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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조 투입해도 사람들이 애를 안낳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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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돈 없음. 가계도 돈 없음. 기업만 돈 있음.
80조 풀어야 할 곳은 정부가 아니라 기업이다
답은 하나임
'혼자벌어 4인가족 먹여살리기 가능'
맞벌이가 필수가 아닌 '옵션'이 되야함.
돈을 애낳는사람한테 안주고 다른데다 때려박았으니까
애를 안 낳는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니깐 말이지
출산장려 성공한 국가는 두개인가고
나머지는 모조리 실패
한국은 지원 방향이 잘못되기도 했지만
저출산은 시대 흐름같음..
한국이 좀 격하게 빠를뿐
돈을 애낳는사람한테 안주고 다른데다 때려박았으니까
특히나 흔히 말하는 부모세대때 못사는거랑 지금세대가 못사는게 결정적으로 다른게
경제 호황이 예상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최대한 길게 버티다 망하는 분위기라 반지하니 뭐니 하면서 살다간 ㄹㅇ 반지하 못벗어남 차라리 혼자 벌어먹고 사는게 더 싸게먹히지
정부도 돈 없음. 가계도 돈 없음. 기업만 돈 있음.
80조 풀어야 할 곳은 정부가 아니라 기업이다
미국보다 자본주의가 심한 헬조센에서 기업이 돈을 푼다? 개솔ㄴ
ㄴㄴ
지금 정부는 돈 있음
세금 걷었던 게 꽤 짭짤함
문제는 그거가지고 정부가 직접고용하거나 복지에 쓰려고 하면
언론에서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한다
어딜 빨갱이 짓거리를 하盧?
하면서 복지 포퓰리즘 프레임을 견고하게 짜니까 정부가 쓰고싶어도 마음놓고 쓸 수가 없음
하청단가 제대로 맞춰준다든가, 임금인상 및 직원복지, 시설투자.
이런게 기업이 돈을 제대로 푸는 방식임. 어디다 기부하라는 소리가 아니야.
이번에 삼성이 돈푼다 그랬던거 같은데
사실 언론이 아무리 지껄여도 국회가 정상이면 국민의견 다이렉트로 반영해서 진행할 수 있음
언론조무사ㅅㄲ들부터 쳐죽여야 나라가 좀 살거 같음.
트럼프 말대로
언론이 국민의 적 맞더라.
정부가 공뭔 늘린다니까 포퓰리즘이래자너.
아무 공뭔 늘린다는게 아니라 그 동안 인력난에 시달렸던 직렬들 늘린다는데도 ㅈㄹ하자너
그것도 지금 검토 수준이지
실제로 나와봐야함.
그거 전에도
그런 소리 한 적 있었어.
좀 지나서 관심 사라지니까
없었던 일로 핬지만.
그나마 한 것도 비정규직 하청으로
수만 대충 채워놈.
베튱어 학사출신이신가
중간에 네이티브하시네
현장감을 고려 조치지
요즘 3대 방송사부터 3대 신문사까지 일베에 푹 젖어 사시잖아
ㄴㄴ 여태껏 저출산 해결한답시고 해댄 것들에 들인 돈 모아보면
차라리 그돈을 직접 얘키우는 집안에 줫으면 못해도 가정당 못해도 3천만원은 줄수있음
수십 수백조를 헛짓거리하는데 다 꼬라박았는데 ㅅㅂ
3천만원도 최소고 가정당 몇억식은 줄수있을껄?
허경영 나왓을떄 공약 내걸었잖아? 그떄만 해도 웃어 넘겼는데
지금 와서 계산해보면 그분 말이 맞았음
일베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네
재드래곤 낙지스껌되서 캔슬낸거 아니었냐
나라 경제를 40년간 속부터 썩게 해놨는데
그걸 정상화시키는게 호다닥 될거라곤 생각 안함.
"정부가 가계한테 돈을 준다" 라는 차원의 복지도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기업이 돈을 풀어야 제대로 경제가 돌아감
그동안 너무 기업위주로 운영했지.
