인 나라라서요.
수염이 정말 정말 많이 나는 편인데, 아침에 면도하고 갔는데 점심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전무가
수염 안깎고 다니냐고, 수염이 많이 나면 회사에 면도기 들고 다니라고 하는 얘기 까지 들었네요 ㅋ
아, 심지어 이직하느라 두달 정도 쉰 기간 동안에 한번 제대로 길러보자고
대충 마구 길러보는게 아니라 수염 길러서 그루밍도 하고, 라인도 다듬어 보고 했는데
잘어울리고 못어울리고를 떠나서 단지 수염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난색을 표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
문신 처럼 극적인 반응은 아니겠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코르셋처럼
다양한 관점에서의 억압과 선 나누기를 아주 많이 느꼈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수염이 나고, 대한민국을 제외한 어떠한 나라에서도 수염을 기르는 것이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데 유독 이유도 없이 수염을 깎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직업적으로,
사회적으로 재단하려 드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게 군대 문화의 영향일까요?
그럼 문신을 꼭 좋게 봐야되나. 왜. 뭐땜에.
문신 개극혐 ㅇㅋ?
신념이나 철학 또는 패션 등 의미가 있어 하는 문신 외에 반팔 야쿠자 문신, 용문신 등 양아치 건달 따라하는 문신이 많긴 때문이죠~ 쎄보이려하는 문신 말입니다 그 문신에 무슨 개성이 있고 철학이 있습니까? 요즘 어린애들 동네 다녀보세요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거죠
문신도 문신 나름이지요.
예쁜 아트나 패션 문신은 좋아보이는데.
용문신이나 조폭 문신이 젤 한심해보여요 ㅎㅎ
실제로 뭣도 없는 사람들이 쎄보이려고 하는거잖아요 그거 솔직히
박준형이 말한게 딱맞죠 문신하면 안되는 이유요 ㅋㅋ 문신한 사람들이 다 쓰레긴 아니지만 90%는 쓰레기인건 맞을것같네요 10%때문에 굳이 사람을 판단하려하진않겠지만 일단 조심은 하겠습니다 굳이 문신있는사람이랑 같이 일하고싶지도않구요
그 일본 야쿠자 문신하는 양아치들이 제일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