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아이가 파도에 휩쓸려 해변에 떠밀려온 사진..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예술사진뿐만아니라 보도사진도 찾아보면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세 살 꼬마 난민 죽음, 전 세계 슬픔 빠트려
아일란 가족은 내전 중인 시리아를 떠나 육로로 터키에 도착한 뒤 그리스에 가려고 소형 보트에 몸을 실었다가 보트가 뒤집혀 변을 당했다. 5살짜리 형과 엄마의 시신도 주변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며칠 후 캐나다에 사는 고모가 공개한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일란 사진은 그의 주검을 아프게 각인시켰다. 아일란의 죽음이 보도되자 전 세계 누리꾼들이 애도했다. 독일은 즉각 국경을 개방하고 자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나섰다. 영국에서는 난민 수용을 늘릴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수십만 명이 서명했다.
출처 : https://www.nongaek.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07
추가로 예전에 읍읍읍 탄핵때 뉴스기사보고 캡쳐한 보도사진

세살꼬마 ㅜㅜㅜㅜㅜㅜ
가슴이 아프네요.
물론 첫번째 사진.
딱 저 아이 만한 아들이 있어서 더 슬프네요 ㅠ
저 사진진짜?
저런 사진일부러 찍는다고 기사남
의도적으로 연출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요즘은 다 믿기 힘든 측면도 있어요.
사진을 일부러 찍지 어쩌다가 실수로 찍히나요..?
“이 아이 받아준 곳, 천국밖에 없었다” 당시 모신문 제목
저 사진 연출사진 아닌가여? 욕 존나게 쳐먹은 사진인거같은데
혹시 이거랑 헷갈리신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