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100km 정도로 간거 같네요;; 밤샘 일에 잠깐 졸았던거 같은데 1차선으로 가다가 측면 옹벽을 박고 3바퀴 굴렀습니다 놀라운건 상처하나 없이 너무 멀쩡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리고 렉스턴으로 바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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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일하다가 새벽에 일나가다 잠깐 졸았는데
가로수 나무에 처박히고 계속 나가다가 하천으로 굴러 떨어졌음
그 당시 차량은 갤러퍼 롱바디
그냥 운이 좋은거임
차하고는 무관함
올해 운은 다쓴거 같습니다;;;
g바겐 상위호환 ㄷㄷㄷ
4륜이 아닌데도....
괜찮으셨나 봅니다.
통장만 아픕니다 ㅜ
운이 좋으셨네요 ㄷㄷㄷ
로또가 될운이였는데 ㅠ
저도 어릴때 사고나서 폐차했는데요
교대 끝나고 아침에 퇴근길이었는데 잠깐 졸아서 사고났는데 사람들도 많았어요 정면으로 어디 박았으면 죽었을꺼라고 말하더라구요 돌면서 쿵 쿵 쿵 해서 전 말짱했는데 운이 좋았죠
저만한 사고에 사람이 안 다친게 천만다행입니다.
통장이야 다시 메꾸면 되지만 생명은 하나라...
차도 좋은 차네요.
사고는 진짜 케바케입니다
그렇게 튼튼한차면 보통 믿고 다시사던데 렉스턴으로가다니;;;;
QM5단종요 ㄷㄷㄷ
100km 정로도 갔다 = 100km는 넘은것 같다
잠깐졸았다 = 아몰라 졸려 대충 졸면서 가자
옹벽박고 상처하나 없다 = 시설물이든 뭐든 나만 괜찮으면 된다
졸음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저승으로
데려갑니다 졸릴땐 휴게소. 졸음 쉼터 등에서 반드시 쉬고 가야합니다.
Qm5 오너로써 정말 좋은차인거 같습니다.
뒷좌석이 좁은거 빼곤 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