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도움 요청 할때가 없어 여기다가 문의 드려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키우시는 강아지가 같은 아파트 다른 개한테 물렸습니다.
어머니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가시는길에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갑자기 다른개가 달려와서 저희집개를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놀래서 저희집 강아지를 안아들었고
그 개는 계속 저희 강아지 옷을 물어뜯었습니다.
주인이 쫒아와서 말리고 강아지가 떨어져 나간 후 저희 어머니는 놀라셔서 강아지가 물린지도 모르고
집안으로 들어오셨고 그때서야 강아지가 물린걸 확인하셨습니다.
어제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고 병원에 물어보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CCTV에 강아지가 달려드는 영상은 다 확보 되었구요 주인도 찾았지만 오히려 어머니를 위협하며
못물어주겠다고 배짱을 부리는 상황입니다.
주인 남자와는 대화가 안돼서 주인 아주머니랑 어머니가 얘기중이고 치료비 반만 물어주겠다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진행하는게 현명한 방법인지 아니면 치료비 반만 받고 마무리하는게 좋은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718854
저희집 강아지가 다른집 큰 개 한테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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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야죠~~~~
치료비전액 물어줘도 될까말까 같은데 반이라뇨..
신고해야죠
돈이 중요 한게 아니잖아요. 가족이 다쳤는데
경찰 신고해도 경찰이 관여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
재물손괴? 고의성 없어 안됨
이건 민사로 가는게 편해요
소액심판청구 소송 ㄱㄱ
아니요 개단속은주인책임입니다
입건될수도있습니다
그 개가 사람 물었으면 당연히 책임있죠
이 건은 사람이 아니라 개를 물었습니다
재물이에요. 범죄 불성립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이...동물...반려견 치상도 관여하나요.?
요건 진짜. 몰라세요..ㄷㄷ
그러니까..개싸움에 관여하는지 궁금하네요..
생각같아서는 민사밖에 안될거 같아서요.
못물어주거나 반만준다는 이유는 들어보셧나요?
아저씨는 무조건 배째라는 식입니다.
아주머니는 사정히 않좋아서 라는 이유이구요..
신고 하세요..
그런것들은 신고해서 벌금을물든 처벌을받아야죠. 배째라는새끼들은 배째주면됩니다.
사정이 안좋은데 팔자좋게 개를 키우다니...
핑계 같은데요.
경찰신고......
합의가 안 되면 법으로 가야되나..
큰일이네요.
일단 빨리 수술부터 받아야겠네요
무는개는 안락사죠.
신고해야죠.
개가 개를 물어도 안락사 시키나요?
개가 개를 물었다고 안락사?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ㅋㅋㅋ
개가 개를 물었다고 안락사는 너무 심하죠..
그냥 그자리에서 모가지를 밟아죽여야하는데
저는 고양이만 3마리 키우지만 강아지 산책중에 큰개가 물었다하면 큰개 사정없이 팰겁니다
왜 반만 물어줘요? 미친 집안이네
경찰에 신고하시고 치료비 다 받아내세요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재물손괴죄로
미친년인가;
얼마전에 부모님 집에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산책 하다가 목줄 안한 큰 개에게 물렸습니다. 다행히 견주가 죄송하다 하고 병원비를 주겠다면 치료 받으라고 하고, 길에서 만날때 마다 개는 괜찮냐며 물어 보던 걸 저도 한번 봤습니다. 이런건 견주가 먼저 치료비를 주겠다고 해야 하는데..
저희도 당연히 이럴줄 알았습니다. 좀 당황스럽네요
개가 뛰어와서 물었다는건 멀리서 뛰어와서 물었다는 건가요?
네 멀리서 그 개가 저희집 강아지를 보고 달려왔습니다.