그냥 기업 위주도 아니고 기업하나에 몰빵 해서 그 기업이 헛짓거리해서 휘청거리면
피같은 세금을 다꼬라박아서 다시 세워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금모으기 운동이랍시고 온 국민들한데 삥뜯어서 ㅅㅂ
애를 안 낳는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니깐 말이지
5천만 국민에게 80조를 나눠주면 16만원씩이군
답은 하나임
'혼자벌어 4인가족 먹여살리기 가능'
맞벌이가 필수가 아닌 '옵션'이 되야함.
ㄴㄴ 잘못하면 혼자 벌어서 4 인가족 먹여살리기 + a 임
외동 아들, 외동 딸끼리 결혼 하면 아버지, 어머니, 장인, 장모 까지 ....
출산장려 성공한 국가는 두개인가고
나머지는 모조리 실패
한국은 지원 방향이 잘못되기도 했지만
저출산은 시대 흐름같음..
한국이 좀 격하게 빠를뿐
40년 전에 스팀팩 빨아놓고 힐을 안받았으면 더빨리 죽어야지
근데 성공한 나라도 프랑스 같은 경우는
무슬림 이민자 받아들이고 묻지마 출산(미혼모가 낙태 안하고 출산할수 있도록 온갖 지원하는거)로
출산율 올린거 아님???
거기도 출산율 최악이야
그 두나라도 이민자들이 애를 미친듯이 낳아서
올라간걸로 알고잇는데...
이 문제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은 육아가 졸라 귀찮고 힘든 일이라는 거임. 물론 지금같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에서 육아의 본질 운운하는건 노오력 드립에 불과하지만, 부부가 쌍으로 월급 300씩 따박따박 들어오고 저녁 5시에 칼퇴 가능한 직장을 모든 사람이 누린다고 해서 출산율이 대체출산률 2 넘어갈 가능성은 아마 없을거임.
부모가 되어야 진정한 어른이다, 동생 없으면 애를 버린다 이 2가지의 100만년짜리 집단 최면에서 인류가 깨어나기 시작하는거지.
출산장려 성공한 국가 당장 떠오르는게 일본인데. 일본은 도대체 어떻게 극복했지.
1.2에서 1.4까지 끌어올림.
지원이 아무리 늘어도 저출산은 해결되기 힘든문제임. 오히려 의식주 해결 안되던 시절이 출산율은 훨씬 높았지. 과거처럼 노동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가족이 주는 행복보다 개인의 행복이 앞서고 있는 시대에 복지예산 지금보다 2배 3배 증액한들 출산율이 유의미하게 늘어날까? 애하나 낳으면 2천씩 꽃아준다고 해도 그 것때문에 낳을 사람 몇이나 될까? 이런 지원책 없어도 낳을 사람은 낳고 안낳을 사람은 어차피 안낳아. 오히려 가족이 주는 소중함과 그 의미를 초중고에서 교육하고 사회적으로도 보여주며 인식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봄.
그게 아니라면 노예를 늘리는 가장 말도 안되면서 쉬운 길은 콘돔을 의약품으로 분류해서 구하기 힘들게 만드는 방법도 있지.
우리나라 기혼자 출산율 보면 여유되면 낳는건 맞아 그냥 여유가 없어서 결혼 안하고 못낳는거임
근데 이런 상황이 더 지속되면 이제 아예 결혼과 출산을 처음부터 생각안하는 사람이 늘어나겠지 근데 아직은 기회가 남아있다
굳이 살기 좋아져도 애 낳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음
자기 부모가 자기들 기르면서 얼마나 희생하는지를 보고 커왔기 때문에..
이혼만 하더라도 예전에 흠이 됐던게 요새 흠이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도 조금이라도 자기 인생에 아깝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포기해버리니까
과거와는 사람들 가치관이 많이 변한것도 있지
월 4~500씩 벌고 집문제 해결해도 아이 낳으려는 부모들이 과연 많아질지 개인적으로 의문임
혼자 살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졌어 지금은
맞어.
