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다!
하물며 시민의 삶과 함께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함께 넣어주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인생 다이나믹의 끝판왕 70년대 태어난 세대!
내일 서울시에 민원 넣어볼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71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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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IMF......
X세대...
느끼지 못할정도로 스쳐지나감유
그러게요...
중년되니 여성정책 청년정책만 쏟아진다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 각자 사는 거지 ..
서울시 연구한다고 대단한가요?
저런 거 다 선전일 뿐
일단 머리수가 가장 많으니..
그리고 한창 일할 땐데
현재 경제가 엉망이니 , 장사한분들은 망하구...
처자식이 있지 당장 알바라도 해야지..
대리기사들이 엄청나게 늘어 났다고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그나마 끝물이라도 타는 세대 아닐까요?
80, 90세대 들이 더 힘들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0대 화이팅! ㅠㅠ;
각자도생하시길
70년대 초반 세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꿀빤 세대라고 생각하는데... IMF 이전
IMF 이후 아예 기회도 못갖은 70년대 중후반사람도 많지만,
IMF때 아무 이유 없이 짤린 사람도 무지기수입니다.
특히 김대중식 IMF 극복법에서 이공계 연구원들은 정리해고 1순위였습죠. 연구만 알던 연구원들에게 영업시키면서 관두게 만든...
김대중땜에 인생 망치고...
(76,77, 78년생 최상위 대학 공대생이라면 김대중이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어떤식으로 바꿔놔서 인생꼬이게 했는지 아실겁니다. 혹시 여기에도 이공계연합 활동하시던 분이 계실지도요..)
10년 날려먹고 인생 재시작해서
80년대생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80년대생은 70년대생에 비해 개꿀인생입니다.
헬코리아니 세상 비관만 하는 사람은 많고, 노력하는 사람은 적어서(나름 다들 노력한다고 주장합니다만은) 같은 노력이면 상대적으로 더 돋보입니다.
아....친구가 예전에 정직을 자리가...포닥 후 연구뭐시기로 바뀌면서 계약직으로 되었더라구요..돈은 정직 만큼 주지만..계약직...
그런 친구같은 케이스에서
정직만큼은 주는데,
그 후론 월급을 올리지 않았던걸로.
한없이 약자인 계약직인데,
박사학위자는 약자가 아니라고
계약직 보호 법률에서 모두 제외.
더하기 이직시에는 기술을 빼돌릴 수 있다고 동종업종 취업 금지.
그래서 미친듯이 논문 쓰더니 지금은 국책연구소 책임이네요...^^
저는 79라 뭣도 아닌세대 —;
전 94학번이었어요 imf때문에 취직 포기하고 백수와 알바로 놀면서 대학 3군데 옮겨가며 군대 포함해 14년을 대학을 다녔습니다 제 나이 또래랑은 경쟁에서 실패했는데 2008년부터 취업과 사업 이것 저것 했는데 생각보다 경쟁이 약하더라구요 남들이 조금 회피하는일 골치 아픈일 하니 자게 연봉은 뚝딱 나오더라구요 그렇다고 몸쓰는 일은 안했습니다 아 전 흙수저라 부모님 버프도 없었구요 대학도 국립대를 오래 다녀서 그냥 제가 벌어서 다녔습니다 사업도 500으로 시작했구요 틈새시장 노려서 몇년 꿀빨고 또 틈새시장 하나 개척하고 그렇게 10년 지금도 또 틈새시장을 하나 노리고 있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흙수저 출신이라, 정말 회사 제공 점심저녁만 먹고 돈을 몽땅 저축하면서 인생 재도전.
늙은 머리로 젊은 사람들과 경쟁을 걱정했는데,
역시 생각보단 경쟁이 약하더군요.
격동의 70년대
괜히 나온 말아 아니란.... ㅠㅠ
60년 50년대들에게 빨대 제대로...
아이고 행님들요 고생많습니다!
제 입장에 꿀 빤 건 80년대 학번들이죠. 60년대생들...
학생운동 하던 사람들은 청와대 들어가 있고, 공부하던 분들은 대충 다 들어가고 싶은 데 들어감.
학교 입학해서 보니 과 게시판에 SBS PD, 직원 뽑는다고 붙어있고 많이들 들어가심.
저는 졸업할 때쯤 IMF 크리 터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