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면안되는게 인간은 완두콩처럼 열우성이 단적으로 정해진건 거의없음
심지어 혈액형조차 불가능한 조합이 나오기도함
다형성유전자 관여라서 열성우성이라 일단 분류하지만 예외인경우가 꽤 됨
쿠미로미2018/08/19 22:50
친자확인이 뭐 1~2만원 드는게 아니니까 그렇긴 하지
근데 정말 남편 앤데 저런 의심 받으면 진짜 피 거꾸로 솟구치겠는데
하마곰2018/08/19 22:58
요즘은 20만원 안쪽일텐데?
아이솔러스2018/08/19 22:59
얼마드는뎅?
쿠미로미2018/08/19 22:59
20~30 든다던데
작은 돈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일걸
루리웹-6521823532018/08/19 23:03
걍 20 쓰고 피꺼솟 발암물질 손절하고 사는 게 수명에 이득일 것 같은데.
주윤발 형님2018/08/19 23:03
그렇긴 하지만, 애기 하나 낳는데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새발의 피 정도니까,
사실상 출산비용에 좀 더 얹었다 생각하고 해도 나쁘진 않을것 같음.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거지만, 저런 생각으로 서로 미묘하게 계속 사는것보단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가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나을거같고...
쿠미로미2018/08/19 23:04
해서 본인들 자식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긴 잘못 없다고 내뺄걸
아이구 그걸 뭘 확인까지 해본담? 이따구로 나오면서
진짜 이러나 저러나 개빡치는거야 저건
쿠미로미2018/08/19 23:04
확인 하면 하는 대로 스트레스 줄 타입임 저건
양배추슬라이스2018/08/19 23:08
진짜 ㅋㅋㅋㅋ 안봐도 뻔하다
Holy Days2018/08/19 23:09
시모보고 돈 대달라고 하는게 맞는듯. 물론 자신있을 때 얘기지만
마가린 대첩2018/08/19 23:09
20 30이면 스팀 게임이 몇개인데
루리웹-6521823532018/08/19 23:14
저 시모라는 인간 관짝 들어갈 때까지 여생 저따구로 뒤에서 씹고 다닐 각인데,
주둥이 함 싸물게 하고, 이후로는 뭘 짖어대도 쌩깔 수 있는 핑계거리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Pixels2018/08/19 23:16
뭘 농담으로 한 소리가지고 이런거 검사까지 해와서 시애미를 무안을 주고 앉았냐!!
엑스준tg2018/08/19 22:56
친자확인서 전지 크기로 확대복사해서 벽에 붙여놓아야 되겠군
루제타2018/08/19 22:57
아니 애들아.. 친자식이든 아니든
시모가 미친건 사실이잖아
루리웹-49074877122018/08/19 22:57
예의없네
대뇌2018/08/19 22:57
친자확인 해서 보여줘봤자 "어머 내가 언제 니 애 아니라고 한적 있니?"이럴게 뻔한데 뭐 ㅋㅋㅋㅋ
피클피2018/08/19 22:58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더라
🙊팥보이2018/08/19 23:04
그래도 의심받고 평생살바에 그렇게 하는게 더 나을듯
대뇌2018/08/19 23:04
니 애가 아니라 우리 애 라고 해야 맞겠구나. 어쨌든 진짜 시어머니 생각이 이상하네
마가린 대첩2018/08/19 23:09
ㄹㅇ 이거냐 ㅋㅋ
갓런데말입니다2018/08/19 22:58
근데 친자확인을 떠나서 열받을만하지않냐? 친자확인 절차가 어렵다 쉽다가 아니라 자기 애 낳았는데 혈액형도 아니고 쌍꺼풀때문에 상간녀 만드는게
친자확인 여부보단 일단 개빡칠만한거같은데?
라쿤맨2018/08/19 22:59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족도 모르면서 깝치네 시모
MPLS2018/08/19 22:59
쌍꺼풀은 있다가도 크면서 속쌍꺼풀로 바뀌기도 하고
없다가도 30대에 갑자기 생기기도 하던데...
