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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창문열고 허세 부리며 자다가

비로소 태풍임을 알았습니다.
아까 낮에까지는 매미새끼들
소리에 ....
허세부려 죄송합니다.
현직 바람존나부네요.
잽싸게 자다가 창문 다닫음.
덥답시고 창문 다 열고
허세부리던 스스로를 반성해봅니다.
아무쪼록 태풍피해 없으시길...
-자게의 악당 올림-

댓글
  • pacopacomama 2018/08/24 04:29

    어디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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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는건너뛰고 2018/08/24 04:30

    부산과 경주 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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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copacomama 2018/08/24 04:32

    아하 전 인천인데 너무 고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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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는건너뛰고 2018/08/24 04:33

    ㅋㅋㅋ 곧 기다리시면 갈껍니다
    비바람 장난아님.

    (1KfV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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