이제 소득을 떠나서
애없이 나혼자,혹 배우자랑 재미있게 살아야지라는 기조가
보편화되니 안 낳지
거 지금 인구도 과포화 상태구만 이게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지 이 좁은 땅덩이에 인구 1억찍기라도 바라나
미래엔 부양인구가 없으니까 그러는거야 국민 공단 2048년이면 잔고 바닥난다 그러는데 대책은 없고
지금 돈내고 못받게 생겼고 개판이지
맞음 그래서 그냥 연금 좀 폐지했으면 좋겠음 내 노후 내가 알아서 챙긴다는데 왜 강제로 뜯어가는지
고령 인구는 계속 늘어나는데 애는 안태어나니 위에선 깝깝하겠지
근데 시발 누가 이딴 세상에 애 낳고 싶겠어 나는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걸 생각하면
내가 애를 낳으면 얘가 커서 이런 세상에 왜 낳았을까 하면서 나를 원망할것 같아 맘이 하나도 없어지더라
그나마 인구가 줄어도 기계가 대체하니..
답이 안보인다
최악의 저출산
유교문화
군대
남북분단
남녀갈등
미,중,일등 같은 강대국의 압박
이나라는 희망이 없음
저출산 고령화야말로 인류가 맞이한 최악의 문제인데
이나라는 이걸 가속시킬 요소를 한가득 갖고있음.
인서울 4년제 140 크흠...
80조면 애낳은 사람들 다른거 안해줘도 한명 200만원씩 지원해줘도 남겠다 쉬벌 뭔 돈을 어따 쓰길레
저 80조원 말도 다분히 악의적인 보도임
80조 한꺼번에 쓴 게 아니라 10년동안 출산대책으로 80조 이런식임
그것도 다 파보면 무슨무슨부 신설해서 사람 고용한다거나 센터짓고 어쩌고 하는 돈 총합임
생활이 윤택해지면 오히려 애를 적게 낳는것 아닐까?
많아봤자 한명 그 이상 낳을사람 많지 않을듯
연예인처럼 압도적으로 잘살면 모를까
근데 부동산 거품은 없애려하면 진심 경제 한번 리셋해야되서
할수가 없다는게 현실이고
어떻게 해보려고 툭 건들이면 역풍만 터져서 답이 안나옴
앞으로도 부동산이 해결이 어려울거임.
한국의 모든소득계층이 끼고 있는 문제라서
어떤 정부도 성공못했고
이건 답도 없음...
맞음
정작 부동산 잡겠다고 어설프게 해보면 중산층만 뒤져나갈뿐임
정작 상위 10%안의 갑부들은 전혀 타격안받음
그럼 무슨일이 일어나냐면 언론들의 언플과 서민들의 타격으로 서민잡는 정부로 인식 될뿐임
정말 먼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서 부동산 잡는건 정말 필요해보이지만 현재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피해를 봄
슬픈 딜레마임
솔직히 돈 더 풀면 애낳지 ㅋㅋ..800조라고 예를 들었지만 8000조 8경 80경 붓고 애낳을때마다 50억씩 지원해주면 낳지
그렇게 되면 10만원으로 껌사먹게됨
만원으로 해주세요
왜 남탓이야 이번정부가 서민들을위한 정부인데 좀만더 노오력 하자
이노옴! 감히 정부탓을 하나! ㅇㅂ충이냐~~!!
부추빌런 정게가서 ㅈㄹ해라 유게 기어오지말고
무조건 빠는건 오히려 독이다
서민들은 살기 어려운데 천날만날 터지는 사건사고들 보면 애 안낳고 싶지 ㅋㅋ 걍 나도 우리 부모님이 자식들 위해서 희생한 거 봐왔고 나는 좋은 부모 될 자신 없어서 결혼해서 애 낳을 생각이 안듦.