시모가 가방끈이 좀 짧은 듯
CandleWick2018/08/19 22:59
애초에 친자확인을 해야한다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는거지
겨우 애 쌍커풀 가지고 사람 무시하는 수준이 친자확인 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닌듯
히컬2018/08/19 23:00
열받을만 하지
그리고 원래부터 시모가 며느리 싫어하는 듯
꼭 우리 할매같네
머슴꾼2018/08/19 23:00
애초에 아빠 닮은 건 상관없지. 엄마만 닮은 건 몰라도
TurretOmega2018/08/19 23:01
저런 경우 보통 격세유전이라 부모만 보고는 모르지 않나?
하토바 츠구2018/08/19 23:02
정 의심스러우면 시모가 돈모아서 친자확인 해보라 돈주면 되겠네 ㅋㅋ
마요네즈요정2018/08/19 23:03
친구 경험담인데 아기일 땐 없었는데 유치원 때 부모님이 일 때문에 친가 조부모님 댁에 3년동안 맡겼는데 그 때 몸이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처럼 변하면서 쌍커풀 생겼는데 살 빠진 지금도 남아있음
막댓이 핵심
뭐가 핵심임 겨우 저정도 가지고 무조건 친자확인하는 것도 웃기지 그냥 시모가 개념없는 건데
친자확인이 뭐 1~2만원 드는게 아니니까 그렇긴 하지
근데 정말 남편 앤데 저런 의심 받으면 진짜 피 거꾸로 솟구치겠는데
친자확인 해서 보여줘봤자 "어머 내가 언제 니 애 아니라고 한적 있니?"이럴게 뻔한데 뭐 ㅋㅋㅋㅋ
공감하고 위로 안해줬다고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
막댓이 핵심
뭐가 핵심임 겨우 저정도 가지고 무조건 친자확인하는 것도 웃기지 그냥 시모가 개념없는 건데
그냥 결혼해서 애낳으면 친자확인 의무화시키는데 나을듯
의심받는것 자체가 기분 나쁜거임. 너가 길가던 중에 경찰이
"어? 강도 같은데.. 같이좀 갑시다." 하면
"네! 같이 경찰서 가서 조사 받으면 제가 범인 아니라는걸 알테니 얼른 확인하러 가죠!"
할거 아니잖음.
이거도 기분 안나쁘실듯. 당당한데
3번댓글은 왤케 비추가 많냐
공감하고 위로 안해줬다고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 쌍커풀있는데 옆집 부부긴 외꺼풀인데 옆집애가 쌍커풀있다고 처가집에서 남편보고 옆집 여자랑 바람난거 아니냬ㅗ
해봐라.. 기분좋겠나...
외X외=쌍 은 되는데 쌍X쌍 =외는 거의 불가능인데
쌍x외=쌍 됨?
가능 외가 헤테로 타입이면
그럼 결국 쌍으로 수렴되잖아?
외꺼풀이 우성임
가능의 문제고 나오는 비율은 외가 더 높아
ㅇㅇ
쌍이 우성임..
레퍼좀 고딩때 배우고 넘어간거라 외가 우성으로 기억했는데
무쌍도 잘생긴사람 많은데....
쌍이 우성인데?
나도 고딩때 외가 열성인걸로 기억했었는데, 헷갈려서 지웠는데, 다시 찾아보니 외가 열성 맞네.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9/2015040900055.html
외x외 = 쌍 은 불가능함 쌍꺼풀이 우성이라...
지식이 늘었군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
단순하게 생각하면안되는게 인간은 완두콩처럼 열우성이 단적으로 정해진건 거의없음
심지어 혈액형조차 불가능한 조합이 나오기도함
다형성유전자 관여라서 열성우성이라 일단 분류하지만 예외인경우가 꽤 됨
친자확인이 뭐 1~2만원 드는게 아니니까 그렇긴 하지
근데 정말 남편 앤데 저런 의심 받으면 진짜 피 거꾸로 솟구치겠는데
요즘은 20만원 안쪽일텐데?
얼마드는뎅?
20~30 든다던데
작은 돈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일걸
걍 20 쓰고 피꺼솟 발암물질 손절하고 사는 게 수명에 이득일 것 같은데.
