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여러가지 호재가 많네요
여기 어떨까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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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588번지 개발
이곳
여러가지 호재가 많네요
여기 어떨까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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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도 이미 많이 올랐어유
음양의 조화가 잘 된곳이라 명당이네요~
닉값 ㄷ ㄷ ㄷ ㄷ ㄷ
현찰 이빠이 땡긴 588언냐들이 먹으려나 ㅎㄷ
제가 저기가 고향인데..
70년대만해도 청량리가 엄청난 부도심이었거든요 ㅎ
근데 40년동안 거의.발전이 없었어요..
지금 저거 한다고해도 기대 안하는 분들 많을꺼라는..
맘모스도 그랬고
롯데백화점도 그랬는데
이제ㅡ발전하는구나... 기대하다가 매번 엎어짐
맘모스에서 롯데프라자 청량리역 개발
그래도 조금씩 개발 되지 않았나요
588번지 개발이 되면 더 좋은 이미지로 ...
주변에 청과물시장을 좀 정리해야할거예요
청과물시장과 그 건너편 미주아파트도 개발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개발호재임에는 분명하지만
강남권 부자들이 저기로 옮겨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보면..
가격이 크게 상승할 일도 없겠죠
분당선 청량리 연장이 제일 큰 호재 같아요 ...
뭔가 역사적 흔적은 남겨둬야
제가 사는 동네...^^ ㅎ
떡집에서 오피로 바뀌나요 ㄷㄷㄷ
롯데캐슬 짓고 GTX 들어오고 하면 또 오르겠죠~
부동산은 주식이랑 다른게.. 소문에 오르고 결과에 또 오름..
황학동 롯데캐슬 보세요 ...안대는대는 안대는겁니다
이번에 인근 전체가 개발하는 곳이라
지역전체가 바꾸는 곳;
하지만
계획대로 추진될지 모르겠어요
밤마다 수많은 떡치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릴듯
역시 음기가 센 지역이라서 그런지...크고 뚜꺼운 빌딩들 몇개 세우는군요. 흠...
저 근처 개발되봤자 워낙 낙후된 곳이라...
근처인 답십리 사는데 아파트들 전부 2배로 가격은 올랐어요 근데 누가 이걸 살지는..
참 웃기면서 씁쓸했던거..
588 에서 일하던 ㅊㅈ 들이..
개발되면서 한마디 남겼죠..
정문 앞에서..
" 그동안 588을 찾아주고 애용해준
아빠..
삼촌..
오빠 .."
등등
그 동안 애용해 줘서 고맙다고 글을 써붙여논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