인서울 월급140은 좀 오버같은대
좀알아주는학교인데 실수령 170됨
가장 기본적인 경제력이 안되니까 포기하게됨 우리세대 부모님들 하루 14시간씩 주7일 근무하는걸 봐왔고 그렇게 해야 애 둘 간신히 키웠음 그런데 지금 시대에선 그런식으로 일해도 아버지 시대처럼 집 장만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낳아 게다가 가챠처럼 불확실한 애 낳느니 차라리 고생하신 부모님을 지원하는게 맞는거 같음
부동산 버블 너무 크지
신용도 다 꼬라박아서 2~3억 최대한 땡겨도 적당한 집하나 살수있는데
몇십년동안 대출갚는 노예생활만 하게되는데...
그와중에 결혼하고 애낳고 키울 여력이 생각보다 힘듬...
수익은 나 혼자 벌어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고,
시간은 일하고 내 몸 관리하는 데에만도 부족하고,
내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판국이라 이런 거 저런 거 어정쩡하게 미련 남는 거 깔끔히 포기하고 유게이로 사는 중
인서울 4년제를 나왔는데 140ㅋㅋ 학점이 몇인지부터 묻고싶다
딴거 필요없음.
애초에 그냥 혼■■거나 애 안낳고 살면 지금 받는 급여로 그래도 사람 답게 살 수 있는데 왜 그 고생을 하려고 들겠음.
옛날에야 앞으로도 더 성장할거랑 예측과 노력만 하면 올라 갈 수 있다는 사례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으니 그 고생을 참을수 있었던거지.
지금은 그 때보다 더 노력해도 올라가기는 커녕 내려가는거 막는 현상 유지가 최선이고 까딱 잘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져서 내 한몸 건사하는것도 힘든데 누가 나 자신이외의 존재를 책임지려고 할까.
하다 못해 시간이라도 좀 여유롭게 주던가. 아직도 월화수목금금금 인 중소기업이 태반이고 자기개발에 쓸 시간도 없는데 애를 낳아봐야 뭘 어떻게 케어하겠음. 시간이 있어야 마음도 여유로워지지. 시간도 없는데 돈도 없으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밖에 안남음
한국이 자영업자가 많은 이유 생각해보면..
저출산, 고령화는 선진국이나 비슷한 수준의 국가들이 겪는 당연한 현상임. 그럼 뭐다? 슬슬 한번 망해야 한다.
인서울 4년제 나왔으면서 기업 이익잉여금의 존재 이유를 모르는건가??
소득 상위층은 출산율 올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1벌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살곳이 없다고
4년제 졸업햤는데 140이 말이 됨?
나도 지금 상황에서 결혼 생각이 없어짐.
솔직히 한 두푼 모아도 집 사기도 어렵고
독립해도 매달 월세나 공과금으로 월급 날아가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결혼 생각을 어떻게 함. 이 돈으로 자기 자신에게 투자 하는 게 낫지.
그리고 결혼해서 애 낳으면 자식한테 돈 없는 아비로 원망 받고 싶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세종시인데, 인구 약 30만임
여기가 우리나라 지자체중 출산율 1위 1.82명인데 인구 구성을 보면 기존 살고있던 연기군 주민을 제외하고 대부분 공무원도시임
예상 가정이 아니라 현재 출산율이
답은? 소득 이전에 공무원 만큼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기만 해도 합계출산 2까지는 예상할 수 있다
맞아
공무원이 애 낳고 키우기에는 개꿀임
근데 공무원이 개꿀이 아니라, 공무원 같은 환경이 보장되어야만 애를 낳는다고 생각해야 함
눈치안보고 육아휴직쓸수있고
심지어 세종청사쪽은 대부분 7급 or 고시출신이라 월급도 짱짱하고(9급따리랑은 본봉&수당 비교도안됨)
공무원 공통인 연가도 나름 빵빵하고 병가도 쓸수있고
공무원 둘이 눈맞으면 고시 or 7급출신이니 뭐 둘이합쳐 세후 600~1000버는거 우습고
출산률낮을이유가없음
아버지 세대 보고 역대급 꿀 빤 세대라고 욕하지만 정작 아버지들 처럼 살고싶은 사람은 없음. 살만하던 시기에 꾸린 가정조차 아이들이 자라면서 본 부모님의 모습은 고난 그 자체인데 살기 어렵다는 시기에 누가 그런 고난을 짊어지려 할까.