그렇긴 하지만, 애기 하나 낳는데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새발의 피 정도니까,
사실상 출산비용에 좀 더 얹었다 생각하고 해도 나쁘진 않을것 같음.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거지만, 저런 생각으로 서로 미묘하게 계속 사는것보단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가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나을거같고...
해서 본인들 자식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긴 잘못 없다고 내뺄걸
아이구 그걸 뭘 확인까지 해본담? 이따구로 나오면서
진짜 이러나 저러나 개빡치는거야 저건
확인 하면 하는 대로 스트레스 줄 타입임 저건
진짜 ㅋㅋㅋㅋ 안봐도 뻔하다
시모보고 돈 대달라고 하는게 맞는듯. 물론 자신있을 때 얘기지만
20 30이면 스팀 게임이 몇개인데
저 시모라는 인간 관짝 들어갈 때까지 여생 저따구로 뒤에서 씹고 다닐 각인데,
주둥이 함 싸물게 하고, 이후로는 뭘 짖어대도 쌩깔 수 있는 핑계거리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뭘 농담으로 한 소리가지고 이런거 검사까지 해와서 시애미를 무안을 주고 앉았냐!!
친자확인서 전지 크기로 확대복사해서 벽에 붙여놓아야 되겠군
아니 애들아.. 친자식이든 아니든
시모가 미친건 사실이잖아
예의없네
친자확인 해서 보여줘봤자 "어머 내가 언제 니 애 아니라고 한적 있니?"이럴게 뻔한데 뭐 ㅋㅋㅋㅋ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더라
그래도 의심받고 평생살바에 그렇게 하는게 더 나을듯
니 애가 아니라 우리 애 라고 해야 맞겠구나. 어쨌든 진짜 시어머니 생각이 이상하네
ㄹㅇ 이거냐 ㅋㅋ
근데 친자확인을 떠나서 열받을만하지않냐? 친자확인 절차가 어렵다 쉽다가 아니라 자기 애 낳았는데 혈액형도 아니고 쌍꺼풀때문에 상간녀 만드는게
친자확인 여부보단 일단 개빡칠만한거같은데?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족도 모르면서 깝치네 시모
쌍꺼풀은 있다가도 크면서 속쌍꺼풀로 바뀌기도 하고
없다가도 30대에 갑자기 생기기도 하던데...
시모가 가방끈이 좀 짧은 듯
애초에 친자확인을 해야한다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는거지
겨우 애 쌍커풀 가지고 사람 무시하는 수준이 친자확인 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닌듯
열받을만 하지
그리고 원래부터 시모가 며느리 싫어하는 듯
꼭 우리 할매같네
애초에 아빠 닮은 건 상관없지. 엄마만 닮은 건 몰라도
저런 경우 보통 격세유전이라 부모만 보고는 모르지 않나?
정 의심스러우면 시모가 돈모아서 친자확인 해보라 돈주면 되겠네 ㅋㅋ
친구 경험담인데 아기일 땐 없었는데 유치원 때 부모님이 일 때문에 친가 조부모님 댁에 3년동안 맡겼는데 그 때 몸이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처럼 변하면서 쌍커풀 생겼는데 살 빠진 지금도 남아있음
보기만해도 화난다
친자확인은 필수로 해야됨.
근데 검색좀 해보니깐 쌍커풀이 우성이라 둘다 외커플이면 쌍커풀이 나올수 없다고는 하는데?
우성형질이면 격세유전이고 머고 안되는거 아님?
그럼 주작이거나 진짜 여자가 불륜을 저질렀거나겠네. 남편 닮은 거면 애초에 상관없는 이야기임 저건. 엄마만 닮은 거면 몰라도
알면서 ㅎㅎㅎ
댓글을 종합해보면 결국 막댓이 핵심 맞았군
사람을 믿다가 의심이 들순 있는데 처음부터 의심을 하면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고 정 떨어질거 같다. 남편이 제대로 못하면 친자확인 하고도 가정관계 불안해짐.
저런 걸 일을 크게 만들어야 함 그래야 나중에 다른 일 있어도 찍소리도 못함
그냥 참고 넘어가면 다른 걸로 꼬투리 잡을 확률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