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
동양국가들이 연대하여
서구세력의 칩입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동양판 EU를 구상하고 있었으나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이니 뭐니로
죄다 깽판쳐버림
덕분에 이때 트라우마로
동양국가들의 연대는
21세기에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
동양국가들이 연대하여
서구세력의 칩입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동양판 EU를 구상하고 있었으나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이니 뭐니로
죄다 깽판쳐버림
덕분에 이때 트라우마로
동양국가들의 연대는
21세기에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아시아에서 원탑 민폐국가
저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저게 성공했을지는.....
사실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긴 했지
사실 대공아 공영권은 너무 안이한 이상론이지.
일본놈들의 수준 잘 알면서.
한중일이 잘도...
아시아에서 원탑 민폐국가
저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저게 성공했을지는.....
저때 중국은 이미 쩌둥이가 궐기한대다가 여러 군벌들까지 들고일어난 난잡한 상황 아니었나.
사실 19세기 말에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었을듯
일본에서도 여론이 있었고 하니..
사실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긴 했지
사실 대공아 공영권은 너무 안이한 이상론이지.
일본놈들의 수준 잘 알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한중일에 믿을놈이 어딨다고 제일 나은데가 한국인데
한중일이 잘도...
심지어 일본인 판사가 동양평화론 저술 다 끝나고 사형집행되게 만들려는거 일본정부가 지@랄 발광해서 다 쓰기 전에 순국되심;;;
진짜 저랬으면 얼마나좋아 동양평화론도 일본이 주도할수 있었을텐데 븅신새끼들
동남아는 버림?
동남아랑 동북아는 인종도 많이 다르고 국경 맞댄 중국 말고는 접점도 거의 없어서 한데 묶기가 힘들었지.
동남아는 한자문화권이 아니잔여
동북아는 문화권도 비슷하고 거리상으로도 인접해서 묶기가 쉽지만
동남아는 지리적으로 중국하고만 접하고 문화적으로도 크게 접점이 없었던듯
더군다나 서양 열강들의 간섭이 너무 심했던듯도 하고
저 시기 동남아는 거의 다 서구 열강 식민지 였음
근데 했어도 중국이 자기들 중심으로 하자고 깽판쳤을듯
사실 하필이면 한중일이라 구상대로 됐을리가 없긴 하지만...
실제로 안중근은 동양평화를 위해 구시대의 제국과 산업혁명중인 일본과 협력관계를 통해 대국으로 성장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토가 응 그런 거 없음 통감정치임 하면서 통수친거임
이때 트라우마가 아니라.
해야할 이유도 없고 정신적 연대거리도 없는데 어떻게 되겟어.
EU도 로마라는 뿌리로 어떻게 이어붙엿던거지 지금도 말이 많은판인데
중국새기들 지금 하는 꼴보면 말이 연합이지 중국 패거리 취급당할걸
중화질서가 붕괴됐을때부터 서로 척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음
이건 무리수지
솔직히 실현불가능하고 너무 낙관론인거같다 일본도 저런 비슷한 생각을 한 시기가있었는데 김옥균 잡혀죽는거보고 제국주의 루트로 급 선회했음
근데 동양평화론이 너무 낙관주의긴했을거야
일본 놈들 아니더라도 중국이랑 저게 가능할까? ㅋㅋ
저때 일본은 아시아 정벌로 뽕 거하게 들이킨 상태여서 절대 소용은 없었겠지.
뿅뿅 보존법칙으로 일본이 없다고 해도 또 ㅄ이 생길꺼라 생각함...
지금도 일본을 믿기 어려움, 침략 근성이 고대 부터 지금까지 있는 애들이라서 더더욱 그렇고
북유럽애들은 고대 바이킹 시절부터 침략 근성이 뿌리박힌 애들이라 믿기어렵다고 하는소리같네
그리고 150년 후..
굳이 일본이 아니어도 중국 때문에라도 안됨. 시기적으로도 그런게 나올 수 없던 때였고.
어차피 실현가능성없는 허상에 불과했는데 eu앞서서 나온 거라 해봤자 무슨의미가;;
하긴 eu도 요즘 많이 휘청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