4년제 월 140 받는다고? 본인 수준도 좀...
문과는 몇년전에도 중소가면 140정도 주는데 많았어요.
지금은 최저임금이 올라서 140은 안주겠네요. 아니 못주나?!
오죽하면 수도권 문과생들이 프로그래밍 배운다고 학원 다니겠냐;;
건축과나와서 건축사무소들어가면 그정도 받을듯
사회 현실이 이따위면 사회를 알아볼생각은 안하고 개인 비난만 하고자빠졌으니 이나라가 이따위야
본인이 노오력을 해야지!!!!!!
젊은 새끼들도 이따위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는 말이라
입을 다물었다.
너무나 현실적이다.
근데 웃긴 건 혼자 살면 그럭저럭 뭘 하든 살 수 있는 구조라는거. 고난하게 가정을 꾸리느니 혼자서 부유하진 않아도 풍족한 삶을 살겠다는 선택에 저출산이다 애 낳아라 들들 볶기만 하니 더 반발감이 생기지.
80조를 현금으로 주는게 아니라 돌보미 사업 지원, 어린이집 지원 이런식으로 나가는 돈까지 포함이라 나라돈은 눈먼돈이라고 여기저기서 새버리니 실제 가정에선 몇만원 쥐어주고 출산 장려하냐? 라는 소릴 할수 밖에.
근데 어쩔 수 없음
지금처럼 맞벌이가 보편화된 현실애서, 애를 대리양육 해줄 환경도 중요하니까 그쪽에도 같이 돈을 쏟아야 함
내가 보기엔 그냥 현금 얼마 주면서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하는 게 진짜 심각한 포퓰리즘임
직접적으로 돈을 주는것보다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관련 시설 육성하고 하다보면 돈이 여러곳으로 뿌려지니 소득 분배효과도 있고 등등 좋은점도 있는데 지금은 나라에 도적이 너무 많음...
140에서 내림
정부가 80조 푼다고 그게 국민 하나하나에게 갈까?
99%는 위에서 때먹고 1%로 국민들 백원짜리 하나 쥐어주겠지.
저거 80조원이 하나의 사업이 아니라 기존 사업 + 관련 사업 다 합친거라서
순수하게 배정된 건 얼마 안될 거야.
그리고, 결혼한 사람들은 상당수가 애를 낳긴 한데.
현 30대에게 책임 15% 정도 있다. 투표권 가지고 살아온 세월이 그만큼 있으니까.
40대 50대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결국 지금 60대가 다 늙어죽어야만 한국이 복지국가 반쪽짜리라도 될 수 있을꺼다. 지금은 그냥 자업자득이고 10대 20대는 피해자인거
저 글 자체가 몇년전 글인데 그걸 모르니 140가지고 트집잡는구나
최근 직업별 월급 통계인가보니까 방송쪽이랑 디자인 쪽은 백만원 겨우빋는다더라
맞벌이가 필수가 되는 순간 출산율은 떡락이고
이혼율 오르고
결혼하려는 사람들도 줄어든다
딱히 출산율이 높아도 유게이는 애 못낳잖아?
모르겠다. 나도 걍 나 하나 건사하기 힘들어서..
얼마를 풀든 결혼은 꿈도 못꿀듯
중반은 걍 열폭인데
주주배당도 제대로 안된다. 최대주주인 재벌2,3세대에 의해 잉여금으로 빼돌려놓고 투자명목으로 자기들 호주머니로 갈 사업확장을 해놓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