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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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뒷돈 해쳐먹었을까 ㅋㅋ
논산 육군훈련소만 해도 한번에 천명 넘게 들어오는데 저 작은걸로 운영이 되나
어째 책 꽂혀있는걸 보니 '박정희' 라는 제목이..
참 맘에 안듭니다.
저기 못들어가 ㅋㅋㅋ 사진찍고 바로 쫒겨나지.
저런 보여주기식 사기좀 제발 안쳤으면 좋겠다.
딱봐도 사기치는게 보이는데 정신 나갔나 맨날
저렇게ㅜ사기쳐대
와~ 부럽다~
각소대당 작업병 1명 착출해서 사진찍고 돌려보냈긋쥬..
저거만드는데 몇억들었을까
간부들이 해먹을 아이디어를 짜내셨쿤뇽
???:자, 자신이 사회에 있을 때 건축학과였거나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였다, 거수.
안봐도 비디오다, 이 쌩양아치들....
사병도 아닌 훈련병이 저 시설을 개인정비시간에 이용할 수 있을까?
한 병사는 빛이 너무 밝아 눈이 아플듯하고
다른 병사는 빛이 너무 없어 책이 제대로 보일까 싶고
그나마 한명은 제대로 볼 수 있을것 같긴 한데
훈련병이 책도 읽을수 있게되고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저는 괜찮아보이는데요. 저 때는 주말에도 관물대에 하루종일 각잡고 앉아있고 할수있는거라고는 나눠준 책자?보거나 편지쓰는거 뿐이었는데
왠지 수건을 가지고 들어가야 할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병이 책볼시간이 있나?;;; 훈련일과 끝나고 막사오면 청소하고 부식먹고 점호하고 잠자기바빴는데
아직도 군은 저런거임? 답없다
게시물을 비웃는 이유는 뒷돈 쳐먹었을거라는 추측이 아니라 과연 훈련병이..?
주말에 건들지나 말아라 제발 좀
사기치네
볼 시간이나 주면서...
에휴.. 말을 말아야지...
훈련병 보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훈련병이 저렇게 혼자 여유롭게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없음.
저 인테리어하면서 천만원 들었다면 9천 정도 군에서 해먹고 자 독서카페는 사진 촬영 후 간부들 놀이터로 사용되었을듯!
한손에는 책 또 다른 한손에는 베게를 들고
슬리퍼를 신으려하는 동기
야 너 어디가게?
응 책 읽으려고...
이런 넘 있다에 만원!!
그렇게 사진찍는데 차출된 훈련병들은 얼마 후 자대에 배치받게 되는데....
화장실에 똥싸러 가는 시간 조차도 바로 옆에서 감시받는 훈련병이 자유시간이 있다고?
오전에 일어나서 아침점호 오와열 맞춰서 식당까지 군가부르면서 가서 밥 먹고나면 씻는 시간 잠깐 주고 훈련받고 저녁에는 또 정신교육이라면서 이리저리 가다가 막사오면 청소하고 저녁점호때 기합 한번 받고 취침하고 사격훈련때도 총기 닦느라고 시간 보내고 사격장쪽에 저런게 있을리도 없고 토요일에도 훈련받고 주말에 종교행사 점심에도 개인정비라면서 생활관에서 못나가게하고 저녁에는 훈련병 모아서 전쟁영화보고 막사 복귀 청소하고 저녁점호받는게 일상인데 거기에다가 전우조까지 편성 되서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는게 훈련병인데
저걸 만든 목공병들은 얼마나 고생했을까...
염병허네 ㅋㅋ
생활관 한 구석에 진중문고들이 있긴 했는데 분대장이 와서 니들이 그걸 왜 읽냐며 쌍욕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뭐 훈련소로 자대 배치받은 조교들이나 기간병들 공간될듯ㅋㅋㅋㅋㅋㅋㅋ
왜 꽃혀 있는 책들이 신간은 안보이고 내가 군대 있을때(10여년전) 군대에서 보던 책들이지
훈련병 말고 조교들같이 기간장병들도 있잖아요
그리구 요즘은 연등같은거하면서 자격증이나 개인공부도 많이 하는데;
조교나 기간병 용도 아닌가;;
훈병들 시간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연등 준다고 해도 잘거 같은데
웃긴게 훈련소때는 자유시간이 별로없음. 죄다 통제하고
어쩌다 자유시간생기면 쉬기바쁘지 저길누가감ㅋㅋ저기가는것도 전우조랍시고 두세명이서 붙어다녀야할껀데..ㅋㅋ
진짜어쩌다 자유시간나서 저기들어가서 책본다?10분도안되서 조교나와서 ooo훈련병어디갓냐고 찾을꺼누가봐도뻔함ㅋ
3번째 사진 박정희ㅋㅋ
자대도 아니고 훈련소? 염병하지마 군대 같다 온 사람이 얼마나 되는데 되도 않는 사기를 쳐.
나무가 탄박스 잘라서 한 게 아닌가봐요 신기...
00군번입니다
논산에서 훈련받을 때 훈련병 전체 소원수리 했는데 조교가 절대 아무것이나 적지 말라고 했는데도 타소대에서 책과 신문 읽고 싶다고 썼다가 유격 훈련 할 떄 겁나 구르던 기억이 나네요,,,,,
03년 군번인데 샤워를 비누칠하고 헹궈내는데
3분밖에 주지않고 화장실에서 똥싸는 시간도
주지않아 바지에 똥까지싸대던 동기 생각하니
진짜 사기도 저런 사기가 없네? 라는 생각만...
아파도 병원도 못가고 흔한 밴드도 집에서
가져온걸로 충당했었던... 아 진짜 ㅅㅂ
생각할수록 욕나오네 이딴 보여주기식 하자말자
제발 진짜 짜증만난다
훈련병이 뭔 개인시간이 있어서 ㅋㅋㅋㅋ
주말에도 못쉬게하던곳이 훈련소아닌가
내가 훈련받던곳은 훈련병들은 지시 없이는 건물 밖 출입도 못하게 했는데.
그래서 훈련병 시절동안 PX도 한번 못가봤음.
근데 뭐.. 독서카페를 가서 시간때우고 있다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