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 페이지도 넘기 힘든 포럼 글 하나 더해봅니다.
올림푸스 창고 대방출때 시킨게 저번주에 왔는데...
일에 치여서 뜯어보지도 못했네요.
원했던건 MMF-3랑 EC-14, 매크로 플래쉬였는데...
역시나 원하는건 하나도 없고...ㅋㅋ
여분의 VF-4와 14-35, 50-200 포서즈 렌즈 후드, E-M1mk2용 케이블 클립.
언젠간 구입 할 12.2 렌즈용 후드와, 스타일러스1용 CLA-13 경통 구입했네요.
스타일러스1 중고로 하나 들여서 TCON-17x 붙여 가지고 놀고 싶은데..
씨가 말랐고...
12.2도 12mm 프로렌즈가 나온다고 들어서....
뽐뿌가 시들하고..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녀도 집 ==> 사무실 ==> 집인 따분한 일상에
사진하나 못찍고 있네요.
이번 여름 날씨가 얼마나 더웠는지...
1년 조금 넘은 E-M1mk2의 고무가 들떠버리네요.. =ㅂ=;;;
순간 접착제로 응급 수정은 했지만...
카메라도 폭염엔 같이 퍼지네요. =ㅂ=;;
매일 똑같은 일상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데...
현실은 시궁창이고...
다들 그렇게 살겠죠? T_T
태그 : 일기는 일기장에....
포럼인에겐 포럼이 일기장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예전처럼 추천봇도 못하고 있네요.. T_T
정신차리고 일하려했는데 정신차리고 포럼질 중입니다
진짜 요새 생활에 변화가 필요한게 느껴요 회사생활 매일매일 지칩니다 ㅠㅠㅠㅠ
현실은 그지같지만, 그래도 재밋게 살아봅시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