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이지만, 효율 면에선 즉빵으로 결과가 나오니 어쩔 수 없음. 대상이 성년이기도 하고, 싫으면 같이 일 안하면 되니까.
참고로 헬반도 헬취업 난이도에서의 스파르타식 취업 학원 중에도 저런 곳들 있고, 일부러 찾아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욕만 하면 다행이지, 체벌도 자발적으로 받는데 뭘
gyrdl2018/08/23 21:25
....흠....굳이 좋은 말로 할 필요없이 걍 좇같이 대해야 좋은 사람으로써 행동한다면 욕하는 사람도 개색히지만 욕을 먹는 사람도 개색히란 얘기네
죄수번호-4102702018/08/23 21:30
좋은 말로 하는 거야 좋긴 하지. 다만 사람도 어쨌든 동물의 한 종이니까
욕이나 체벌에서 오는 즉각적인 반응도 있다는 거고, 저기선 그 효과를 원하는 거니까
특히 저런 대규모의 요리 과정에서 한순간 움직임이 굼떠진다면... 재료 그냥 날아가는 거고.
군대도 그래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구타 폭언이 허용된 곳이 사격장이고, 그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
물론 간호사 태움문화로 ■■까지 하는 나라에서는 마냥 옹호하긴 그렇지
이 나라 가장 큰 문제는 갈굴 때와 갈구지 않을 때를 구분을 못하는 게 제일 큰 거 같아
gyrdl2018/08/23 21:35
허미....개비싼 재료 날라가는건 나도 존나 쌍욕 튀어나오겄네....근데 저정도 밖에 화 안 내는거야? 램지가 보살급이네
nerdman2018/08/23 21:53
근데 사실 갈궈도 안바뀔 새끼는 안바뀌고 안갈궈도 바뀔새끼는 바뀌는 경우가 있음
내 경유가 갈궈도 안바뀌는 새끼였어서 다들 포기했었던 경험이있음
하루다섯끼2018/08/23 21:54
칼을 여러자루 갈아 쓰고 백도이상 뜨거운 물과 기름을 나르는 직업인데 안거친게 이상하지 않을까?
nerdman2018/08/23 21:54
나중에 일병말쯤 되니까 전역앞둔 애들이 말해주더라
니가 왜 욕쳐먹던게 줄었는지 아냐고
내가 여기 적응해서 그런거 아니냐니깐
넌 갈궈도 안바뀌더라
근데 그게 니가 노리고 하는게 아닌걸 아니까 그냥 냅둔거야
그러더라고
시발
사과죽입니다2018/08/23 21:57
인권이 강화되고 군기니 뭐니 이런게 사라져도 군기가 유지되어야하는곳은 정해져있음...
Yuki. N2018/08/23 21:57
아씨 백도이상이라길레 백도이씨가 누구지 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백도씨잖아
덕질좀 줄야지 ㅠ
내가간다니코쨔응2018/08/23 21:57
타고난 고문관이었다는거네?
사과죽입니다2018/08/23 21:58
자랑이다
루리웹-54657903482018/08/23 21:58
혹시 이호년이니?
nerdman2018/08/23 22:01
근데 뭐 실질적으로 피해준건 없고 헌병대 내에 남아있던 부조리 잔재같은것들을 내가 못와웠던거라
내가 상병 중간쯤 됐을땐 거의 없어졌었음
근데 정작 우리기수가 병장되니까 그게 다시 생겼더라고
지들은 당해보지도 않은 새끼들이 만들어서;;
nerdman2018/08/23 22:01
자랑 입니다! 헤헿
난 신념이 뛰어나서 흐름에 몸을 못던졌던듯
nerdman2018/08/23 22:02
아닌데
혹시 헌병대 출신이니?
님얼굴못생김2018/08/23 21:21
영어는 아무리 봐도 기계들이나 쓸 법한 언어 같아.
너희 사내들 요리 마치 노인의 씹질.
뭔가 인간미가 없어.
gyrdl2018/08/23 21:27
표현할건 다 표현했네
님얼굴못생김2018/08/23 21:29
그니까 뭔가 필요한 의미만 딱 전달하고 어감? 그런 건 전달이 안 되는 느낌임. 그래서 악센트나 바디랭귀지 같은 보조수단이 발달했겠지만.
우리 말은 토씨 하나 차이로 느낌이 달라지는데.
gyrdl2018/08/23 21:37
근데 그것도 문제가 있는게,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의도로 전달이 되기도 한다는게....내가 겪은일이지만 난 분명히 상대방 모욕할 의도가 없었는데 몇번 상대방이 빡친 경우가 있었지.
