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N 제공
그런데 해당 보도 속에 표현된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한 CNN의 평가가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
CNN은 보도 말미에 구테헤스와 반기문을 비교하고 있는데, 구테헤스를 전임자인 반기문에 비해 '명료'하면서도 '여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CNN이 든 예시는 인상적이다.
CNN은 "예를 들자면, 구테헤스는 노트가 없이도 유엔 직원들에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달리 말하면 반 총장은 수첩 기록 없이는 유엔 직원과 대화가 어렵다는 것으로, CNN은 이를 여유있는(relaxed)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고 평한 것이다.
실제로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반기문 전 총장은 '귀국인사'를 전할 때 품속에 든 원고를 꺼내들기도 했다
CNN은 "예를 들자면, 구테헤스는 노트가 없이도 유엔 직원들에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달리 말하면 반 총장은 수첩 기록 없이는 유엔 직원과 대화가 어렵다는 것으로, CNN은 이를 여유있는(relaxed)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고 평한 것이다.
실제로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반기문 전 총장은 '귀국인사'를 전할 때 품속에 든 원고를 꺼내들기도 했다
어딘가 익숙하네요............
아 이무슨 데쟈뷰를 또 ㅠㅠ
얘는 그럼 수첩와...하 수첩장어
볼수록 데자뷰
이제 UN에도 비선실세가 있었다고 밝혀지는 건 아닌지...
만원짜리 두장 쑤셔넣는 것고 그렇고
나이가 고령임을 샹각하면 뇌기능에 문제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남자 박근혜
어디서 많이 듣던소린데.....
와... 어디서 많이 본건데
반근혜
수첩 공주, 수첩 총장.. 불쌍한 전쟁 난민들..
이게 무슨 국제적 망신..
수첩 할배
TS...
너의 이름을...
뭐...수첩 들고 만나는 게 꼭 나쁜 건 아니지만...ㅂㄱㅎ를 연상시켜서 더 싫으네요 ㅋㅋㅋㅋㅋㅋ
수첩이란게... 지금까지는 준비성이 좋다라는 의미로 평가해왔는데
최근에는 본심과 다른 말을 준비한다는 의미로만 해석되네요.
수첩나라 수첩공주(왕자) ㅋㅋㅋ
혹시 순시리가 멀티 컨트롤하고 있나?
후덜덜....수첩왕자야..이번엔?