주인은 그 순간 목줄을 놓친거구요
그럼 빼박입니다. 경찰신고 하세요
지들이 개 관리 소홀이고 개치료와 정신적 시간적인 피해보상 요구하세요
안타깝게도 한국 법으로는 반려동물은 재산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형사입건은 어려울듯하고
민사로 진행해야 할것 같네요
어차피 민사는 승소하면 재판비용에 대해 피고가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치료비+소송비용+정신적피해보상금을 변호사와 상의 후 책정해서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상대 강아지 주인에게 법적 절차 들어간다고 내용증명 발송하신 후 합의를 유도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승소하면 변호사 수임료도 다 받을수 있나요?
경찰에신고를하세요 재물손괴
고의성이 없어 재물손괴는 안됨
경찰 신고하세요.
고의성없어 재물손괴 불성립
그냥 가셔가지고 그 개를 죽이세요.. 그리고 돈 못물어주겠다 하시면되요.
그러면 범죄 됩니다 재물손괴죄
그 개는 안락사 시켜야겠네요
별 미친놈들 많네요 신고 안하면 안줄꺼 같네요
이건 무조건 신고에 보상비까지 받아야 합니다
흐미 어쩌나
목줄하고 입마개도 해야죠.
진단서떼서 영상이랑 신고하고 고발하심이..
배째라고 나오다니 한심한 놈이네요
그개는 사람도 물어뜯을 가능성 있슴
일단 신고부터 하심이 그래야 합의도 원만하게 이뤄집니다.
오함마..
가축은 누군가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 안락사까지도 가능하지 않나요?
주인이 개랑 동급인가.. 물었으면 치료해주는게 맞는거 아닌지....
경찰서 가기전에 수술하는 병원의사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이런경우를 겪어봤을듯해서요..
애완동물이 키우는 주인 닮는다고 본것 같아요...
재물손괴를 고발해야하나 ㅋㅋㅋ
미친거 아냐??
양쪽다 목줄했는데 그쪽에서 놓친거면 놓친쪽에서 치료비 전액 배상하는게 맞아요
개가 개를 키우니 이런 개판이 되는거듯..
목줄 둘다 안했으면 반반
목줄안한개가 목줄한개 물었으면 전액
재물손괴죄에 해당하지 않나요?ㄷㄷ
고의성없어 안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아주머니에게 전액보상 안되면 경찰 신고하고 진행하겠다 하니
치료비는 전액 물어주기로 했습니다.
도움 말씀 감사드림니다. ㅠㅠ
녹취나 문자등 증거 남겨놓으세요
남편놈이 뭔짓할지 모름
치료비 많이 나오면 또 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제 생각에도 음성이나 증거 남겨놓으심이 좋겠네요.
우리개는 안물어 ㅋ ㅋ ㅋ ㅋ
개 치료비도 못댈 새끼드리 개를 키우고 지랄이야
신고하면 됩니다. 민사도 넣을 수 있습니다.
아 이미 끝났구나
치료비 물어쥬는건 당연히 맞는거 같은데 개싸움에 경찰이 개입하나요?
물어쥬는게 당연히 안맞다고 배째라 하니까
경찰에 신고하는거죠
그럼 주인끼리 대화가 안될경우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신고해도 경찰이 할수있는건 없어요
중재역할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민사는 경찰이 중재 안하죠
물론 그냥 잘 합의 보셔라 라고 말할 순 있어도
수순은 소송 -> 경찰이 아니라
경찰 현장 합의 -> 안되면 소송 이순이 아닌가요?
경찰이 할 수 있는것이 없으니
경찰 현장 합의 -> 안되면 소송 이순이 아니라
바로 민사 소송이에요 경찰을 생략해야죠
물론 경찰이 출동해서 잘 합의보시라 라고 할 순 있어도
개 주인한테 치료비 다 물어주라라고 지시 할순 없어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도 최근 큰 강아지한테 물렸는데
번호 받고. 치료비 내역 꼬박꼬박 자세히 보내주니까 할 말 없이 다 보내주니까 그렇게하셔요.