칼을 여러자루 갈아 쓰고 백도이상 뜨거운 물과 기름을 나르는 직업인데 안거친게 이상하지 않을까?
자식 잘키운 부모심정
....흠....굳이 좋은 말로 할 필요없이 걍 좇같이 대해야 좋은 사람으로써 행동한다면 욕하는 사람도 개색히지만 욕을 먹는 사람도 개색히란 얘기네
한국어 입장에서 영어를 평가하니깐 그렇죠
타고난 고문관이었다는거네?
자식 잘키운 부모심정
니가 뿌린 씨앗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되는게 뭔가 좀 납득이 안가네....
유감이지만, 효율 면에선 즉빵으로 결과가 나오니 어쩔 수 없음. 대상이 성년이기도 하고, 싫으면 같이 일 안하면 되니까.
참고로 헬반도 헬취업 난이도에서의 스파르타식 취업 학원 중에도 저런 곳들 있고, 일부러 찾아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욕만 하면 다행이지, 체벌도 자발적으로 받는데 뭘
....흠....굳이 좋은 말로 할 필요없이 걍 좇같이 대해야 좋은 사람으로써 행동한다면 욕하는 사람도 개색히지만 욕을 먹는 사람도 개색히란 얘기네
좋은 말로 하는 거야 좋긴 하지. 다만 사람도 어쨌든 동물의 한 종이니까
욕이나 체벌에서 오는 즉각적인 반응도 있다는 거고, 저기선 그 효과를 원하는 거니까
특히 저런 대규모의 요리 과정에서 한순간 움직임이 굼떠진다면... 재료 그냥 날아가는 거고.
군대도 그래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구타 폭언이 허용된 곳이 사격장이고, 그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
물론 간호사 태움문화로 ■■까지 하는 나라에서는 마냥 옹호하긴 그렇지
이 나라 가장 큰 문제는 갈굴 때와 갈구지 않을 때를 구분을 못하는 게 제일 큰 거 같아
허미....개비싼 재료 날라가는건 나도 존나 쌍욕 튀어나오겄네....근데 저정도 밖에 화 안 내는거야? 램지가 보살급이네
근데 사실 갈궈도 안바뀔 새끼는 안바뀌고 안갈궈도 바뀔새끼는 바뀌는 경우가 있음
내 경유가 갈궈도 안바뀌는 새끼였어서 다들 포기했었던 경험이있음
칼을 여러자루 갈아 쓰고 백도이상 뜨거운 물과 기름을 나르는 직업인데 안거친게 이상하지 않을까?
나중에 일병말쯤 되니까 전역앞둔 애들이 말해주더라
니가 왜 욕쳐먹던게 줄었는지 아냐고
내가 여기 적응해서 그런거 아니냐니깐
넌 갈궈도 안바뀌더라
근데 그게 니가 노리고 하는게 아닌걸 아니까 그냥 냅둔거야
그러더라고
시발
인권이 강화되고 군기니 뭐니 이런게 사라져도 군기가 유지되어야하는곳은 정해져있음...
아씨 백도이상이라길레 백도이씨가 누구지 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백도씨잖아
덕질좀 줄야지 ㅠ
타고난 고문관이었다는거네?
자랑이다
혹시 이호년이니?
근데 뭐 실질적으로 피해준건 없고 헌병대 내에 남아있던 부조리 잔재같은것들을 내가 못와웠던거라
내가 상병 중간쯤 됐을땐 거의 없어졌었음
근데 정작 우리기수가 병장되니까 그게 다시 생겼더라고
지들은 당해보지도 않은 새끼들이 만들어서;;
자랑 입니다! 헤헿
난 신념이 뛰어나서 흐름에 몸을 못던졌던듯
아닌데
혹시 헌병대 출신이니?
영어는 아무리 봐도 기계들이나 쓸 법한 언어 같아.
너희 사내들 요리 마치 노인의 씹질.
뭔가 인간미가 없어.
표현할건 다 표현했네
그니까 뭔가 필요한 의미만 딱 전달하고 어감? 그런 건 전달이 안 되는 느낌임. 그래서 악센트나 바디랭귀지 같은 보조수단이 발달했겠지만.
우리 말은 토씨 하나 차이로 느낌이 달라지는데.
근데 그것도 문제가 있는게,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의도로 전달이 되기도 한다는게....내가 겪은일이지만 난 분명히 상대방 모욕할 의도가 없었는데 몇번 상대방이 빡친 경우가 있었지.
작은 chef들아.
너희의 음식 trash로 대체되었다.
한국어 입장에서 영어를 평가하니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