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와이프가 매력을 상실하나요?

결혼후 3개월지난시점

내 ..마음이 변한순간이요..

케바케지만 육아와 함께 신혼은 끝이란 점은 공통분모.... ㄷㄷㄷㄷㄷ

아침에 나 출근하는데 퍼질러자기 시작한 시점부터.
정 떨어짐.

마눌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에 달린거죠.
결혼 19년차지만 아직 마눌이 이쁘네요.

상냥함 미소 온화한 말투.의 여성이. 순간 군대 선임처럼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방꾸 뿡뿡 트름 컥 코골이 등

결혼 16년차.
오늘도 이성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첫 애 임신부터요

저는 늘 이쁩니다~~~ 진짜루요 케바케가많겠지만 결혼절대하지말라느니 와이프는 가족이니 등등 아직 이해안가네요 6년차입니다

아내분이 님에게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잖아요?
서로가 매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그장 큰 이유는 아이를 낳고 나서 육아에 지친 상황에서 육아는 육아를 잘하는 와이프가 해야지 라는 상황에서 오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아이가 아무리 예뻐도 내 일순위는 당연히 당신 여보야 라는 마움이 있어야 하고 시댁에서도 아무리 떠들어도 내 여보 내 부인의 편을 들고 내 일순위 여보 그 다음은 야기 이런순이 자리매김 하여야합니다

전 동거 포함 10년 넘게 살아도 아직도 좋아요.
나이 차이도 있고... 일단 와이프가 몸매 관리를 합니다. 165 50 왔다갔다
애 낳고 전보다 좀 쎄진건 있지만 아직도 고분고분
오히려 제가 관리를 안 하니 미안해서 각성할때가 있네요.

5년차 30대중반 부부입니다.
아이 둘 있는데 아내는 여전히 볼 때마다 사랑스럽습니다.

침대위에 2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