그런 상황이 사실이라는걸 주장할수있는
CCTV부터 먼저 확보하셔야 수월할것 같네요
글에 이미 있습니다 cctv 확보는 이미 다 되어있어요
아 정말요? 죄송합니다 글을 잘 못봤네요
그럼 빼박이죠 ㄷㄷ
가축은 재물이기 때문에 재물손괴에 해당되겠죠.
경찰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민사소송이 필요해요.
그 집이 정말 반려견을 아끼고 키우는 집이라면,
반만 해주겠단 말은 꺼내지도 않았을텐데.. 그 집 개도 불쌍해지네요.
이래서 목줄과 입마개가 법적으로 강제해야하는건데ㅠ
혹시 강아지 외에 어머님도 상처가 있는지 살펴 보시고 어머님 상처가 있다면 인사로 몰고 가면 다 해결 됩니다
상대강아지 목줄상태 유무도 중요 합니다 다 체크 하세요
내가 개가 되어 당신 개를 물어주겠소
저런 싸가지 없는 개주인이면
치료비 필요없다하고 개주인에게 니네개 내가 똑같이 해줘도 되겠냐고 물어보세요. 몽둥이 옆에 들고 서서
손쓸틈 없는 일방적 피해임을 입증하면 소송에서도 유리하다더군요. 쾌유를 바랍니다ㅜㅜ
치료비 플러스 알파를 내놔야할 판에 반땡이라니
가카같은 놈이네요
물은 개가 어머님도 위협한 걸로 해서
인사사건으로 확 걸어버릴 수는 없나요?
다 물어주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배째라는 식은 정말 인간 같지도 않네요.
개나 주인이나 미친것들끼리 잘 만났네요.
무릎꿇고 사정해도 시원챦을판에 위협하며 배짱이요?
경찰에 신고하시고 저 개새끼가 물었다고 동네에 광고전단 붙힌다고 하세요.
강아지를 물었는데 사람은 안문다는 보장있나요?
예전에 저희 강아지가 산책중에 목줄도 안한 대형견에 갑자기 물린적이 있어요. 허파가 뚫려서 죽는다고 했는데 다행히 살았습니다...
치료비는 상대에게 전액 받긴 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기더라구요..
개한테 물린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때문이 지금도 아무리 작은 강아지를 보더라도 무서워 합니다.. 작은 새끼 강아지가 놀자고 다가와도 피합니다.. 이런 모습 보니깐 너무 안스러워요..
저런거보면 개를 뭐로 생각하고 키우는건지 엿볼수가 있네요.
그냥..일단..고소...
반받고 그양반 옥수수털고 반만 물어주세요
요거도 일상배상으로 가능한거같은데 보험가입여부물어보시고 진행해보세요
강아지가 얼마나 놀랬을까요;;; 수술 잘 받고 얼른 완쾌 되야 할듯요;;
그나저나 치료 다 받고 난 뒤가 더 문제네요;; 산책다니다가 다른 강아지들만 봐도 기겁을 할텐데..
근데 그 개주인 남편되는 사람은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지들이 잘못해서 개가 풀어졌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강아지한테 달려와서 해코지를 했는데 치료비 반만 내겠다니...무슨 생각이면 그딴 말들을 할까요..
경찰에신고해도 과실로인한 재물손괴라 경찰에선 해결방법이 없는것 같고요 전자소송통해서 소액심판청구하새요 민사루요
개가 개를 문게 개잘못은 아닌데 뭔 안락사 까지...
관리못한 인간이 잘못이지...ㅜㅜ
경찰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하네요. 별로 할게 없을거 같은데
전화로 상황 설명만 했을때는 일단와서 같이 만나보자고 하던데요.
현장종결이죠
과실 재물손괴 처벌 못함
저였으면 싸커킥....
저희 개도 옆집 큰개한테 물려서 허파 뚫리고 수술 2번이나 하고 ㅜㅜ
부디 수술 잘 되기를 바랍니다. 치료비도 전액 꼭 받으시구요.
경찰에 신고해도 무슨죄가 성립될지가 의문이네요.
이건 민사소송으로 가야 할듯합니다.
견찰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